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의 하루 (양장본 Hardcover)

개와 고양이의 하루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 엘리샤 쿠퍼의 대표작!
따로 또 같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같은 하루를 살아가는
개와 고양이의 느슨하지만 따뜻한 공존!
《개와 고양이의 하루》는 전혀 다른 성격의 개와 고양이가 함께 보내는 하루의 작은 모험을 담고 있다. “오늘 하루 기대되지?”라는 반려인의 질문에 “그럼!” 하고 반갑게 대답하는 개와 못마땅하다는 듯 “흐음…….” 하고 답을 망설이는 고양이. 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더욱 특별해지는 일상의 따뜻한 장면들을 보여 준다.
이 작품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돌보는 느슨하지만 따뜻한 연대에 주목한다. 《개와 고양이의 하루》는 관계 맺기를 시작하고, 공존의 의미를 궁금해 하는 모든 독자에게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알려 주는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줄거리]
“안녕, 안녕? 아침이야! 일어날 시간이야.” 반가운 아침 인사와 함께 개와 고양이는 하루를 시작해요. “너희 둘, 오늘 하루 기대되지?” 묻는 질문에 “그럼!” 하고 반갑게 답하는 개와 “흐음…….” 하고 망설이는 고양이. 질문은 하나뿐이지만, 대답은 언제나 달라요. 온몸으로 세상을 마음껏 누비는 장난기 가득한 개와 조용히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도도한 고양이. 따로 또 같이, 각자의 방식으로 함께 존재하는 둘. 이렇게나 다른데 개와 고양이는 어떻게 한집에서 살아가는 걸까요?
저자

엘리샤쿠퍼

1971년미국에서태어나예일대학교를졸업하고,미국주간지〈뉴요커〉에서일하며작가로활동해왔다.
어린이를위한작품에는《기차Train》,《농장Farm》,《바닷가Beach》,《8:동물알파벳8:AnAnimalAlphabet》,2001년뉴욕타임스최고그림책으로선정된《댄스!Dance!》가있다.그밖에부성애를그린,엄마가된아빠의육아일기《너를사랑하라고아빠를만들었다》가있다.현재뉴욕에서고양이두마리와가족을이루어함께살고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함께존재하는것만으로도우리의하루는충분히특별해요
나를이해하고타인을존중하는다정의힘!
개와고양이는인간과가장가까운동물이면서,동시에가장뚜렷하게대비되는존재로이야기속에자주등장해왔다.짝을이루며관계를상징하는대표적인동물이면서전혀다른성격의대비가흥미를불러오기때문일것이다.
《개와고양이의하루》는한집에살아가는개와고양이가각자의방식으로하루를보내는이야기를담고있다.함께있다가도각자의자리로흩어지고,다시자연스럽게모여드는둘의모습은마치우리와도꼭닮아있다.함께북적거리다가도어느순간각자의자리로흩어지는개와고양이는형제자매같기도,한교실에서하루를보내는친구처럼느껴지기도한다.그렇다면이렇게서로다른우리는어떻게조화롭게잘살아갈수있을까.
이책은이제막관계맺기를시작하는어린이에게그리고진정한의미의공존을탐구하는모든독자에게서로의다름을인정하고받아들일때시작되는건강한관계의의미를전한다.

활기차고큰개,도도한검은고양이……
그렇다면나는어떤사람일까?
“너희둘,오늘하루기대되지?”같은질문으로하루를시작하지만,개와고양이가일상을채워나가는방식은서로다르다.우리도매일비슷한하루를살아가지만,그안에서무엇을보고어떻게받아들이는지는모두다르다.어떤이는이작품속의개처럼활기차게하루를맞이하고,어떤이는고양이처럼한걸음물러서조심조심하루를살아간다.밤시간,누군가는떠나는오늘을붙잡고싶어하지만반대로다가올내일을기대하는사람도있을것이다.그렇다면나는어떨까.이책은하루를맞이하고일상을살아가는나다운태도에관해생각할힘을길러준다.

“잘봐.세상에는아주멋진게많아.”
보통의일상에서발견하는아주작은것들의의미
《개와고양이의하루》는우리가미처놓치고지나온순간을다시돌아볼여유를선물한다.풀밭을뛰노는소박한즐거움,바람을맞으며멈춘듯고요하게흐르는언덕의시간과해가지는무렵의고요함…….그리고옆에있는이에게말없이곁을내어주는따뜻한장면들을통해커다란사건없이도특별한하루를발견할수있다는뭉클한감동을선사한다.
함께집밖으로나가세상을마주하고,노을이지면다시집으로돌아오는이들의하루를따라가다보면우리가찾고있던것은어쩌면거창한무엇이아니라,늘내옆에존재하는누군가이거나고양이가물고온작은담요처럼오늘의한구석에조용히숨어있었다는사실을알게될지도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