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의 봄맞이

세로의 봄맞이

$15.00
Description
그림동화 〈세로의 봄맞이〉는 어린 얼룩말 세로의 이야기를 통해 상실과 외로움, 그리고 회복의 과정을 잔잔하게 그려낸 성장 동화입니다.

이 작품은 표면적으로는 어린 독자를 위한 그림동화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그 내면에는 애도와 고립, 그리고 관계를 통한 회복이라는 깊이 있는 정서적 주제가 촘촘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봄'이라는 계절적 배경을 활용한 상징 구조와, 주인공 세로의 심리 변화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상실 이후의 감정을 단순화하거나 교훈적으로 환원하지 않고, 상처를 치유하는 힘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드러내 작품의 주제를 더욱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동화입니다.
저자

박상재

박상재작가는단국대학교대학원국어국문학과를졸업하고문학박사학위를받았습니다.
1983년새벗문학상장편동화부문에,1984년한국일보신춘문예동화부문에당선되었으며,이후한국아동문학상,방정환문학상,한정동아동문학상,PEN문학상,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등을수상했습니다.

한국아동문학학회회장,한국교원대학교겸임교수,단국대학교대학원외래교수를역임했으며,현재(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고문,한국글짓기지도회회장,국제PEN한국본부이사로활동하고있습니다.
또한《아동문학사조》발행인겸주간으로재직하며아동문학의발전에기여하고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세로의봄맞이」는아동문학의외형속에인간의보편적정서를깊이있게담아낸작품이다.상실이후의감정을단순화하거나교훈적으로환원하지않고,그복잡성과지속성을있는그대로드러낸다는점에서문학적성취가크다.더나아가이작품은‘문제행동’을바라보는시선을전환시킨다.겉으로드러나는행동이면에존재하는감정을읽어내야한다는메시지는어린독자뿐아니라성인독자에게도유효하다.결국이동화는,상처를치유하는힘이어디에서비롯되는지를조용하지만분명하게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