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행복을 찾아 떠나다.”라는 말이
‘그저 낭만’으로 치부되는 시대에
선뜻 그것을 결정한,
그리고 ‘그저 행복’을 찾은 한 가족의 이야기
‘그저 낭만’으로 치부되는 시대에
선뜻 그것을 결정한,
그리고 ‘그저 행복’을 찾은 한 가족의 이야기
이 책은 기본적으로 육아를 통한 자신의 성장을 나누는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사회적 현상과 맞물려있는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모든 인간은 행복하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그 평범한 행복조차 쉽지 않은 것이 삶입니다. 이 책은 행복이 무엇인지 그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저는 나의 상태를 돌아보고, 거룩한 부담감이라는 육아를 통해 행복을 나누는 법을 배우며, 더불어 자신의 욕망에 집중함으로써 남들의 선택이 아닌 자신의 선택으로 삶의 방향을 정하는 방법을 육아휴직과 제주 살이라는 경험을 통해 나눕니다.
육아휴직 쓰고 제주로 왔습니다 : 이희성 육아 에세이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