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클리벤의 금화 5 (신서로 장편소설)

피어클리벤의 금화 5 (신서로 장편소설)

$15.69
Description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
네이버 시리즈·카카오페이지 100만 뷰 달성!
리디북스 판타지 부문 베스트셀러 1위!

한국 정통 판타지 문학의 계보를 잇는 장편소설 『피어클리벤의 금화』 5,6권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용에게 잡혀 먹을 위기에 처했던 한 소녀가 세상의 흐름을 뒤바꿀 주역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탄탄한 서사와 치밀한 구성, 매력적인 캐릭터와 방대한 세계관 아래 펼쳐 보이는 『피어클리벤의 금화』는,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britg.kr)에서 최장기간 종합 1위를 차지한 화제작이다. 독립적이고 강단있는 소녀 울리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여성 캐릭터가 돋보인 『피어클리벤의 금화』는 중세 봉건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기존 판타지 문학과의 차별점으로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렀다. 2019년 9월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 1, 2권이 출간되어 그해 리디북스 판타지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도 오르는 등 주목받았다. 또한, 네이버 시리즈 런칭 즉시 판타지 부문 랭킹 10권에 진입하고, 이후 네이버 시리즈·카카오페이지 통합 100만 뷰를 달성하며 정통 한국 판타지의 계보를 잇는 대표작으로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총 8권 완간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

[줄거리]
피어클리벤의 가문 팔녀 울리케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뉘른스에크로 향해, 아버지를 구출하고 그 뒷수습을 해낸다. 하지만 뉘른스에크의 아수라장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오래전, 왕을 잃고 와해된 고블린들을 하나로 집결할 수 있는 왕좌가 잠들어 있는 곳, 고향을 잃고 유랑하던 류그라들의 신목이 뿌리내린 곳, 북방 이민족들이 탐내는 마법의 나무가 보관된 곳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역병이 돌고, 죽은 자들이 일어서기까지 한다. 용이 이 모든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뉘른스에크에 또아리를 틀지만, 곧 뉘른스에크 내에서 모든 마법을 금지하는 결계가 완성되면서 용마저 힘을 잃고 만다. 또한, 오랫동안 봉인된 보물마저 발견되며 상황은 점점 절정으로 치닫는다.
저자

신서로

원고지사용법을배운시절부터이야기를쓰기시작하고그림에관심을가져결국만화를전공하였으나먼길을돌아와다시글을쓴다.다른작업들은계획대로되지않을뿐이었지만유일하게글쓰기만이늘계획을초월하여,여지껏해낼수있었던힘이다.

목차

제1장-7
제2장-29
제3장-45
제4장-90
제5장-122
제6장-154
제7장-183
제8장-216
제9장-256
제10장-289
제11장-315
제12장-344
제13장-371
제14장-398
제15장-422

출판사 서평

■판타지문학이란?

판타지문학은마법이나초자연적현상을주요한플롯의소재로삼는픽션의장르이다.특히중세시대를가상의배경으로삼는정통판타지문학에는톨킨의『반지의제왕』르귄의『어스시의마법사』등이있으며,국내에선이영도의『드래곤라자』가대표적인작품이다.

고전판타지의형식을탈피하는새로운스타일의판타지소설

'용에게잡혀간공주'라는모티브는신화에서부터현대판타지까지단골등장소재이다.흉포하고절대적인악'용'과구원받아야할'공주',그리고용을물리칠'기사'.그러나『피어클리벤의금화』에서는공주를구하는기사는등장하지않는다.오히려먹잇감으로잡혀왔음에도당당히용과입씨름을하는소녀울리케와,속내를알수없는시선으로인간세상을바라보는용이등장한다.특히도입부의90여매에이르는용과울리케의먹히고먹는자의'음식'에관한흥미로운토론은읽는독자들로부터많은찬사를받기도하였다.

『피어클리벤의금화』는작은영지를소유한피어클리벤남작이'용'이라는절대적인존재와교섭을통해계약을맺자힘을원하는여러세력과얽히면서벌어지는사건을중심으로다양한인물들이등장하는군상극형식을띠고있다.살육과전투만이습성인고블린종족에서합리적이고이성적인교섭의주체자가되는아우케트,불임으로남작의후사를위해후처를들이도록종용하고그아이들에게부모와같은애정을준아셰리드,천대받는유랑족의아이로태어난천둥벌거숭이이지만언제나희망을놓지않는시야프리테등개성넘치는인물들의이야기가저자특유의흡인력넘치는문장으로펼쳐진다.남성중심서사의틀을깬여성중심서사판타지문학으로서그의미가남다르다.
‘경제’와‘교섭’을다루는,색다른정치외교판타지

『피어클리벤의금화』에는또한가지특별한점이있다.'교섭'이핵심적인요소로등장한다는것이다.대부분의판타지소설들이전쟁을주요무대로하거나,분쟁의해결방안이전투인것과달리,『피어클리벤의금화』에서는다양한분쟁상황에놓은인물들이전투대신대화를통해교섭하고,해결점에도달한다.울리케가용과교섭을통해영지의후원을받는다거나,고블린으로부터습격받은마을에서교섭의능력을발휘하여양자가모두이득이되는길을찾는등설득과이해,그리고타협이라는새로운소재로독자들의흥미를자극한다.

이러한교섭의중요쟁점이자고민의대상이되는것이바로‘돈의흐름’이다.봉인되어있었던막대한양의금화가예기치않게발견되면서,등장인물들은일확천금에기뻐하기보다는그로인한실물자산의가치하락과빈부격차에대해고민하며,금화를외환으로사용할방법에대해논의한다.심지어금화를제국의경제에대한무기로쓸수있는방법까지논의된다.또한,진정한부가무엇인지실물자산과경제주체등을거론하고토론하면서중세세계관에서경제학이태동하는과정을설득력있게그려내고있다.이는여타판타지소설에서찾기힘들었던,참신하면서도현실과깊이결부된주제로,탄탄하고확고한세계관,독특한사건전개등작품의개성을뚜렷하게드러낸다.

■독자들의추천사

이토록초지일관작품전체를관통하는경제와사회에대한고찰이라니,서장이무려94매나이르는데에는다이유가있었다!-캣닙

울리케의모든교섭을참관할수있는독자라는지금의위치야말로이글을읽는우리가누릴수있는최고의행운이자특권이다.-썬서

여러소설책을옆에끼고도주말내내『피어클리벤의금화』만읽으며밤잠도잊고모니터와액정을들여다봤다.아주넋을놓고서.-쁘띠캐롯

이소설이가지는함의를떠나서등장인물하나하나가생생한게좋다.빨려들어가듯이읽느라잠이부족할정도.-땅글

판타지소설을한번도접해보지않은사람들의판타지입문작으로서『피어클리벤의금화』를추천한다.-듀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