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터 일기

페인터 일기

$16.00
Description
만나는 사람을 통해서
그리고 마주치는 환경을 통해서 보게 되는
신앙 고백서
저자는 어려서부터 가톨릭 사제를 꿈꾸었다. 고등학교부터 신학교에 입학하여 대학 전 과정을 마치고 사제 서품 5일 전 강제로 환속되어 사회로 튕겨져 나왔다. 이후 미국의 노가다로 일하면서 페인터로서의 직업이 바로 저자의 현실적 제단이고, 만나는 사람 모두가 하느님께서 내게 맡긴 교우라는 사실을 점차 깨닫게 되었다. 이런 사실들을 여러 경우를 맞닥뜨리면서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였다.

『페인터 일기』에는 저자의 50년 세월이 녹아있다. 그러므로 내용은 다방면에 걸쳐 넓게 펼쳐져 있지만, 미국에 사는 이민자 페인터로서 만나게 되는 미국인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체험한 내용을 우선 담았다. 그리고 전혀 계획하지 않았던 생소한 환경에서 뿌리 내려가는 과정과 중증 장애를 25년이나 짊어지고 살아야 했던 아들의 운명, 똑똑하게 잘 자란 딸아이 등 가족 이야기가 있다. 마지막으로 신앙 안에서 만나는 축복과 갈등, 인간은 없고 하느님만 있는듯한 교회의 전례와 교리에 대한 나의 생각 등 많은 내용을 두루 담고 있다.
저자

신승재

1948년출생
1963년서울혜화동성신고등학교(소신학교)입학
1966년서울가톨릭신학대학입학(6년제)
1968년육군입대
1989년월남백마부대파병
1970년육군제대
1971년가톨릭대복학
1974년7월부제서품
1974년12월강제환속
1981년TCU(TexasChristianUniversity)수학
1983년영주권취득
1992년C-33PaintingandDecoratingLicense합격
2020년현역은퇴

목차

제1장페인터일기
나의직업,나의제사
벌집단학살자
명문이무엇이길래
쫓겨나는사람들
땅에앉아밥먹는사람들
검시소에서
삥땅-그음흉한기쁨
미국을지키는사람들
미국인의이상한가족관계
버려진성물
법대로내차를씌워!
여인네,그영원한유혹자
소송을할것인가?
아는사람이더해
야물딱스럽지못한페인터
장미야!장미여!
좋은뜻도타이밍이맞아야
추억을버리기가너무아까워

제2장살며생각하며
첫사랑이야기
추억의여인,그두번째
어느간첩사형수의죽음
숙직,그끔찍했던추억
내가마누라에게야단맞는이유
너의가는길에
라스베이거스의무희들
아직도미국이건강한이유
“야,니husband냐?”
남자와여자의생각하는법
우리딸,로사
새를기르며
이름이야기
딸이어른이되어가고있다
인종증오와우리딸
작살난내죠리퐁
산불그리고사람들
흑인들을생각하며
우리아들중욱이
죽음,그너머라도가보고싶다
살아야할가치도없는사람이라?
감나무골산책길
새들과의이해관계?
야생화가오늘문득예쁘게보인것은
양심속이기
적선(자비)의마음
존재의이유
내속에악마가있나봅니다
친절의향기

제3장살고믿으며
소신학교에서의아픈추억
은총
성체조배
이담배를봉헌하오니…
모든직업은하느님께받은소명
성령세미나,그신비한체험
성녀소화테레사유해참배
눈밝아지고싶은맘
5불헌금
어느안수집회에서
인생은아름다운것?
어느장례식장에서
신부님의여인네
아,이가슴없는차가운신앙이여
열심한그녀의속살
우리부모님의기도
일산성당주임신부님께보내는편지
합장한순진한그남자
제십자가를지고나를따라야한다함은
전례기술자
자모(慈母)이신성교회?
법정스님골방에서
길상사귀갓길에
천주의모친대축일유감
성모무염시태축일에
성삼일전례에참석하며
성탄미사중에
하느님과의거래
나는하느님을만나러간겁니다
성소주일을다시맞이하며
마리로사수녀님께보내는편지
내질문에어떻게답하실지보자
베드로를보시는예수님의눈
사람을느낄수있으신예수님
야곱-그치가떨릴인간
예수님,그거베드로사도에게너무하신거아닙니까!
예수님의성전정화유감
예수님의실언
조폭두목예수님
하느님의한탄
어느사제의경우
평생을두고후회할행동
금경축을지낸동창신부들을생각하며
강요된환속
이도밍고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