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살게 되었건 삶은 녹록지 않은가 하여이다 2

어찌어찌 살게 되었건 삶은 녹록지 않은가 하여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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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관영

저자:정관영
1962년생으로건국대산업공학과를졸업하고S전자,S엔지니어링근무.경복궁서쪽마을을중심으로서울도심을걸으면서느낀삶에대한깨달음,생각을정리하여시집『어찌어찌살게되었건삶은녹록지아니한가하여이다』출간했다.

목차

내안의목소리/함께가는여행/삶의시작과끝/노을붉은한강/조계사/산사아니올라도/꽃잎의연정/어느날문득/오십하고중반/의식과형체/햇살과졸음/봄날의행복/행복은충만감/상처/순리에맡기는평온함/움츠러드는사랑/형제/소행사/삶과존재/구속과자유/바닷가의일출/기쁘다/나의길/가는겨울오는봄/빛나는숲/늦은여름밤/움켜쥐고놓지않는것/생명1/생명2/나는여직1/나는여직2/기도/아,가을인가1/소식/망망한바다/그대는아시겠지요/육십넘어/파도너머/안(?)과밖의구분/미루지말라/인생길/아침이오니/봄날의꽃가루/스스로빛나는꽃/삶/한마음/걷다쉬다/전율스러웠던행복/순응/매화꽃/우주의행렬/우주안의여정/신의삶터/우주의나그네/가슴에이는파도/자다깨어난밤1/자다깨어난밤2/밤새웠네/달과별/봄볕저속에는/인왕산/능청스런한마디/아,가을인가2/내세울만한것/잠에서깨어나면/하늘의눈/미안하오/시월의국화향기/신(神)/그리움/2월의덕담/달빛고요한밤/오늘은/화창한봄날/삶의위대함/삶에대한나의궁리/어머니곁의병실일지

출판사 서평

삶을살면서필히겪는경험의순간순간들,매순간순간을경험하면서요동치는나의마음그리고그런나의존재와존재의의미,서로다른관계속에서삶을같이하고있는많은사람들과그들과의관계,그관계에숨겨져있는것만같은의미,이삶이전개되고있는우주와형태가다른수많은생명체,끊임없이이어져흐르고있는것같은진화의물결.
이런것들에대해누구나그러하듯저도저만의이해를갖게되었고그러한이해와생각을하나하나씩글로적게되었습니다.끊임없이요동치는마음의흔들림을바라보면서요동치는마음그대로,생각나는그대로하나하나씩글로작성하다보니그글을모아지난첫번째책에이어이렇게두번째책으로출판하게까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