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화사

소란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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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정소란 시인의 『소란 화사』는 독자에게 마치 꽃가게를 통째로 선물 받은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총 64편의 시가 오롯이 ‘꽃’을 주제로 펼쳐지며, 시인 특유의 거침없고 자신만만한 시선으로 꽃들의 개성과 은밀한 내면을 탐구합니다.

이 시집을 통해 독자들은 낯설지만 매혹적인 정소란 시인이라는 존재와, 그가 발견해낸 꽃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저자

정소란

·1970년통영출생
·2003년월간『조선문학』시등단
·2023년월간『수필과비평』수필등단
·2024년계간『한국시조문학』시조등단
·2019년시집『달을품다』
·2021년시집『꽃은시가되고사람은꽃이되고』
·2024년시집『매화꽃잎여는소리에온몸이떨린다』
·수향수필문학회회장/통영바람문학회회장

목차

일러두기
시인의말

란타나
찔레꽃
꽃잔디
장미
동백
안스리움
수국
접시꽃
하늘말나리
낮달맞이
섬초롱꽃
아메리칸블루
상사화
해바라기
유칼립투스
선인장꽃
만데빌라
백합
배롱나무꽃
맨드라미
꽃무릇
물봉선화
구절초
핑크뮬리
물옥잠화
동백2
천일홍
국화
용담꽃
호접란
아네모네
체리세이지
크리스마스로즈
소란화
리시안셔스
거베라
층꽃나무
왁스플라워
매화
개나리자스민
율마
심비디움
튤립
생강나무꽃
부겐베리아
비단향꽃무
수선화
벚꽃
할미꽃
모란
패랭이石竹花
유채꽃
카네이션
작약
트리토마
네펜데스
찔레장미
제주별수국
접시꽃
나도샤프란
공작초
백련白蓮
애기범부채
나무수국
발렌타인자스민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