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쓰고 제주로 왔습니다 : 이희성 육아 에세이

육아휴직 쓰고 제주로 왔습니다 : 이희성 육아 에세이

$16.13
Description
“행복을 찾아 떠나다.”라는 말이
‘그저 낭만’으로 치부되는 시대에
선뜻 그것을 결정한,
그리고 ‘그저 행복’을 찾은 한 가족의 이야기
이 책은 기본적으로 육아를 통한 자신의 성장을 나누는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사회적 현상과 맞물려있는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모든 인간은 행복하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그 평범한 행복조차 쉽지 않은 것이 삶입니다. 이 책은 행복이 무엇인지 그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저는 나의 상태를 돌아보고, 거룩한 부담감이라는 육아를 통해 행복을 나누는 법을 배우며, 더불어 자신의 욕망에 집중함으로써 남들의 선택이 아닌 자신의 선택으로 삶의 방향을 정하는 방법을 육아휴직과 제주 살이라는 경험을 통해 나눕니다.

저자

이희성

저자:이희성

부모의삶은자녀와의예고된작별을위한삶이라는가치관을갖고살아가는아빠육아휴직자.부모와완전히다른인격체로서의자녀의삶을존중하며,그렇기에한시적부모의역할이가능할때최선을다해함께하는부모가되어주기위해남들이쉽게가보지않은아빠육아휴직자의길을선택했다.내가누리는행복한삶은모두감사하게도받은축복이라는생각에늘선한영향력을통해타인에게도축복이닿길노력하며이책을집필하였다.

인스타그램pellong_heesung_pellong

네이버블로그blog.naver.com/ohclever

목차

인물소개
프롤로그

1.대한민국에서엄빠로살아가기
2.제주에서살아볼까?
3.제주에살멍
4.제주먹어봔?
5.제주에놀멍
6.말-장시의넘은-여름이약
7.이렇게끝난다고?
8.그렇게다르게살기로했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퇴직금으론모자라요.로또당첨되면가서살수있죠,제주도.”

우리는그렇게생각한다.아니나만그런건지도모르겠다.하지만요즘엔삶이공식화되고있음을크게느낀다.어디에취업하고어떻게해서어떤식으로살아갈지계획하는사람들이많아지다보니최적의선택찾게되고,그러다보니삶의모양이다비슷하다.그렇게되다보니언젠가부터저자같은사람들에게눈길이간다.처음에는부러움의눈길이었는데이젠아니다.용기있는선택을한그들에대한존경의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