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신약

메시지 신약

$19.31
Description
“20만 독자가 「메시지」 신약을 읽었습니다!”
20만 독자가 선택한 「메시지」 신약의 선물용 무선판이다. 손에 잡히는 아담한 크기로 판형을 바꿔, 보다 휴대하기 쉽고 읽기 편하게 만들었다. 예배용 성경과 함께 읽는 ‘기본양장본’, 영어와 함께 읽는 ‘영한대역본’을 잇는 ‘무선판’이며, 함께 출간된 「메시지」 구약 모세오경과 시리즈를 이루는 손에 잡히는 우리 시대의 성경이다.

「메시지」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읽는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교인들에게 성경을 읽게 해주려는 한 목회자의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을 원문으로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신선한 충격을 받을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교인들이 성경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그들이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갈라디아서'를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에 걸쳐 완성된 그 번역을 읽은 교인들은, 성경이 능히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다른 도움 없이도 읽어 낼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거리와 시장과 식탁에서 사용하는 언어, 가족과 친구와 동료들과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는 성경 원문을 학문적으로 충실히 옮긴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입니다. 그는 이미 좋은 번역본이 많이 나와 있는 직역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를 좀 더 생명력 있고 인상 깊게 전하는 데 적합한 오늘의 언어로 의역(paraphrase)했습니다. 10년의 세월 동안 주 5일 하루 6시간을 이 번역 작업에 들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메시지」는 한 개인의 신학과 목회적 배경과 역사를 지닌 사역(私譯)이지만, 북미의 신뢰받는 신구약학 학자들의 감수를 통해 학문적으로 검증을 받았습니다.

「메시지」는 성경 번역의 전통을 따른 성경입니다.
위대한 성경 번역가 중 한 명인 16세기의 윌리엄 틴데일은 “쟁기로 밭을 가는 소년도 읽을 수 있게” 성경을 번역한다고 했습니다. 그 시대의 언어로 번역해서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번역의 전통에 따라, 성경은 새로운 시대와 독자에 맞게 끊임없이 재번역되어 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능히 읽을 수 있는 성경으로 복음의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런 소중한 전통 때문이었습니다. 그 오랜 성경 번역의 역사와 전통을 「메시지」도 따르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1천만 독자가 선택한 성경입니다.
1993년 신약 출간, 2002년 완역본이 출간된 이후, 영미권에서만 1천만 독자들이 「메시지」를 선택해서 읽고 있습니다. 기존의 성경을 돕고 보완해 주는 탁월한 '보조 성경'으로, 본문의 의미를 살아나게 하는 '성경 옆의 성경'으로, 「메시지」는 의미역 성경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게 읽히고 인용되고 있습니다.

저자

유진피터슨

저자:유진피터슨
1932년미국워싱턴주이스트스탠우드에서태어나,몬태나주캘리스펠에서어린시절을보냈다.1950년시애틀퍼시픽대학교에입학하여철학(B.A.)을공부했고,졸업후뉴욕신학교에서신학(S.T.B.)을공부했다.신학교졸업후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셈어연구로석사학위(M.A.)를받았으며,1958년미국장로교단(PCUSA)에서목사안수를받았다.1959년부터뉴욕신학교에서성경원어와성경을가르치며,뉴욕시화이트플레인스장로교회협동목사로사역했다(이시기동안목회자로서의정체성과소명을깨닫는다).1962년,교수직을사임하고메릴랜드주의작은마을벨에어에서‘그리스도우리왕장로교회’를시작하여이후29년간목사로섬겼다.1993년부터2006년까지캐나다밴쿠버에있는리젠트칼리지에서영성신학을가르쳤다.2018년10월22일“자,이제가자”(Let’sgo)라는마지막말을남기며여든다섯의나이로이땅에서의‘순례여행’을마감했다.주요저서로는성경을오늘의일상의언어로번역한『메시지』외에,『물총새에불이붙듯』『일상,부활을살다』『사복음서설교』『요한계시록설교』『잘산다는것』『아침마다새로우니』(복있는사람),『한길가는순례자』『주와함께달려가리이다』『다윗:현실에뿌리박은영성』『유진피터슨의영성시리즈』(IVP),『유진피터슨목회멘토링시리즈』(포이에마)등이있다.

목차

한국의독자에게
'메세지'를읽는독자에게
'메시지'머리말
감수의글
신약전서머리말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출판사 서평

「메시지」는일상의언어로쓰여진읽는성경입니다.
「메시지」는교인들에게성경을읽게해주려는한목회자의열정에서시작되었습니다.“교인들이성경을원문으로읽을수있다면얼마나신선한충격을받을까……”하는고민을하면서,교인들이성경에좀더다가갈수있도록그들이사용하는일상의언어로'갈라디아서'를번역하기시작했습니다.1년에걸쳐완성된그번역을읽은교인들은,성경이능히읽을수있고이해할수있으며,다른도움없이도읽어낼수있는책이라는것을알게되었습니다.성경은우리가거리와시장과식탁에서사용하는언어,가족과친구와동료들과사용하는일상의언어로쓰여졌기때문입니다.

「메시지」는성경원문을학문적으로충실히옮긴성경입니다.
「메시지」는평생을원어로성경을읽고공부하고가르쳐온학자이자35년을목회자로살아온저자유진피터슨의모든것이녹아든평생의결실입니다.그는이미좋은번역본이많이나와있는직역이아니라,원문의의미를좀더생명력있고인상깊게전하는데적합한오늘의언어로의역(paraphrase)했습니다.10년의세월동안주5일하루6시간을이번역작업에들였던것입니다.이처럼「메시지」는한개인의신학과목회적배경과역사를지닌사역(私譯)이지만,북미의신뢰받는신구약학학자들의감수를통해학문적으로검증을받았습니다.

「메시지」는성경번역의전통을따른성경입니다.
위대한성경번역가중한명인16세기의윌리엄틴데일은“쟁기로밭을가는소년도읽을수있게”성경을번역한다고했습니다.그시대의언어로번역해서누구나읽을수있어야한다는번역의전통에따라,성경은새로운시대와독자에맞게끊임없이재번역되어왔습니다.모든사람이능히읽을수있는성경으로복음의소식을접할수있게된것은그런소중한전통때문이었습니다.그오랜성경번역의역사와전통을「메시지」도따르고있습니다.

「메시지」는1천만독자가선택한성경입니다.
1993년신약출간,2002년완역본이출간된이후,영미권에서만1천만독자들이「메시지」를선택해서읽고있습니다.기존의성경을돕고보완해주는탁월한'보조성경'으로,본문의의미를살아나게하는'성경옆의성경'으로,「메시지」는의미역성경가운데가장광범위하게읽히고인용되고있습니다.

「메시지」는당신을위한성경입니다.
성경을처음읽는사람이나오랫동안읽어왔기에성경이너무익숙해서오히려낯선사람들,성경을공부하려는사람이나홀로말씀을깊게묵상하고픈사람들,말씀을전하는설교자나성경을가르치는주일학교교사,성경을한번읽어봐야겠다는마음을갖고있는구도자나믿지않는친구들……「메시지」는바로당신을위한성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