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바리새인 (복음주의 안에 교묘하게 감춰진 바리새주의 위선을 예리하게 파헤친 탁월한 책이다!)

복음주의 바리새인 (복음주의 안에 교묘하게 감춰진 바리새주의 위선을 예리하게 파헤친 탁월한 책이다!)

$11.13
Description
“이 책은 위선이라는 치명적 질병을 앓고 있는
우리 시대 교회를 위한 근본적인 처방전이다.”
박영돈, 토머스 R. 슈라이너 추천
오늘날 교회에 가장 시급히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더 나은 지도자들일까? 더 나은 훈련일까? 더 건강한 나눔일까? 정통 교리 혹은 도덕적인 청렴함일까?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위선을 주의하라”(눅 12:1).

성경은 위선을 ‘바리새인들의 누룩’으로 지칭하면서, 그것이 교회 안에 쉽게 퍼져 나갈 수 있음을 경고한다. 이 율법주의는 외관상 경건한 신앙으로 보이지만, 그 속에는 파괴적인 교만과 우상 숭배, 심지어 배교가 숨어 있다. 안타깝게도 이 바리새주의는 오늘날 교회 사이에서 여전히 문제가 된다. 예수님은 가장 깊은 신학적 사안 중 하나인 이 위선의 문제를 교회가 어떻게 분별하고 극복하도록 가르치셨을까?

『사역하는 마음』, 『복음의 사람들』의 후속편인 이 책에서, 마이클 리브스는 신자들이 바리새주의를 떨쳐 내고 복음을 진실히 따르는 삶을 택하도록 돕는다. 그는 바리새인들이 오해했던 기독교의 본질적인 세 교리-성경관, 구원에 대한 이해, 거듭남의 필요성-를 다루는데, 이 요소들은 성경적이고 삼위일체적이며 신조적인 복음 이해의 세 가지 기본 주제다. 이를 통해 리브스는 교회가 앓고 있는 바리새주의의 질병을 진단하고 그 내적인 병폐들을 극복하여, 그리스도 중심의 참된 개혁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특징
- 바리새인의 가면을 벗고 싶은 이들을 위한 복음 치유 수업.
- 종교 생활에는 열심이지만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잃어버린 이 시대 교회의 문제점을 삼위일체 신학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복음적 처방을 제시한다.
저자

마이클리브스

MichaelReeves
런던킹스칼리지에서조직신학박사학위를받았으며,런던랭엄플레이스에있는올소울스처치의목회자로,영국대학기독인회(UniversitiesandCollegesChristianFellowship)의신학자문위원으로섬겼다.교부와종교개혁신학을바탕으로신론,기독론,구원론등조직신학분야에관심을두고연구하고있다.현재영국유니언신학교총장이자신학교수로섬기고있다.전통적기독교교리를현대적감각으로되살려내어탁월하게소개하면서,특히오늘날종교개혁신앙으로살아가는의미에대해각별한관심을두고강연및저술활동을하고있다.저서로는『선하신하나님』『꺼지지않는불길』『그리스도,우리의생명』『종교개혁핵심질문』『처음읽는신학자』『떨며즐거워하다』『사역하는마음』『복음의사람들』『복음주의바리새인』(복있는사람),『살아있는종교개혁』(IVP),『기도하는즐거움』(이레서원)등이있다.

목차

1.누룩을주의하라
2.바리새인들과계시
3.바리새인들과구속
4.바리새인들과거듭남
5.바리새인들과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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