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뤼팽 7 :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 -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아르센 뤼팽 7 :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 -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13.24
Description
추리 문학의 영원한 고전, 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수상!

추리 소설의 쌍두마차는 영국의 ‘셜록 홈즈’와 프랑스의 ‘아르센 뤼팽’이다. 부도덕하게 재물을 모은 부자들의 재산을 훔치지만 가난한 자들을 돕는 도둑, 뛰어난 변장술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매력적인 아르센 뤼팽은 프랑스의 작가 모리스 르블랑에 의해 탄생했다.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괴도 캐릭터로 1905년에 첫선을 보인 이래, 10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온 ⟪아르센 뤼팽⟫은 추리 문학의 고전이며 무너뜨릴 수 없는 아성의 명작이다.
⟪아르센 뤼팽⟫시리즈는 괴도 뤼팽이 활약하는 추리 소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중 어린이들에게 맞는 내용을 가려 뽑고,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하였다. 그리고 줄거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일러스트를 더하여 새롭게 꾸밈으로 원작의 감동은 충실히 담고 보는 재미를 더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가며 추리력과 논리력 등도 기를 수 있어 어린이에게 특별하고 유익한 선물이 될 것이다.
《아르센 뤼팽》 7권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는 뤼팽을 닮은 레닌 공작과 탐정을 꿈꾸는 오르탕스가 함께 한 여덟 번의 모험 이야기 중에서 ‘물병’, ‘테레즈와 제르맨’, ‘장 루이 사건’, ‘눈 위의 발자국’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 네 편을 담았다.

저자

모리스르블랑

모리스르블랑MauriceLeblanc
1864년프랑스루앙에서태어나1905년뤼팽을주인공으로한단편소설《아르센뤼팽체포되다》를발표하며이름을알렸습니다.범죄자이면서도명민한두뇌로사건을풀어가는뤼팽이야기를쓰기시작하여50편이넘는뤼팽시리즈를발표하였고1941년77세의나이로사망했습니다.뤼팽을주인공으로한소설을연이어출간하여세계적인추리소설가가되었고,대중소설작가로서의공적을인정받아프랑스최고의‘레지옹도뇌르’훈장을받았습니다.

목차

첫번째이야기:물병
오르탕스와레닌공작의첫만남
자크오브리외의사형집행예고
지폐60장의행방
가스통의알리바이
레닌공작의함정
가스통의자백

두번째이야기:테레즈와제르맨
섬뜩한살인음모
의문투성이인댕브르발의죽음
테레즈와제르맨의싸움
테레즈의선택
따를수밖에없는제안

세번째이야기:장루이사건
물속으로뛰어든여자
두노파의싸움
누구의아들인지알수없는비극
간호사가숨기고있는비밀
완벽한진실
세사람을지옥에서꺼내준레닌공작

네번째이야기:눈위의발자국
오르탕스의편지
우물저택에서들린세발의총소리
우물주변의발자국
새하얀눈위의거짓말
조작된증거

출판사 서평

괴도아르센뤼팽과떠나는추리여행
뛰어난변장술과날카로운추리력으로모든사건을척척해결하는아르센뤼팽

레닌공작의활약이돋보이는네가지이야기

〈물병〉
자크오르리외는친척의돈을훔치고살해했다는죄목으로사형이예고되어있다.자크는몸이좋지않아하루종일집에만있었다고주장하지만그것을증명해줄증인이없다.자크의아내는가스통과함께영화를보러갔었기때문이다.과연범인은누구일까?

〈테레즈와제르맨〉
테레즈와함께해변가를산책하던댕브르발은탈의실에서등에칼에찔린채발견된다.탈의실에들어간사람은아무도없고그렇다고등을찔러자살을할수는없어경찰도갈피를잡지못한다.댕브르발을찾아온제르맨과테레즈는소리를지르며서로싸우는데….

〈장루이사건〉
장루이는서로자기아들이라며우기는어머니둘사이에서괴로운나날을보내고있다.주느비에브를사랑하지만그녀까지불행하게만들수는없어파혼을통보한다.장루이와주느비에브의사랑을지켜주기위해레닌공작은한가지꾀를내는데….

〈눈위의발자국〉
나탈리는의처증이심한남편마티아스와괴팍한시아버지고른남작에게학대와모욕을당하면서살고있다.이를불쌍히여긴제롬은마티아스와협상을하기위해그를찾아간다.그런데밤새들린총소리와눈에찍힌발자국때문에제롬은범인으로몰린다.발자국의진실을무엇일까?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