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장은주
중고등학교에서31년째근무중이다.고등학교행정직원16년사회교사4년진로진학상담교사11년이다.행정직원에서교사로임용된사례가전국에서두번째,서울에서는첫번째라고한다.이렇게진로경로가세번이나바뀌게된것은나의미친실행력덕분이다.실천능력이지금의나를성장시키는계기가됐다.
친구의달콤한유혹에빠져10년동안어두운터널에서도살았었다.2012년진로교사가되면서‘내가할수있는일이무엇일까?’고민하기시작했다.그답을찾기위해책을읽게되었고지금까지500여권의책을읽고필사를하기시작했다.학생들을위한진로교육이나를발견하고성장시키는계기가된것이다.2017년부터공저포함9권의책을출간했고전국적으로강의를다니고있다.책이출간되면서대학교에서도겸임교수로강의를시작했다.
미래가보이지않고삶이피곤할때마다나는책속에서그답을찾으려고한다.내성적이고자존감낮았던내가많은사람들과학생들앞에서강의를할수있었던것은미친실행력과독서,그리고글쓰기덕분이다.
저서로는『하고싶은것이뭔지모르는10대에게』,『단단한자존감을갖고싶은10대에게』,『청소년진로멘토링38』,『4050인생리모델링』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