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예언서 영한대역 (양장본 Hardcover)

메시지 예언서 영한대역 (양장본 Hardcover)

$25.88
Description
영어와 함께 읽는 『메시지』 예언서!
- 유진 피터슨의 The Message(예언서) 원문과 공식 한국어판 수록
- 크고 진한 서체, 읽기 편한 새로운 편집
- 소장하기 좋은 양장판 영한대역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그분의 말씀을 읽습니다.
90만 독자가 『메시지』를 읽었고, 지금도 읽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를 위한 선물용,
믿지 않는 친구를 위한 전도용,
교회, 선교단체, 직장, 각종 단체용으로 추천합니다.

90만 독자가 선택한 『메시지』 큰글자에 이어, 영어와 함께 읽는 『메시지』 예언서가 새로운 편집으로 출간되었다. 크고 진한 서체를 사용해 가독성이 높아진 본문 편집,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 내구성을 더한 양장 제본, 손에 쉽게 잡히는 판형으로 되어 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성경 원문을 오늘의 일상 언어로 옮긴 『메시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성경 옆의 성경'으로, 말씀에 목마른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공역성경과 함께 '읽는 성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자

유진피터슨

저자:유진피터슨(EugeneH.Peterson,1932-2018)
1932년미국워싱턴주이스트스탠우드에서태어나,몬태나주캘리스펠에서어린시절을보냈다.1950년시애틀퍼시픽대학교에입학하여철학(B.A.)을공부했고,졸업후뉴욕신학교에서신학(S.T.B.)을공부했다.신학교졸업후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셈어연구로석사학위(M.A.)를받았으며,1958년미국장로교단(PCUSA)에서목사안수를받았다.1959년부터뉴욕신학교에서성경원어와성경을가르치며,뉴욕시화이트플레인스장로교회협동목사로사역했다(이시기동안목회자로서의정체성과소명을깨닫는다).1962년,교수직을사임하고메릴랜드주의작은마을벨에어에서‘그리스도우리왕장로교회’를시작하여이후29년간목사로섬겼다.1993년부터2006년까지캐나다밴쿠버에있는리젠트칼리지에서영성신학을가르쳤다.2018년10월22일“자,이제가자”(Let’sgo)라는마지막말을남기며여든다섯의나이로이땅에서의‘순례여행’을마감했다.주요저서로는성경을오늘의일상의언어로번역한『메시지』외에,『물총새에불이붙듯』『일상,부활을살다』『사복음서설교』『요한계시록설교』『잘산다는것』『아침마다새로우니』『길위의빛,예수그리스도』(복있는사람),『한길가는순례자』『주와함께달려가리이다』『다윗:현실에뿌리박은영성』『유진피터슨의영성시리즈』(IVP),『유진피터슨목회멘토링시리즈』(포이에마)등이있다.

역자:이종태
한국외국어대학교영어과와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졸업하고,미국버클리소재GraduateTheologicalUnion에서기독교영성학으로철학박사(Ph.D.)학위를받았다.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연세대학교,한남대학교등에서강의했고,현재서울여자대학교에서교목실장으로재직하며교육과연구에몸담고있다.그동안『순전한기독교』(공역),『네가지사랑』등을비롯하여C.S.루이스의주저들을번역했고,유진피터슨의『메시지』번역에참여했으며,성서영성의명작『다윗:현실에뿌리박은영성』(유진피터슨),교육영성의명저『가르침과배움의영성』(파커팔머),예배영성의고전『세상에생명을주는예배』(알렉산더슈메만)등을번역하여국내에소개했다.그의저서로는『경이라는세계』『교회의시간』(복있는사람)이있다.

목차


한국의독자에게
『메시지』를읽는독자에게
『메시지』머리말
감수의글
옮긴이의글
예언서머리말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성경이야기의다섯막
성경드라마

출판사 서평

『메시지』예언서영한대역양장판출간!

지구촌교회·사랑의교회·온누리교회·삼일교회·분당우리교회·남포교회·서울영동교회·서울은현교회·서울드림교회·베이직교회·향상교회·오륜교회·수영로교회·만나교회·울산교회·안산동산교회·예수마을교회·일산은혜교회·분당두레교회·과천교회·서문교회·부산부전교회·동안교회·장석교회·인천주안감리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강남지방회·선교단체IVF·CCC·JOY·ESF·UBF·YWAM·극동방송·국방부군목실·BBB(직장인성경공부모임)·G&M문화재단
이외에도많은교회와단체에서『메시지』를추천하거나통독성경으로사용하고있으며,설교및성경공부,개인묵상참조본문으로사용하고있습니다.

『메시지』는일상의언어로쓰여진읽는성경입니다.
『메시지』는교인들에게성경을읽게해주려는한목회자의열정에서시작되었습니다.“교인들이성경을원문으로읽을수있다면얼마나신선한충격을받을까……”하는고민을하면서,교인들이성경에좀더다가갈수있도록그들이사용하는일상의언어로‘갈라디아서’를번역하기시작했습니다.1년에걸쳐완성된그번역을읽은교인들은,성경이능히읽을수있고이해할수있으며,다른도움없이도읽어낼수있는책이라는것을알게되었습니다.성경은우리가거리와시장과식탁에서사용하는언어,가족과친구와동료들과사용하는일상의언어로쓰여졌기때문입니다.

『메시지』는성경원문을학문적으로충실히옮긴성경입니다.
『메시지』는평생을원어로성경을읽고공부하고가르쳐온학자이자35년을목회자로살아온저자유진피터슨의모든것이녹아든평생의결실입니다.그는이미좋은번역본이많이나와있는직역이아니라,원문의의미를좀더생명력있고인상깊게전하는데적합한오늘의언어로의역(paraphrase)했습니다.10년의세월동안주5일하루6시간을이번역작업에들였던것입니다.이처럼『메시지』는한개인의신학과목회적배경과역사를지닌사역(私譯)이지만,북미의신뢰받는신구약학학자들의감수를통해학문적으로검증을받았습니다.

『메시지』는성경번역의전통을따른성경입니다.
위대한성경번역가중한명인16세기의윌리엄틴데일은“쟁기로밭을가는소년도읽을수있게”성경을번역한다고했습니다.그시대의언어로번역해서누구나읽을수있어야한다는번역의전통에따라,성경은새로운시대와독자에맞게끊임없이재번역되어왔습니다.모든사람이능히읽을수있는성경으로복음의소식을접할수있게된것은그런소중한전통때문이었습니다.그오랜성경번역의역사와전통을『메시지』도따르고있습니다.

『메시지』는1천만독자가선택한성경입니다.
1993년신약출간,2002년완역본이출간된이후,영미권에서만1천만독자들이『메시지』를선택해서읽고있습니다.기존의성경을돕고탁월하게보완해줄뿐아니라본문의의미를살아나게하는‘성경옆의성경’으로,『메시지』는의미역성경가운데가장광범위하게읽히고인용되고있습니다.

『메시지』는당신을위한성경입니다.
성경을처음읽는사람이나오랫동안읽어왔기에성경이너무익숙해서오히려낯선사람들,성경을공부하려는사람이나홀로말씀을깊게묵상하고픈사람들,말씀을전하는설교자나성경을가르치는주일학교교사,성경을한번읽어봐야겠다는마음을갖고있는구도자나믿지않는친구들……『메시지』는바로당신을위한성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