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떤 일은 죽어야 끝난다.”
“‘피’가 상징하는 섬뜩함, 설명할 수 없는
생동감과 활력이 포진한 살인과 복수에 관한 이야기” _주원규 소설가(심사평 중에서)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 수상작
“‘피’가 상징하는 섬뜩함, 설명할 수 없는
생동감과 활력이 포진한 살인과 복수에 관한 이야기” _주원규 소설가(심사평 중에서)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 수상작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 수상작인 나연만의 장편소설 『돼지의 피』가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첫 장편소설 『여섯 번째 2월 29일』이 ‘한국형 정통 하드보일드’라는 호평과 함께 영상화 계약에 성공하며 나연만 작가는 단번에 주목받는 스릴러 작가로 떠올랐다. 세 번째 장편소설인『돼지의 피』역시 “읽는 순간 머릿속에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는 이야기”(서미애 소설가), “특이한 이중 구조의 소재, 분위기에 맞는 묵직한 문체”(배상민 소설가)라는 심사평을 받으며 작가의 저력을 입증했다.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첫 단편소설 「돼지」가 공모전 최종심에 오른 것이 이후로도 글을 쓸 동력이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그 단편의 앞부분을 변주하여 장편으로 발전시킨 것이 『돼지의 피』로, 작가의 자전적 경험이 담긴 덕분에 작품은 이미지가 눈앞에서 생동하는 듯한 활력과 작가가 지향하는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를 구현한 진정성을 품고 있다. 가슴 뛰는 서스펜스 스릴러의 재미를 유감없이 선보인, 소설을 쓴 첫 순간부터 작가가 품어온 이야기가 마침내 완성된 이 역작은 이제 작가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첫 단편소설 「돼지」가 공모전 최종심에 오른 것이 이후로도 글을 쓸 동력이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그 단편의 앞부분을 변주하여 장편으로 발전시킨 것이 『돼지의 피』로, 작가의 자전적 경험이 담긴 덕분에 작품은 이미지가 눈앞에서 생동하는 듯한 활력과 작가가 지향하는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를 구현한 진정성을 품고 있다. 가슴 뛰는 서스펜스 스릴러의 재미를 유감없이 선보인, 소설을 쓴 첫 순간부터 작가가 품어온 이야기가 마침내 완성된 이 역작은 이제 작가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 선정 및 수상내역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 수상작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 수상작
돼지의 피
$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