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는 밤에 뭐 할까? - 누리봄 (양장)

색종이는 밤에 뭐 할까? - 누리봄 (양장)

$15.00
저자

김우정

저자:김우정
대학과대학원에서조각을공부했습니다.조각만알고지내다가결혼후태어난아이에게그림책을읽어주면서그림책의가치를알게되었습니다.기록하는것을좋아해서종이노트에일기,아이디어스케치를남기는것이일상인데,지금은엄마로서아이에게읽어줄재밌는그림책을만들고자흥미로운이야기를쓰며준비하고있습니다.

그림:혜영드로잉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그림책을공부했습니다.뭔가를만들어내는힘으로그림을그리고,새로운일로이어가는것을즐깁니다.일러스트레이터로서책표지및내지,사보등짜여진일을합니다.쓰고그린책으로는『누굴까?』가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쉿!우린이름없는모양들이야.밤이되면깨어나지.”
네모,세모,동그라미…남들과똑같은모양이되기싫었던색종이들의유쾌한반란!
“깜짝놀란외계인이되어볼까?”,“방귀를뀌는트럼펫이되어볼까?”,“우린뭐든지될수있어!”
밤이되자색종이가자유를찾아돌아다닌다.우당탕탕!나랑놀때는몰랐던색종이의진짜모습이공개된다.길쭉하기도하고,동그랗기도하고,뾰족하기도하고,울퉁불퉁한,뭐라이름짓기어려운색종이들이만들어내는모양을들여다보다보면….
“똑똑.”
“쉿!”

*자유롭게모양을오려붙일수있는지면이수록되어있다.

“꾸물꾸물,쿨쿨,간질간질,꿀꺽,뿌우우~.”
이작품을처음보고‘아이들은이런걸재밌어하지않을까?’라는생각이들었다.여기나오는색종이들의생각은정말자유롭다.마치이상한나라의엘리스같다.이리저리악어가되었다가뿌우~!방귀뀌는고양이가된다.그속을더들여다보면아이들의상상력을자극하는모양과다양한의성어,의태어가가득하다.글씨마저자유롭게꿈틀거린다.
다채로운방법으로아이들과놀아줄수있는책이라생각한다.불이꺼진후에일어나는색종이들의이야기를통해‘자유로운상상력’,‘어휘력의다양성’은물론,'남들과다르게생긴모양도모두가치가있다.'라는메시지도느낄수있다.

*생각의창블로그에서해당도서독후활동지를다운로드받을수있습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