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무한한 상상력과 넘치는 애정으로 현세대 작가들이 새롭게 쓴,
한국 판타지 대작 『눈물을 마시는 새』의 뒷이야기!
한국 판타지 대작 『눈물을 마시는 새』의 뒷이야기!
이영도 작가의 대작 판타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의 뒷이야기를 담은 앤솔러지 『숲의 애가』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한국판 『반지의 제왕』이라고 불릴 정도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놀라운 스토리텔링으로 국내 판타지 소설 중 독자들에게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현재 대만과 러시아에서 번역 출판되었으며, 최근 영미권,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등 서구 10개국에 수출되며 총 수출액 6억여 원(약 50만 불)을 초과 기록했다. 특히 한국 출판 저작물 역사상 최고 수출 금액 기록도 달성하였다. 『숲의 애가』는 『눈물을 마시는 새』의 오디오북 제작을 기념하여 황금가지가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실시한 백일장을 통해 공모한 여섯 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시 백일장은 이영도 작가의 작품을 읽고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 일명 ‘이영도 키즈’들이 대거 참여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이영도 작가가 직접 글을 읽고 심사평을 써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수록된 작품들은 『눈물을 마시는 새』의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케이건과 여름의 사랑 이야기, 설정과 관련된 독창적인 스토리, 본편 이후의 세계관 등을 담았으며, 각각 두 편씩 본작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루고 있다. 또한 표지는 기존 국내에서 찾기 힘들었던 『눈물을 마시는 새』의 대만판 공식 표지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어 기존 팬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더한다. 황금가지는 2023년, 『눈물을 마시는 새』 출판 20주년을 기념하여 백성민 화백과 함께 일러스트 특별판본을 준비하고 있다.
표제작 「숲의 애가」는 원작의 주인공 케이건과 그의 죽은 아내 여름의 애달픈 과거사를 담았으며 「극을 이끄는 달빛」은 작중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인물인 레누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냈다.「시라스 시에도 : 시체 부활자」는 작품의 설정에 SF와 코스믹 호러를 접합한 새로운 작품이다. 「별철은 녹슬지 않아」는 자신의 무기를 물에 빠뜨려 버린 레콘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황혼의 피, 새벽의 눈물」은 원작의 결말을 이어 사라진 케이건에게 안녕을 고하는 사모 페이와 수탐자들의 뒷이야기를 펼쳐간다. 「왕을 위한 장송곡」은 원작의 주연들은 물론, 『눈물을 마시는 새』의 후속작 『피를 마시는 새』의 등장인물들이 출연하며 그사이의 이야기를 잇는다.
표제작 「숲의 애가」는 원작의 주인공 케이건과 그의 죽은 아내 여름의 애달픈 과거사를 담았으며 「극을 이끄는 달빛」은 작중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인물인 레누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냈다.「시라스 시에도 : 시체 부활자」는 작품의 설정에 SF와 코스믹 호러를 접합한 새로운 작품이다. 「별철은 녹슬지 않아」는 자신의 무기를 물에 빠뜨려 버린 레콘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황혼의 피, 새벽의 눈물」은 원작의 결말을 이어 사라진 케이건에게 안녕을 고하는 사모 페이와 수탐자들의 뒷이야기를 펼쳐간다. 「왕을 위한 장송곡」은 원작의 주연들은 물론, 『눈물을 마시는 새』의 후속작 『피를 마시는 새』의 등장인물들이 출연하며 그사이의 이야기를 잇는다.
숲의 애가 : 눈물을 마시는 새 - 팬픽 앤솔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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