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수사

달빛수사

$18.19
Description
단 일주일 안에 사라진 고교생을 찾아야 한다!
『리시안셔스』 연여름 작가가 다정하게 펼치는 감성 추리 로맨스!
2021년 한국 SF 어워드,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 2022년 예스24 독자 선정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연여름의 신작 장편소설 『달빛수사』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물건과 기억을 읽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자, ‘한재은’과 변호사 ‘김선우’가 사라진 고등학생, ‘이하나’를 찾는 과정이 펼쳐지는 감성 추리 로맨스 장편소설이다. 브릿G 제2회 로맨스릴러 공모전에서 수상한 『달빛수사』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주축으로 사라진 등장인물의 흔적을 쫓는 과정을 빠른 진행으로 긴장감 넘치고 흡인력 있게 그렸다는 평을 받았다. 여기에 모든 기억을 읽을 수 있는 능력자 한재은, 그리고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는 김선우 두 인물의 과거사가 얽히며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애틋한 로맨스가 어우러진다.

한재은은 사이코메트리다. 물건에서 소유자의 잔상을 읽는 초능력을 가진 그 사이코메트리. 물건에 한하여는 그렇지만 재은의 한계는 거기까지가 아니다. 더 나아가 사람과 닿으면 상대의 기억과 생각, 감정까지 고스란히 읽는다. _본문에서

약자의 사회적 위치를 향한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

연여름 작가는 데뷔작 『리시안셔스』에서 ‘SF만이 가능한 현실 비판의 예시와 같은 작품을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았다. 『달빛수사』도 전작의 장점을 그대로 이으며 입양 아동과 위탁 보호자 사이의 연대, 아동을 보호하거나 학대하는 주변인 등 아동을 둘러싼 현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관계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또한 사이코메트리로 인해 외톨이로 살아가던 인물, 한재은을 통해 ‘사회의 변두리에 서 있는 존재’들의 연대를 그린다.

재은에게는 이 고백이 자신을 이해해 달라는 부탁이나 설득이 아니었다. 내가 존재하기 위하여 세상의 허락을 구할 필요는 없으므로. _본문에서

■ 줄거리
평범한 사내 변호사로 살아가고 있던 ‘김선우’는 회사 대표 막내딸인 ‘백가연’으로부터 난감한 부탁을 받는다. 싸운 뒤 연락이 두절된 친구, ‘이하나’를 찾아 달라는 것. 가연에게 진 빚이 있는 선우는 고작해야 고등학생 교우 관계 문제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떨떠름하게 의뢰를 수락하지만, 하나의 흔적은 정말로 보이지 않는다. 도주, 혹은 실종이 의심되는 상황. 결국 선우는 이전에 법률 사무소를 동업했던 사이코메트리 능력자이자 최악의 방식으로 헤어졌던 옛사랑, 재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저자

연여름

2021년 「리시안셔스」로 SF어워드 중단편소설 우수상, 「복도에서 기다릴 테니까」로 제8회 한낙원과학소설상 가작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리시안셔스』, 장편 소설 『스피드, 롤, 액션!』, 중편소설 『2학기 한정 도서부』 등이 있다.

목차

1- 2019년 7월 31일 의뢰인 백가연 9

2- 달빛수사 0일 25

3- 달빛수사 1일 38

4- 2013년 가을 꿈을 닮은 사람 61

5- 달빛수사 2일 74

6- 2015년 겨울 재회 95

7- 달빛수사 3일 오전 116

8- 달빛수사 3일 오후 132

9- 2016년 여름 김선우 법률 사무소 148

10- 달빛수사 3일 저녁 168

11- 2016년 가을 김선우 법률 사무소 188

12- 달빛수사 4일 오전 206

13- 달빛수사 4일 오후 220

14- 2017년 여름 김선우 법률 사무소 235

15- 달빛수사 5일 252

16- 달빛수사 6일 그리고 7일 278

17- 2017년 여름 김선우 법률 사무소 301

18- 2017년 가을 김선우 법률 사무소 327

19- 2018년 겨울 김선우 법률 사무소 347

20- 달빛수사 7일 밤 372

21- 달빛수사 8일 오전 396

2022년 - 겨울, 에필로그 423

감사의 글 445

출판사 서평

단일주일안에사라진고교생을찾아야한다!
『리시안셔스』연여름작가가다정하게펼치는감성추리로맨스!

2021년한국SF어워드,한낙원과학소설상수상,2022년예스24독자선정‘한국문학의미래가될젊은작가’연여름의신작장편소설『달빛수사』가황금가지에서출간되었다.물건과기억을읽는사이코메트리초능력자,‘한재은’과변호사‘김선우’가사라진고등학생,‘이하나’를찾는과정이펼쳐지는감성추리로맨스장편소설이다.브릿G제2회로맨스릴러공모전에서수상한『달빛수사』는사이코메트리능력을주축으로사라진등장인물의흔적을쫓는과정을빠른진행으로긴장감넘치고흡인력있게그렸다는평을받았다.여기에모든기억을읽을수있는능력자한재은,그리고숨기고싶은비밀이있는김선우두인물의과거사가얽히며서로를사랑하면서도헤어질수밖에없었던애틋한로맨스가어우러진다.

한재은은사이코메트리다.물건에서소유자의잔상을읽는초능력을가진그사이코메트리.물건에한하여는그렇지만재은의한계는거기까지가아니다.더나아가사람과닿으면상대의기억과생각,감정까지고스란히읽는다._본문에서

약자의사회적위치를향한섬세하면서도날카로운시선!

연여름작가는데뷔작『리시안셔스』에서‘SF만이가능한현실비판의예시와같은작품을선보였다’는찬사를받았다.『달빛수사』도전작의장점을그대로이으며입양아동과위탁보호자사이의연대,아동을보호하거나학대하는주변인등아동을둘러싼현대한국사회의다양한관계를자연스럽게녹여냈다.또한사이코메트리로인해외톨이로살아가던인물,한재은을통해‘사회의변두리에서있는존재’들의연대를그린다.

재은에게는이고백이자신을이해해달라는부탁이나설득이아니었다.내가존재하기위하여세상의허락을구할필요는없으므로._본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