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555년 을묘년, 조선에 왜구들이 쳐들어왔다. 광대패 어름사니인 폰개 할아버지를 따라 줄을 타는 광대인 끼동은 양달사 댁 마님에게 받은 호박 동곳 때문에 할아버지가 누명을 쓰고 끌려가자 양달사를 찾아간다. 양달사는 할아버지가 풀려나도록 돕고 끼동에 대한 출생의 비밀도 알게 된다. 양달사는 왜구를 무찌르고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의병을 모아 훈련시키고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는 관리들을 대신해 왜구를 물리칠 계획을 세운다. 끼동도 양달사를 도우려 왜구들 속으로 몰래 들어가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웠지만 역사 뒤로 묻힌 의병장 양달사와 백성들의 이야기.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5학년 2학기 사회 3. 유교 문화가 발달한 조선
5학년 2학기 국어 7. 인물의 삶 속으로
5학년 2학기 사회 3. 유교 문화가 발달한 조선
5학년 2학기 국어 7. 인물의 삶 속으로
나라를 구한 의병장 양달사 : 1555년 을묘왜변 영암성 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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