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큰글자책) (인생은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지만)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큰글자책) (인생은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지만)

$35.00
Description
아무것도 아닌 날도 우리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까?
산책하고 관찰하며 기록하는 일상의 가만한 나날들.
“인생은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지만, 조용하게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이 책은, 아무것도 아닌 날처럼 흘려보낸 일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때로 웃기고 때로 울컥한, 공감과 재미를 느끼게 하는 51편의 그림과 자유로움이 한껏 드러난 18편의 왼손 드로잉 부록이 함께 실려 있다. 표지에서 알 수 있듯 그녀가 그린 캐릭터는 대부분 무표정이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귀엽고, 마음이 가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매력이 있다. 무표정한데 이렇게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웃기면서도 짠한, 내 마음을 읽어주는 듯한 그림과 대사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이야기라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취업과 퇴사, 혼자 사는 것, 잦은 이사, 작가 생활, 인간관계 등. 살아가면서 어느 하나 쉬운 것은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느린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정도로 무기력한 날이 찾아올 때도 있고, 다른 이들과 비교하며 ‘나만 뒤처진 걸까?’ 싶어 불행하게 느껴지는 날도 있지만, 고민하는 시간들이 조금씩 쌓여갈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된다. 작가는 아무 의미 없이 그냥 흘러가는 것 같은 시간도, 모두 지나고 나면 의미가 있다고, 그런 날들이 모여 소중한 지금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흘려보낸 그 시간이 있기에 우리는 조금 더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자신만의 색깔과 꽃을 피워나갈 준비를 할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저자

류형정

그저꾸준히일상의느슨한간격을그리고씁니다.독립출판물『나는당신이생각하는것보다예민한사람입니다만…』을썼다.오일파스텔을주로쓰는일러스트레이터‘드로잉스테이’로활동하고있으며,독립출판및소규모디자인스튜디오‘리을페이지’를운영하고있다.관심사가다양하며배우는것,건강한음식과운동,적당한거리,관찰하기를좋아한다.그리고생각보다예민하지만다정한사람이다.

목차

프롤로그

마음이마음대로
되지않는날에는
·새해
·건강한몸,건강한마음
·저좀다녀올게요
·허하다
·인생은어디로흘러갈지알수없어
·마음
·감기
·유어플라워
·내가사는세상
·얼마나채워야할까
·오는건막지않고가는것도막지않는
·마라톤
·지금의나로
·느린사람

혼자여도그저
괜찮은하루
·왜난혼자있는걸까
·외로움에대처하는방법
·종이배를타고있었어
·말많은순간
·밤
·거리의생명
·밥
·집순이
·부들부들
·혼자의시간
·숲으로
·어느날의바다

작고평범한
일상이지만
·여드름
·모기
·머리를감을때면
·늘어지는날
·초심
·민족의식
·모습
·장롱면허일수밖에없어서
·익숙해지는것들1
·불타오르네
·스치는사이
·책

지금이니까
·부지런하기란
·횡단보도
·행복의여유
·잡히지않는것들
·잠들어있는나
·죽으면나무가되어야지
·숨쉬러간다
·익숙해지는것들2
·아이디어가떠오르는순간
·이유가없는것들
·역시그냥사는것은별로다
·운명같은소리
·작은것들은작지않다

/부록/
나는바람을
맞으러간다
·균형없는인간
·새로운낙
·유연한
·길가의시선
·맛있는우리사이
·손톱달
·아침
·거미줄
·오늘은내가마음에든다
·시답지않은그녀들
·사소한식물
·휴가
·바람을맞으러간다
·허락한마음전달
·내가뭐라고
·오랫동안하고싶거든
·충분한하루
·해피데이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아무것도아닌날도우리에게위로가될수있을까?
산책하고관찰하며기록하는일상의가만한나날들.

“인생은어디로흘러갈지알수없지만,
조용하게나만의색깔을만들어가고싶어요.“

한참애정어린마음으로독립책방을기웃기웃하던때,일러스트레이터류형정작가님을처음알게되었습니다.바로『나는당신이생각하는것보다예민한사람입니다…』로독립출판물독자들의꾸준한사랑을받고있는작가님이었죠.

『나만의색깔을만들어가는중입니다:인생은어디로흘러갈지알수없지만』이책은,아무것도아닌날처럼흘려보낸일상의이야기를담고있습니다.때로웃기고때로울컥한,공감과재미를느끼게하는51편의그림과자유로움이한껏드러난18편의왼손드로잉부록이함께실려있답니다.표지에서알수있듯그녀가그린캐릭터는대부분무표정합니다.그런데보면볼수록귀엽고,마음이가고,편안하게느껴지는매력이있습니다.무표정한데이렇게마음을잘표현할수있을까?싶을정도로요.웃기면서도짠한,내마음을읽어주는듯한그림과대사는누구나한번쯤고민해봤을이야기라더공감하며읽을수있습니다.

취업과퇴사,혼자사는것,잦은이사,작가생활,인간관계등.살아가면서어느하나쉬운것은없지만포기하지않고천천히,느린사람으로살아가고있습니다.아무것도하기싫을정도로무기력한날이찾아올때도있고,다른이들과비교하며‘나만뒤처진걸까?’싶어불행하게느껴지는날도있지만,고민하는시간들이조금씩쌓여갈수록자신이좋아하는것이무엇인지,어떤사람인지조금씩더알아가게됩니다.

작가님은아무의미없이그냥흘러가는것같은시간도,모두지나고나면의미가있다고,그런날들이모여소중한지금을만들수있다고이야기해요.흘려보낸그시간이있기에우리는조금더자신을돌아볼수있고,자신만의색깔과꽃을피워나갈준비를할수있는건지도모르겠습니다.

지금의시간이아무의미없이그냥흘러만가고있다고생각하는분들,자기자신과의대화가필요한사람들이라면,이책『나만의색깔을만들어가는중입니다』를재밌게읽으실수있을거예요.오늘도별일없이,자신만의하루를보낸이들을위한책을만나보세요.

“나는믿는다.언젠간나의꽃이피리라는것을.
보이지않는틈에서필수있으니나를많이들여다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