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지나 대한민국 마흔

하태영

저자:하태영
(과거)생활보호대상자
(현재)비정규직(계약직)
(미래)알수없음
(과거)부산시청년인턴,사회적기업연구원팀장,한국지역진흥재단전문위원,행정안전부사무관
(현재)국무조정실사무관
(미래)무궁무진
부산시장,행안부장관,국무총리등표창수상
부산기네스125선등재(대학교졸업학점4.49)
+29개국가민간자격증
부산외대,부산대석·박사

제1부생활보호대상자
부산감천/반려동물/햄버거/LH영구임대아파트/영도/아르바이트/방황/급식과식당잔반/지방사립대학교/2002년월드컵/수석/대학교선배들/청년불안감과자격증/군대/박사학위/첫해외/대학총장상,광역시장상,장관상그리고국무총리상/생활보호대상자의종료

제2부계약직인생
청년인턴/민간비영리법인/희망나눔세차/공공재단법인/젊은꼰대/중앙부처공무원/자본주의투자/일과건강/배우자/청년의결혼/첫자동차/생활비와쿠폰/1년마다실행하는것/긍정의힘/비교/저출생/인생을바꾸는책/인생을바꾸는사람

제3부미래
산과바다,우주/미래설계/세례,수계/변화,노력/다름,다양성/알수없는인생/사회기여,환원

끝맺음

“어릴적꿈은평범하게사는것이었다.‘평범’이란사람마다기준이다르고상대적인단어다.83년생나에게평범이란안정적인직장,집1채,차량1대,결혼과가족이었다.부산감천에서태어나고등학교까지생활보호대상자로지낸나의‘평범’기준이다.그러나평범하게지내는꿈은나에게너무어려웠고쉽지않았다.평범한나이기에타인에비해능력이부족할수있다.하지만나름타인과마찬가지로열심히살았다고생각하기때문이다.어쩌면사람마다자라온주변환경이다르고사회적인출발선이다를수있겠다.다르다고시도도,노력도아무것도하지않으면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