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꿈, 날갯짓, 흔적, 호흡, 모든 것을 포괄하는 신독(愼獨)
삶의 이모저모를 둘러본 것이 고스란히 언어가 되었다.
정철수 작가의 『지지 않는 달』에 이은 두 번째 시집
시가 삶의 언어임을 인정하는 낮은 자세, 거기서 나오는 묵직한 메시지
정철수 시인의 시심은 느긋하나 단호하다. 시인의 작품 속에는 시인의 삶이 투영되기 때문에 시는 자기 고백의 형태를 벗어날 수 없다. 상징과 비유로 은근히 감춘다 하더라도 시의 내면에서 우리는 시인의 삶과 대면하게 된다.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시인의 행로는 순수하고 솔직담백하고 도덕적인 선비의 삶이었다.
시인의 말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들, 외롭고 지친 이들, 삶 앞에 절망하고 좌절하는 이들, 꿈을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읽히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쓴 시의 양과 질보다 더 많고 더 좋은 시를 계속하여 쓰리라 믿는다.
-김명옥 시인 시평 중에서-
정철수 작가의 『지지 않는 달』에 이은 두 번째 시집
시가 삶의 언어임을 인정하는 낮은 자세, 거기서 나오는 묵직한 메시지
정철수 시인의 시심은 느긋하나 단호하다. 시인의 작품 속에는 시인의 삶이 투영되기 때문에 시는 자기 고백의 형태를 벗어날 수 없다. 상징과 비유로 은근히 감춘다 하더라도 시의 내면에서 우리는 시인의 삶과 대면하게 된다.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시인의 행로는 순수하고 솔직담백하고 도덕적인 선비의 삶이었다.
시인의 말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들, 외롭고 지친 이들, 삶 앞에 절망하고 좌절하는 이들, 꿈을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읽히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쓴 시의 양과 질보다 더 많고 더 좋은 시를 계속하여 쓰리라 믿는다.
-김명옥 시인 시평 중에서-
신독 (정철수 시집 | 삶을 물어야 할 시간)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