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공구와 재료부터 안전한 작업까지
목공 전문가가 거친 10여 년의 기록
목공 전문가가 거친 10여 년의 기록
생산적인 취미라는 점이 각광받아 젊은층에도 유행이 되고 있는 목공을 주제로 한 에세이로, 풍부한 장비와 실제 작업물 사진 그리고 기자 출신의 글솜씨가 잘 조화되어 있다. 저자 옥대환은 조선일보에 30여 년 몸담으며 스포츠기자로 일했다. 50살을 넘긴 직장생활 막바지에 목공에 ‘미쳤었고’, 직장 근처였던 청계천 공구상 거리를 점심마다 배회하며 장비를 사 모으기 시작했다. 이 책은 평생 문과로 살아온 이력과 대비되는 10년의 목공 경력 기록으로, 매력 있는 취미인 목공에 기웃거리는 사람들에게 나무와 톱의 세계로 푹 빠질 수 있게 한다.
목공의 즐거움 : 쉰 넘어 대패를 처음 잡아본 문과 출신이 두서없이 풀어놓는 취목의 세계
$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