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의사 소통을 돕는 커뮤니케이션 동화

바른 의사 소통을 돕는 커뮤니케이션 동화

$13.56
Description
EVA 그림동화.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툰 유아들이 올바른 언어로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생활 동화 모음집이다.

짤막한 일곱 편의 이야기에는 말하려고 하면 울음부터 터지는 아이, 재미로 거짓말을 하는 아이, 미운 말만 하는 아이, 궁금한 일을 물어볼까 말까 주저하는 아이, 남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는 아이, 난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몰라 쩔쩔매는 아이, 습관적으로 '몰라, 싫어.'라고 말하는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재미난 이야기를 읽는 동안, 아이는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생각이나 감정을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는 것을 저절로 깨닫게 된다. 그리고 올바른 언어로 자신의 상황을 표현하며 의사소통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유아들의 짧은 집중 시간을 고려하여 이야기를 최대한 간결하게 구성하고,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상황을 담아 아이가 몰입하기 쉽도록 했다.
저자

나는북

대학에서서양화를공부했다.스스로를비주얼아티스트라고부른다.경계를허문천진난만한표현과독특한구성력으로많은이에게사랑받고있다.그린책으로<바람부는밤에>,<Wikiki>,<아냐,내가최고야!>,<방귀시합>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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