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엄마 되기를 선택하려는 사람들, 또는 계획하거나 고민하는 이들과 차 한잔 마시며 이야기 나누는 기분으로 글을 엮는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잘 갖춰진 환경에서 예쁜 아기들이 나오는 모습은 출산 장려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임신, 출산, 육아의 실상을 상당 부분 가리고 있는 게 사실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 좋겠다. 로맨스 드라마에서 육아하는 커플의 사랑도 아주 입체감 있게 다뤄주면 좋겠다. 임신에서 육아로 이어지는 지난한 과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맞닥뜨리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게 훨씬 낫다. 다 알아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겠지만.
- 「프롤로그」에서
- 「프롤로그」에서
내가 엄마가 되어도 될까(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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