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예민할까: HSP를 위한 민감한 감각을 나만의 무기로 바꾸는 50가지 연습

왜 나는 예민할까: HSP를 위한 민감한 감각을 나만의 무기로 바꾸는 50가지 연습

$23.54
저자

에이프릴 스노우

저자 : 에이프릴 스노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공인 부부 ·가족 치료사(LMFT)이자 작가, 상담가다. 내향적이고 매우 민감한 사람들(HSP)과 민감한 성향의 치료사(HST)를 전문적으로 상담하며, 이들이 압도감과 불안, 자기 의심을 잠재우고 타고난 민감함을 강점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음챙김, 자기 자비, 일기 쓰기와 같은 실천적 훈련을 통해 내담자들이 죄책감 없이 자신의 특별한 욕구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삶의 의미와 균형을 찾도록 이끈다. 개인 심리 치료 외에도 지속 가능한 상담소를 구축하거나 민감성 분야를 전문으로 시작하려는 치료사들을 지원하는 일도 병행하고 있다.
저자는 민감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데 깊은 사명감을 지녔으며 공동체가 주는 강력한 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자체 플랫폼인 ‘센 서티브 스쿨(Sensitive School)’을 통해 온라인은 물론 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과 수련회를 주최해 이끌고 있다.

역자 : 김혜경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공부했다. 심리학, 교육, 종교를 비롯한 인간 내면에 밀접한 분야에 관심을 품고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십대 자녀를 위한 홈스쿨링》 《통하는 리더》 《호빗과 말씀 묵상》 《나는 특별해요》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나의 민감함과 마주하는 시간
1. 매일 휴식하며 에너지 재충전하기
2. 일기장으로 하루 돌아보기
3. 스트레스 해소 도구 상자
4. 예민함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5. 격한 감정 조절하고 수용하기
6. 내면의 비판가 길들이기
7. 불안과 우울 잠재우기
8.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기
9. 편안하게 의사결정하기
10. 과도한 생각 가라앉히기

2장 나에게 맞는 삶의 리듬
1. 꾸준한 루틴 만들기
2. 반복되는 스트레스 파악하기
3. 잠시 쉬어 가기
4. 마음이 편안해지는 집 만들기
5. 편안한 수면 공간 만들기
6. 아침의 두려움 누그러뜨리기
7. 설탕, 카페인, 알코올 줄이기
8. 진정한 자기 돌봄 실천하기
9. 덜 일하는 즐거움 누리기
10. 마음챙김 미디어 소비하기

3장 나를 잃지 않는 관계의 기술
1. 공감 능력 조절하기
2. 나의 민감함에 대해 털어놓기
3. 나와 닮은 민감한 친구 사귀기
4. 돌려 말하지 않고 바로 말하기
5. 연인과 좋은 관계 만들기
6. 현명하게 약속 취소하기
7. 인간관계 과부하 이해하기
8. 사회적 생존 전략 세우기
9. 약속이 끝난 후 재충전하기
10. 비판에 능숙하게 대처하기

4장 나답게 일하며 번아웃 피하는 법
1. 나에게 맞는 직업 선택하기
2. 과도한 자극 줄이기
3. 사람들 시선 즐기기
4. 외향인 세상에서 살아남기
5. 직장에서 경계 세우기
6. 일과 삶의 균형 찾기
7. 성과 압박감 줄이기
8. 나에게 필요한 것 요청하기
9. 자기 돌봄으로 하루 시작하고 마무리하기
10. 월요병 극복하기

5장 나를 온전히 이해하는 내면 탐색
1. 마침내 진짜 나를 발견하기
2. 민감함 속 나다움 찾기
3. 과거의 이야기 다시 쓰기
4. 자기 의심 극복하기
5. 슬픔과 수치심 치유하기
6. 매우 민감한 사람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7. 자신의 직감 신뢰하기
8. 꿈을 통해 마음 들여다보기
9. 풍부한 영감으로 마음 충전하기
10. 민감함이라는 나만의 강점 발견하기

나가는 말
참고할 만한 자료
참고문헌
감사의 말

출판사 서평

더 이상 예민한 나를 바꾸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민감함은 고쳐야 할 단점이 아니라 나만의 특별한 강점입니다

“왜 나는 사람들과 조금만 어울려도 이렇게 지칠까?”
“왜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내 일처럼 느껴질까?”
“왜 사소한 일에도 생각이 많아지고 쉽게 상처받을까?”

매우 민감한 사람은 일상에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자극과 감정을 받아들인다. 시끄러운 공간이나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 쉽게 지치고, 상대방의 표정과 말투에 담긴 미묘한 변화까지 알아차리며,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도 여러 가능성을 깊이 고민한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의 민감함을 약점으로 여기고 끊임없이 남들의 기준에 맞추려 애쓰게 된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자신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일상과 관계, 일에서 균형을 찾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충분한 휴식과 일정한 루틴을 통해 쉽게 지치는 신경계를 돌보고, 과도한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는 연습을 시작한다. 이어 소리와 빛, 사람들과의 만남 등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소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편안한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인간관계에서는 타인의 감정을 지나치게 떠안지 않도록 건강한 경계를 세우고, 자신의 필요를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직장에서는 과도한 자극과 성과 압박에 대처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찾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과거의 경험과 자기 의심을 돌아보고, 깊은 사고력과 공감력, 섬세한 감각과 직관력 속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남들보다 쉽게 지쳐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 사람들, 타인의 감정과 시선에 지나치게 신경 쓰느라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예민함을 단점으로 여기며 끊임없이 바꾸려고 애써 온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자신을 이해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민감함은 없애야 할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민감함과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이다. 직접 쓰고 답하는 50가지 연습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자신을 힘들게 했던 예민함 속에서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