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말처럼 영어도 상대방에 따라 표현을 달리해야 한다.
영어에 관한 잘못된 고정관념 중 하나가 ‘영어는 존댓말이 없으니까 누구에게나 똑같이 말해도 된다’입니다. 존댓말이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상대방에게 맞게 표현을 달리하는 스타일 시프팅style shifting이 무척이나 발달한 언어가 영어입니다. 이를 제대로 모른다면 상대방에게 격에 맞지 않는 표현을 쓰게 될뿐더러 상대방이 나를 어떤 식으로 대하는지 모르니 정확한 의사소통이 이뤄지기 힘듭니다. 이를 해소하고자 〈영어 표현의 결정적 뉘앙스들〉은 인사말부터 영어 회화 필수 상황에서 하는 표현, 구어체와 문어체 표현에 이르기까지 격에 맞는 영어 표현의 뉘앙스를 제대로 집어 준, 최초 최고의 책입니다.
영어 표현의 결정적 뉘앙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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