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향수 ‘소개’보다 조향사의 ‘생각’을,
‘정보’보다 ‘향기’를 담아 쓴 향수 에세이
‘정보’보다 ‘향기’를 담아 쓴 향수 에세이
한국의 니치 향수 ‘센트위키’ 조향사 김혜은의 《향기를 담아 씁니다》가 출간됐다. 향수 수집가로서 100여 종 이상의 향수를 리뷰한 유튜버이기도 하다. 센트위키의 향수 ‘오팔린 그린 28 퍼퓸’은 수많은 향수 리뷰를 통한 후각적 경험과 구독자의 요청으로 만들어졌고, 이 책은 그 과정의 기록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남에게 좋은 향’이 아니라 ‘내게 좋은 향’이 무엇인지를 알고, ‘남의 추천’이 아니라 ‘나만의 선택’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향수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흔히 향수를 고를 때 우린 “향수를 어디에 얼마나 뿌려야 하지?”, “브랜드도 향도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고르지?” 등의 질문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향수를 시향할 때 무슨 기억이 남았지?”, “그때 이름이 궁금했던 향수가 뭐였지?”가 더 중요한 질문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에는 세계적인 조향사들에 대한 소개가 없다. 기존 향수의 브랜드 스토리도 없다. 향에 대한 화학적 설명도 없다. 취향과 이미지에 맞는 향수 추천도 없다. 저자와 당신의 일상 그리고 깨달음이 있을 뿐이다.
향수 ‘소개’보다 조향사의 ‘생각’을 쓴 책, ‘정보’보다 ‘향기’를 담아 쓴 책, ‘추천’보다 ‘응원’을 담은 《향기를 담아 씁니다》를 통해 당신은 향수 회사의 제품 설명, 유튜브 채널이 알려 주지 못한 ‘당신만의 향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흔히 향수를 고를 때 우린 “향수를 어디에 얼마나 뿌려야 하지?”, “브랜드도 향도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고르지?” 등의 질문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향수를 시향할 때 무슨 기억이 남았지?”, “그때 이름이 궁금했던 향수가 뭐였지?”가 더 중요한 질문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에는 세계적인 조향사들에 대한 소개가 없다. 기존 향수의 브랜드 스토리도 없다. 향에 대한 화학적 설명도 없다. 취향과 이미지에 맞는 향수 추천도 없다. 저자와 당신의 일상 그리고 깨달음이 있을 뿐이다.
향수 ‘소개’보다 조향사의 ‘생각’을 쓴 책, ‘정보’보다 ‘향기’를 담아 쓴 책, ‘추천’보다 ‘응원’을 담은 《향기를 담아 씁니다》를 통해 당신은 향수 회사의 제품 설명, 유튜브 채널이 알려 주지 못한 ‘당신만의 향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북 트레일러: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향기를 담아 씁니다 : 오늘의 향기를 만드는 조향사의 어제의 기억들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