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 엄금 (엽기 살인범의 정신 감정 보고서)

열람 엄금 (엽기 살인범의 정신 감정 보고서)

$17.50
Description
치넨 미키토만이 쓸 수 있는
모큐멘터리 호러

공포와 놀라움을 동시에 안겨 주는
전율의 독서 체험!

●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신개념 호러
일상을 공포로 물들이는 ‘열람 시리즈’
핸드폰만 한 크기에 핸드폰을 스와이프하는 듯한 독특한 구성으로 독서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 『스와이프 엄금』. 이 책에서 촉발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마침내 진상이 밝혀지는 『열람 엄금』이 북다에서 출간된다. 이 시리즈는 일본에서 누적 18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고, 『열람 엄금』은 예약 폭주로 출간 전 증쇄가 결정되었을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열람 엄금』 또한 구성과 내용 모두가 매우 독특하다. 도메키를 축으로 벌어진 흉측한 사건을 밑바닥부터 훑어 내려가며 공포의 심연을 탐색한다. 사건의 진상을 좇을수록 처음에는 무관해 보였던 이야기들이 하나로 연결되며 강렬한 반전을 완성한다. 치넨 미키토의 작가로서의 노련함과 치밀함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엄금 시리즈’를 쓴 치넨 미키토는 『유리탑의 살인』, 『이메르의 거미』,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 등 미스터리, 판타지, 로맨스, 힐링, 호러까지 여러 분야에서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 중인 중견 작가다. 총 다섯 번 서점대상 후보에 오른 그는 ‘포스트 히가시노 게이고’로도 불린다. 소설가 겸 현직 내과 전문의라는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자신이 쌓은 여러 경험과 배움을 토대로 소설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구축해 나간다고 한다. 과학을 밑바탕으로 삼는 의사지만 소설가이기도 하기에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건에도 깊은 흥미를 품고 있다는 치넨 미키토. 공존할 수 없을 듯 보이는 두 세계가 한 작품에 녹아 있어 늘 독특하고 특별한 작품을 쓰는 그의 첫 호러 도전이라는 점만으로도 반드시 읽어 볼 만하다.
저자

치넨미키토

知念実希人
1978년오키나와현출생.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을졸업하고의사생활을하던중2011년『레종데트르』로제4회시마다소지선정‘바라노마치후쿠야마미스터리문학신인상’을수상,이듬해이작품의제목을『누구를위한칼날』(국내출간명『살인의이유』)로바꾸어데뷔했다.2014년‘아메쿠타카오시리즈’가크게히트했고,2015년『가면병동』이게이분도서점문고상을받으며베스트셀러가되었다.『무너지는뇌를끌어안고』『구원자의손길』『몽환의i』『유리탑의살인』『방과후미스터리클럽』으로총다섯번일본서점대상후보에올랐다.

목차

제1장정신감정전문의우에하라가스미의인터뷰-첫날
제2장정신감정전문의우에하라가스미의인터뷰-둘째날
제3장정신감정전문의우에하라가스미의인터뷰-셋째날
제4장정신감정전문의우에하라가스미의인터뷰-마지막날

출판사 서평

★★★★★일본독서미터읽고싶은책1위
★★★★★토한·북로그베스트셀러
★★★★★시리즈누적18만부판매

●이상하다,너무나이상하다
대낮의도쿄에서벌어진끔찍한사건의진상

대낮의도쿄에서11명이끔찍하게살해당한사건이발생한다.범인은프리랜서작가야에가시신야.현장에서체포된그의정신감정을맡은의사우에하라가스미는야에가시에게서전형적인조현병과는다른증상을발견한다.바로구금반응,즉간저(Ganser)증후군이다.매우희귀한질환으로오랜시간폐쇄된공간에갇힌사람에게서주로나타난다.우에하라는야에가시와의면담을통해흉측한사건이면에숨겨진뭔가가있음을직감하고는그실체를직접파헤치기로결심한다.현장의사진,목격증언,흉기가사용된방법까지의문으로가득한사건의진실은무엇일까?우에하라의보고서를통해서서히밝혀지는진상은?과연야에가시는‘무엇’을두려워했고,‘무엇’을공격한걸까?그리고계속야에가시를지켜보고있었다는도메키의정체는?……우에하라가마침내진실에도달한다고해도,우리가이책이폭로하는진실을감당해낼수있을까?
오래전부터허구와현실의경계가모호해지는감각에매혹당했다는치넨미키토.최근의J-호러붐에대해“독자의실제생활과맞닿는다는점이J-호러의매력이라고생각한다.호러장르가인간내면의스릴을추구하는본능을자극하기때문”이라고말했다.실제로『열람엄금』을읽는내내독자는‘누군가나를지켜보는것같다’는기묘한느낌을지울수없다.책에삽입된기사,사진,이메일같은여러증거자료와생생한현장보고가이를배가시킨다.작가는현대인의삶과떼려야뗄수없는스마트폰,SNS,최신기기등을핵심아이템으로사용했다.내가속한현실을더욱강렬하게느낄수있다는게모큐멘터리의정수라면『열람엄금』은그극한을보여준다.

●절대로열면안된다!
엽기살인범의정신감정보고서

『열람엄금』은작가가넣어둔몇가지수수께끼풀이덕분에공포를느끼면서도쾌감을얻게된다.사실이즐거움은독자로하여금가장큰공포를느끼게하는함정이기도하다.엄금시리즈의묘미를한마디로말하자면‘미스터리와호러사이의절묘한지점을포착했다’는것이다.치넨미키토는“미스터리는철두철미한논리가필요하고,논리를바탕으로이야기에살을붙여나간다.반면호러는공포를연출하기위해논리를초월하는일이허용된다.미스터리소설가인나는,호러를쓰더라도이면에서일어나는사건에확실한논리적기반을만들고다양한복선을흩뿌려두었다”라고말했다.그리고치넨미키토만이쓸수있는히든카드까지숨겨져있는데,책을통해확인할수있다.
엄금시리즈는간담이서늘하고,등골이오싹하고,오금이저린다는차원을뛰어넘는다.책장을덮고나서도내일상은안전할까,하는불안이한동안독자의마음에남는다.일본독자들은“눈깜짝할사이에다읽어버렸다”,“결말을이렇게강력하게뒤집어버리다니!”,“진짜공포를전한다”며아낌없는찬사를보냈다.그러니『열람엄금』을읽기전에몸이오그라들각오를하고‘열람’해주길바란다.공포와놀라움을동시에안겨주는전율의독서체험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