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기만의 경영 철학과 소신으로 지켜가는
흔하지만 특별한 가게 이야기
‘가끔은 따끔해도 대체로 따끈따끈한 공방 운영기’
12년째 공방을 이어가는 애씀의 이유와
우리가 몰랐던 공방의 쓸모에 관하여
흔하지만 특별한 가게 이야기
‘가끔은 따끔해도 대체로 따끈따끈한 공방 운영기’
12년째 공방을 이어가는 애씀의 이유와
우리가 몰랐던 공방의 쓸모에 관하여
서촌에 위치한 양모아트 공방 ‘미튼 스튜디오(이하 ’미튼‘)’를 지켜온 공방지기 이민종 저자의 공방일지를 통해 공방의 또 다른 쓸모를 조명한다.
미튼의 시작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작업실’이었지만, 어느새 그곳은 각자의 나다움을 이해하고 서로를 보듬는 ‘치유의 공간’이자 ‘공감의 공간’이 되었다. 물건 이상의 것을 만들어내는 공간이 되기까지 공방지기의 인간미 넘치는 시행착오와 애씀의 과정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공방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운영 중인 사람은 물론, 공간과 일, 공간과 사람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12년째 공방을 운영하니 어떻게 이리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는지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그동안 해온 일을 돌이켜보면, 그냥 양모라는 매개체로 사람들과 꿈을 이야기하고 양모가 주는 따뜻함을 느끼고 나누는 게 더없이 즐겁고 행복했다. 나처럼 타인과 함께하고픈 사람들이 계속해서 이곳을 찾는다면, 물건 그 이상의 것을 만들어가는 자리로 이 작은 공방을 지켜가고 싶다.“(저자의 글 중)
미튼의 시작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작업실’이었지만, 어느새 그곳은 각자의 나다움을 이해하고 서로를 보듬는 ‘치유의 공간’이자 ‘공감의 공간’이 되었다. 물건 이상의 것을 만들어내는 공간이 되기까지 공방지기의 인간미 넘치는 시행착오와 애씀의 과정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공방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운영 중인 사람은 물론, 공간과 일, 공간과 사람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12년째 공방을 운영하니 어떻게 이리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는지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그동안 해온 일을 돌이켜보면, 그냥 양모라는 매개체로 사람들과 꿈을 이야기하고 양모가 주는 따뜻함을 느끼고 나누는 게 더없이 즐겁고 행복했다. 나처럼 타인과 함께하고픈 사람들이 계속해서 이곳을 찾는다면, 물건 그 이상의 것을 만들어가는 자리로 이 작은 공방을 지켜가고 싶다.“(저자의 글 중)
공방을 합니다 공감을 합니다 : 두들기며 다듬어간 나의 공방일지 - 사장이자 직원입니다 2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