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청주 청년 글쓰기 프로젝트 팀 ‘솔내음’의
첫 번째 이야기, 『어쩐담』
첫 번째 이야기, 『어쩐담』
글쓰기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모여 만든 『어쩐담』은 하나의 주제를 정하여 그와 연관된 내용을 담은 단편집과는 달리, 각자의 자유로운 상상이 가득 담겨있다. 또한 글의 장르나 내용 등을 자유롭게 정하여 각자의 개성이 더 잘 드러난다. 그래서 『어쩐담』은 가볍게 접할 수 있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임영창의 「조각 우주」는 미래의 어느 우주에서 일어난 작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임해빈의 「별주부전」은 전래동화 별주부전에 나오는 동물들과 다른 동물들의 상상 속 이야기를 풀어낸다.
노아란의 「다시 어둠」은 과거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어느 여자의 이야기이다.
윤지상의 「마지막 기억」은 한 남자가 아이들을 만나 잊고 있었던 자신의 죄를 마주하는 글이다.
강승원의 「카피라이터」는 과거로 돌아간 청년이 지난 후회를 바로잡고 오랜 꿈을 그릇된 방향으로 이루어나간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접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을 드립니다. 주말 아침에 일어나 나른할 때, 혹은 커피를 마시며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 할 때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시간을 내어 책을 읽어주시는 것보다도, 부담 없이 가볍고 한가로울 때 어쩌다가 한번 만나 뵙기를 소망합니다.”
- 저자 인터뷰 중
임영창의 「조각 우주」는 미래의 어느 우주에서 일어난 작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임해빈의 「별주부전」은 전래동화 별주부전에 나오는 동물들과 다른 동물들의 상상 속 이야기를 풀어낸다.
노아란의 「다시 어둠」은 과거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어느 여자의 이야기이다.
윤지상의 「마지막 기억」은 한 남자가 아이들을 만나 잊고 있었던 자신의 죄를 마주하는 글이다.
강승원의 「카피라이터」는 과거로 돌아간 청년이 지난 후회를 바로잡고 오랜 꿈을 그릇된 방향으로 이루어나간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접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을 드립니다. 주말 아침에 일어나 나른할 때, 혹은 커피를 마시며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 할 때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시간을 내어 책을 읽어주시는 것보다도, 부담 없이 가볍고 한가로울 때 어쩌다가 한번 만나 뵙기를 소망합니다.”
- 저자 인터뷰 중
어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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