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그리빈
저자:존그리빈
영국의과학저술가이자천체물리학자.서식스대학교에서물리학학사와천문학석사를,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천체물리학박사학위를받았다.현재서식스대학교의명예선임연구원이다.《네이처》,《뉴사이언티스트》등에서일했고《인디펜던트》,《타임스》,《가디언》등에글을써왔다.《네이처》와《스펙테이터》가선정한‘최고의과학저술가’이며영국왕립문학학회회원이다.지은책으로《슈뢰딩거의고양이를찾아서》,《과학을만든사람들》,《진화의오리진》등이있으며,《이토록기묘한양자》는2019년영국왕립학회가수여하는과학도서상의최종후보였다.
SF에매력을느껴물리학의길에발을들인존그리빈은《시간의물리학》에서SF의단골소재이자현대물리학의최대난제인‘시간’에대해본격적으로파헤친다.시간여행은우주여행과마찬가지로진지한과학의대상으로서과학자들의면밀한검토대상이되어왔다.이책은SF속의아이디어가어떻게물리학적사고실험으로기능할수있는지를흥미롭게밝혀낸결과물이다.
역자:김상훈
SF및환상문학평론가이자번역가.필명은강수백이다.‘그리폰북스’,‘경계소설선집’,‘SF총서’,‘필립K.딕걸작선’,‘미래의문학’,‘조지R.R.마틴걸작선’을기획하고번역했다.주요번역작품으로는테드창의《당신인생의이야기》,《숨》,그렉이건의《내가행복한이유》,《쿼런틴》,《대여금고》,필립K.딕의《화성의타임슬립》,《파머엘드리치의세개의성흔》,《유빅》,《필립K.딕의말》,로저젤라즈니의《신들의사회》,《전도서에바치는장미》,로버트A.하인라인의《스타십트루퍼스》,조홀드먼의《영원한전쟁》,《헤밍웨이위조사건》,로버트홀드스톡의《미사고의숲》,크리스토퍼프리스트의《매혹》,이언뱅크스의《말벌공장》,새뮤얼딜레이니의《바벨-17》,콜린윌슨의《정신기생체》,카를로스카스타네다의‘돈후앙의가르침’3부작,존셜리의《인간이라는기계에관하여》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