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마흔 살

두 번째 마흔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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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아 다들 비슷하게 사는구나.’
‘이 사람은 참 열심히 사는구나.’
저는 그냥 보통사람의 성장기 같은 내용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내용 보시면 그렇게 열심히 살진 않았을 수 있지만, 또 어떤 누군가가 봤을 때는 쉼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질 수도 있긴 하거든요. 그냥 공감을 바라는 한 사람의 이야기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일대기 형식은 아니고 하나하나 겪은 에피소드 중심으로 재미있게 썼습니다.
저자

진백

출간작으로『두번째마흔살』등이있다.

목차

프라푸치노/똥통/이사/불청객/새동네/순댓국/사춘기/Mr.바/생에첫빠따/사구체신염/거짓말/아버지/봄/돈벌이/국방의의무/신병교육대/혹독한자대생활/군대체질?/무서운사람/고통의군생활/갑자기영국/영국에도착하다/영국적응기/본연의모습/여행의즐거움/삶은계획대로흘러가지않는다/25년/직업의귀천/현실에직면하다/강인한아버지/외노자(외국인노동자)/연봉상승의기회/개구리올챙이적생각못한다/남편,아빠그리고가장/벤자민버튼의독백/인생최악의수/수취인불명/3층빌라물난리/2달간의강제휴가/새로운무기/아버지의시간/아들No릇/전가복(全家福)/마지막/남은자들의변화/유산/13년/돈안들이고사업시작하기/자영업자의숙명/아버지의어머니/처분/흙대파와깐대파/앞집아저씨/첫차와막차/빈약병용기/거절에익숙해지는방법/사랑총량의법칙/아깝지않은돈/사업의맛/싫어하지만내게필요한것을대신해주는사람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