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무휴 던전 세트 (유권조 연작소설 | 전 2권)

연중무휴 던전 세트 (유권조 연작소설 | 전 2권)

$21.76
Description
‘던끌’부터 ‘AI 정령’까지
몬스터와 비주류의 시선으로 바라본 이색 던전 군상극!

제4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수상 작가
유권조가 선보이는 기상천외한 판타지 연작 시리즈
『인류의 종말은 투표로 결정되었습니다』에 수록한 단편 「침착한 종말」로 제4회 황금드래곤 문학상을 수상한 유권조 작가의 「연중무휴 던전」 시리즈(전 2권)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연중무휴 던전」 시리즈는 1974년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모든 현대 판타지 소설, 영화, 게임에 차용되며 글로벌 표준이 된 ‘던전 앤 드래곤(D&D)’의 설정을 뼈대로 삼으면서도, 부동산 불패 신화나 AI 열풍 등 현재 한국 사회의 주요 이슈를 적절히 녹여 내어 유쾌하게 비튼 판타지 장편소설이다. 시리즈의 첫 편이라 할 수 있는 『연중무휴 던전: 던전의 12가지 모습』은 전자책으로 선공개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 전자책 종합베스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많은 독자들의 성원과 요청에 힘입어 후속작인 『연중무휴 던전: 관계자 외 취재 금지』와 함께 정식으로 출간되었다.
『연중무휴 던전: 던전의 12가지 모습』은 이세계 서적을 유권조 작가가 우리말로 번역해 소개한다는 콘셉트를 표방한 메타픽션으로, 지하 1층부터 지하 12층까지 각 던전마다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마왕, 드래곤, 골렘, 신관, 모험가 등이 등장하는 열두 가지 각양각색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후속작 『연중무휴 던전: 관계자 외 취재 금지』 역시 이런 군상극 형태를 골자로 하면서도 던전의 대표적인 몬스터인 미믹(보물 상자 등으로 위장해 모험가를 기습하는 몬스터)과 스켈레톤(마법으로 움직이는 백골 시체) 듀오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에피소드 간 연결성을 더욱 강화했고, 이들의 탐사를 통해 전편과 달라진 던전의 위상과 변화를생생하게 포착한다.
저자

유권조

전주에서태어나중앙대문예창작학과를졸업했다.제6회ZA문학공모전에서「성모좀비요양원」이우수작으로선정되었고,「침착한종말」로제4회황금드래곤문학상을수상했다.작품집『록커,흡혈귀,슈퍼맨그리고좀비』,『인류의종말은투표로결정되었습니다』에참여했고,『오크변호사』,『연중무휴던전:던전의12가지모습』,『휘안:개벽의군주』,『테마는용사로정했습니다』등을썼다.

목차

연중무휴던전:던전의12가지모습
입구:던전학개론-7
옮긴이의말-14
지하1층고장난고기방패의고민-19
지하2층마왕공개경쟁채용-35
지하3층가짜용사와가짜포션-53
지하4층미믹문답-81
지하5층던전수석의속사정-105
지하6층던전리포트-129
지하7층회계드래곤의사무실-149
지하8층크라켄과의거래-169
지하9층호화로운새장의왕자님-189
지하10층숲요정과산난쟁이-205
지하11층자유용사-219
지하12층골렘과이끼-239
던전을나오며-256
부록:데일리던전-259

연중무휴던전:관계자외취재금지
유실물센터-7
(경)마왕퇴치기념(축)-37
마나의집-53
용사-75
순무상회-95
던끌-123
언데드와귀신의상관관계-143
인터뷰-167
던전장-179
부록:데일리던전-199

출판사 서평

마왕퇴치만이최종목표였던‘인간적’인모험담은가라!
격변하는던전업(業)에서살아남기위한몬스터들의생존분투기

흔히던전이란‘몬스터들이보물을지키고있는소굴’로여겨지지만,「연중무휴던전」시리즈는이런단순한정의만으로는설명할수없는던전의다채로운역할과모습에대해고찰한다.마왕이라는상징적인통치자아래규합한각종몬스터들의거처이자,모험가를탄생시키는일차적원인을제공함으로써인간생태계에도긍정적인성장동력을불어넣는공간으로서의던전을재조명한다.
특히『연중무휴던전:관계자외취재금지』에서마왕과몬스터들은최후의토벌을피하면서도모험가들을계속던전으로불러들일수있는매력적인유인책을마련하기위해골몰한다.예전에는함정을설계해모험가에게최대의피해를입히는것이목적이었다면,최근에는던전에서탈취한소지품을수수료를받고되돌려주는유실물센터를운영하거나여러종류의보험상품을기획해판매하는등모험가를상대로적극적인수익사업을꾀하기도한다.
그러나이는역설적으로던전비즈니스의불안정성을보여주는사례이기도하다.『연중무휴던전:던전의12가지모습』에서설파했던던전생태계의자연적인역동성은일부퇴화했지만몬스터들에게는먹고사니즘의처절한현장으로서,모험가들에게는경험과성장을제공하는공간으로서변화된던전의모습을엉뚱발랄한상상력으로펼쳐보인다.

사무직드래곤과인턴기자미믹?
클리셰를전복하는유쾌한역발상

「연중무휴던전」시리즈는판타지세계관에고착된종역할과클리셰를유쾌하고도과감하게비튼다.던전의절대강자이자악의화신으로묘사되는레드드래곤이폭력에거부감을느껴사무직으로일할수있는회계사가된다거나,바다의무법자크라켄이안정적인수익이보장되는던전에취업하기위해100년동안분투하는『연중무휴던전:던전의12가지모습』속에피소드가대표적이다.또『연중무휴던전:관계자외취재금지』에서미믹과스켈레톤은모험가대상잡지인《데일리던전》최초로몬스터출신기자라는기념비적인타이틀을얻는다.그간하급던전에서동네북으로소모되며고된노동만을반복하던이들이다종다양한몬스터들의목소리를대변하는기자로활약하면서이야기의무대는던전안팎을넘나들며더욱확장된다.
한편각권의대미를장식하는에피소드는이전의유쾌함과는달리신비로운감성으로수렴하며색다른여운을남긴다.신비로운샘물을지키는골렘의비밀스러운던전에얽힌환상적인일화와드래곤의장례를경건하게준비하는리자드맨의이야기는「연중무휴던전」시리즈가지닌다채로운스펙트럼의매력을단적으로보여준다.

■『연중무휴던전:던전의12가지모습』독자추천리뷰
“던전이무엇일까?던전에대한호기심이있는사람에게이책은정말친절하게알려준다.던전에대한재미있는고찰들이이소설에는전부있다.특히용사나영웅들의중심으로던전을바라봤던사람들이라면,더더욱이소설의균형감각을느낄수가있을것이다.그리고,마지막으로이거미친듯이재밌다.미쳤다.”-zai***님(리디)
“다양한던전과몬스터에대한설명및에피소드가있어서흥미로웠습니다.판타지소설과게임을좋아하는사람들이라면매력을느낄만한요소가가득해서너무재미있게봤어요.특히작가의아이디어가돋보이는설정들이신선해서감탄하면서읽었네요.상당히재밌어서추천합니다.”-m****g님(예스24)
“너무재미있어서시간가는줄도모르고읽었습니다.던전을이렇게표현할수있다니한번도생각해본적없는묘사라무척신선했고즐거웠습니다.묘하게이어지는내용도너무재밌네요.”-gka***님(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