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언제나 너의 성장을 응원하며 “축하해, 축하해!”
아기는 태어나 눈을 맞추고, 손가락을 꼬물거리면서 세상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아기는 날마다 자랍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오랫동안 사물을 응시하기도 하고, 양육자를 알아보기도 합니다. 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합니다. 옹알거리기도 하고요. 아기는 날마다 성장하며 처음 만나는 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나아갈 준비를 하는데요, 이런 아기의 모습을 담은 아기 그림책 『축하해 축하해』가 출간되었습니다.
표지를 넘기면 “오늘은 기쁜 날이야.” 하며 아기가 어디론가 나섭니다. 개를 따라나서며, 혼자서도 잘 걷는 걸 축하해 줍니다. 또, 노래를 잘 부르는 오리에게도, 커다란 물건을 잘 옮기는 악어에게도 혼자서도 잘 한다고 축하해주고요. 혼자서 응가할 줄 아는 고양이에게 축하한다고 말하며 스스로 배변하려고 노력하는 아기, 코끼리를 따라 쓱쓱 싹싹 씻어 보는 아기의 모습은 매일매일 성장하는 우리 곁의 아기들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생일 축하할 때 촛불을 끄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아기들의 모습에서 시작된 이 보드북은,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기의 모습을 담은 일년의 기록이기도 하고, 한 해 한 해 성장하는 아기의 성장앨범이기도 합니다.
잘한다는 말 대신 축하한다는 말로, 아기에게 성장의 기쁨을 전해요
이 책은 아기가 밖을 나서며 만나는 동물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장아장 잘 걷고, 노래도 부르고, 영차영차 들기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요. 이 과정은 영유아 단계의 아기가 이루어야 할 발달 단계의 과업이기도 합니다. 혼자 해낼 수 있는 아기에게 우리는 보통 ‘잘한다’고 칭찬해 주는데요, 잘한다는 말 대신 ‘축하해!’라고 표현해 주면 어떨까요? 잘한다는 말이 가지고 있는 결과의 무게보다, 스스로 할 수 있게 된 다양한 발달 과업을 축하해주며, 아이에게 성장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아기에게 말해 주세요.
『축하해 축하해』는 양육자가 아기에게 읽어줄 때 그 대상이 바뀌게 됩니다. 책을 볼 때에는 혼자서도 잘해내는 동물들을 축하하는 것 같지만, 읽어 주면 바로 아이에게 하는 말이 되지요. 아직 혼자 읽기 어려운 아기에게 스스로 이룬 것들을 양육자의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 주세요.
표지를 넘기면 “오늘은 기쁜 날이야.” 하며 아기가 어디론가 나섭니다. 개를 따라나서며, 혼자서도 잘 걷는 걸 축하해 줍니다. 또, 노래를 잘 부르는 오리에게도, 커다란 물건을 잘 옮기는 악어에게도 혼자서도 잘 한다고 축하해주고요. 혼자서 응가할 줄 아는 고양이에게 축하한다고 말하며 스스로 배변하려고 노력하는 아기, 코끼리를 따라 쓱쓱 싹싹 씻어 보는 아기의 모습은 매일매일 성장하는 우리 곁의 아기들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생일 축하할 때 촛불을 끄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아기들의 모습에서 시작된 이 보드북은,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기의 모습을 담은 일년의 기록이기도 하고, 한 해 한 해 성장하는 아기의 성장앨범이기도 합니다.
잘한다는 말 대신 축하한다는 말로, 아기에게 성장의 기쁨을 전해요
이 책은 아기가 밖을 나서며 만나는 동물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장아장 잘 걷고, 노래도 부르고, 영차영차 들기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요. 이 과정은 영유아 단계의 아기가 이루어야 할 발달 단계의 과업이기도 합니다. 혼자 해낼 수 있는 아기에게 우리는 보통 ‘잘한다’고 칭찬해 주는데요, 잘한다는 말 대신 ‘축하해!’라고 표현해 주면 어떨까요? 잘한다는 말이 가지고 있는 결과의 무게보다, 스스로 할 수 있게 된 다양한 발달 과업을 축하해주며, 아이에게 성장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아기에게 말해 주세요.
『축하해 축하해』는 양육자가 아기에게 읽어줄 때 그 대상이 바뀌게 됩니다. 책을 볼 때에는 혼자서도 잘해내는 동물들을 축하하는 것 같지만, 읽어 주면 바로 아이에게 하는 말이 되지요. 아직 혼자 읽기 어려운 아기에게 스스로 이룬 것들을 양육자의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 주세요.
축하해 축하해 (양장)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