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춘이여, 오늘은 아프지 마라

내 청춘이여, 오늘은 아프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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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고단한 우리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
『내 청춘이여, 오늘은 아프지 마라』
우리는 나 혼자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 그 속에서 서로 아픔을 위로해 주고 위로받고, 또 나의 아픔을 내가 알아주고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한다. 그 아픔을 나만의 방식으로 해결하고 나약한 마음을 단단하게 단련해 나가는 이야기를 『내 청춘이여, 오늘은 아프지 마라』에 담았다. 시집 속 「나에게 전하는 인사」와 「사랑하는 아들아」 편지글 형식의 시 역시 결국은 ‘나’에 대한 위로의 글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라면 ‘나’에 포함된다. ‘나’는 현실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사실 인생은 아프거나 즐거움의 연속이다. 삶에 있어 즐거움보다는 아픔이 더 강렬하다. 저자도 살아오면서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겪었다.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글을 쓰고, 그 글을 통하여 스스로 위안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는 아직 아픔을 이겨내기 어려운 독자에게 응원의 손길을 건네려고 한다.
저자

전병호

저자:전병호

제15회전국공무원문예대전대상(詩-「로드킬」)

-대통령상수상

제15회전국공무원문예대전동화(은상)

-행안부장관상수상

제12회전국공무원문예대전동화(장려상)

-행안부장관상수상

제7회,12회경찰문화대전詩경찰청장상2회수상

제75주년경찰의날정부포상국무총리표창

1966년전북장수출생

2003년한맥문학시,수필등단

2003년~현재,인천문인협회회원(이사역임)

現)인천미추홀경찰서숭의지구대장

저서:『엄마의일기장』,『내청춘이여,오늘은아프지마라』

E-Mail-sksj112@police.go.kr

목차

제1부함께하는아름다운인생길
가다가힘들면뒤를돌아보라
서로함께할때너와나는우리가된다
만남
때로는누군가에게신세를지며살아간다
외로움도사랑이다
느리게가는것이더행복하다1
느리게가는것이더행복하다2
시월에는
그대는아직도내안에있다
그대와함께하는날은언제나봄날
내일,긍정적인사람
동행
시간
인생오십부터는
대중목욕탕(大衆沐浴湯)
명당
배려
엉뚱한사람꼭있다
아픔에대하여
사람의길
아버지로산다는것
감나무
빨래개는여인(女人)

제2부사랑하는사람들
나에게전하는인사1
나에게전하는인사2
나에게전하는인사3
나에게전하는인사4
나에게전하는인사5
나에게전하는인사6
나에게전하는인사7
나에게전하는인사8
나에게전하는인사9
나에게전하는인사10
가을기도
가을연어
사랑하는아들아1
사랑하는아들아2
사랑하는아들아3
사랑하는아들아4
사랑하는아들아5
사랑하는아들아6
사랑하는아들아7
사랑하는아들아8
사랑하는아들아9
사랑하는아들아10
사랑하는아들아11
사랑하는아들아12
사랑하는아들아13
사랑하는아들아14
사랑하는아들아15
사랑하는아들아16
사랑하는아들아17
사랑하는아들아18
나무는움직일수있는사람들보다더많은움직임을만든다

제3부아름다운날들
인천항
기억의저편에는무엇이있나
짝사랑
무관심(無關心)
첫눈오는날
누님
이사
사랑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