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바위 길

노을바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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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덜어낼수록 선명해지는 삶의 무늬, 노을 앞에서 써 내려간 투박하고도 순수한 고백.
정문식 시인의 네 번째 여정으로, 화려한 기교 대신 ‘비움’과 ‘순수’를 택해 그리움과 회한 그리고 두려움 너머의 설렘을 노을이라는 상징에 담아냈습니다. 삶의 근원을 찾아가는 시인의 성찰과 함께 먼저 떠난 가족을 향한 추모와 곁을 지켜준 벗들에 대한 깊은 감사를 녹여내어, 독자들에게 “함께 걸어가자.”라는 다정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넵니다.
저자

정문식

저자 : 정문식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시집
1집: 산등성이 바위이고 싶다(2015)
2집: 바람의 길(2019)
3집: 서푼의 詩(2023)

목차


1부 길 이야기
둥굴레 꽃이 피다
수레국화
홀아비바람꽃
비수구미 트래킹
꽃무릇 정원에서
풀꽃을 보며
원추리
사위질빵
민들레의 봄날
봄은 봄
도라지꽃
삼발이를 얹다
길 이야기, 하나
길 이야기, 둘
길 이야기, 셋
길 이야기, 넷
길 이야기, 다섯
청매화 사찰에서
운수 좋은 날

2부 풋내기의 詩
그대가 있어
마 풍
‘바로크 노엘’을 들으며
탈 피
‘매헌’의 향기
너를 찾아서
지하철 경로석에서
물 멍
날아가라 생각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광복 80주년을 맞이하며)
문밖은 봄
주 름
풋내기의 詩
노을바위로 가는 길
앞바람
지공선사의 辯
낚시의 즐거움
윤 슬
도랑의 아이들

3부 초봄의 바이올린
보내야 할 때
초봄의 바이올린
인연 (十行詩)
사랑이란
필 터
십여 년 후
Past Lives
꿈 장사
노을빛 조락
새해 인사
마리아
솟 대
부끄러움
어스름
쪽빛 하늘의 향기
드 므
인연에 대하여
야 단
고도를 기다리며

4부 잔 상
死者의 書
다 짐
잔 상
달밤의 세레나데
안 부
‘랑’과 메밀꽃
카 톡
달빛이 그대가 되고
눈 내리는 날
‘랑’과 연꽃
사라지는 여름의 조각
어린 날의 7월
송 년
四季
밤 비
사랑은 비를 타고 (Singing in the rain)
임의 향기
타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