Description
정창화 시인의 삶의 언어이자 기도, 회개
이 시집의 절반은 믿음에 관한 시이고, 절반은 사랑에 관한 시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주제는 사랑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인생은 살아가는 날이 사랑하는 일이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하루를 살아갑니다. 그 삶이 좀 더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사는 길이 있다면 꿈을 잃어버리고 마음이 아픈 이웃의 친구가 되어 소망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듯 나도 절망하고 고통 가운데 있는 누군가에게 희망과 소망의 문을 열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고, 제 시가 그런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가 마음을 만져 주면 좋겠습니다.
-작가 인터뷰 중에서-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듯 나도 절망하고 고통 가운데 있는 누군가에게 희망과 소망의 문을 열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고, 제 시가 그런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가 마음을 만져 주면 좋겠습니다.
-작가 인터뷰 중에서-
눈먼 그리움 (정창화 시집)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