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놀이터 (양장본 Hardcover)

구름 놀이터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하늘 위, 구름에 놀이터가 있다면 어떨까요?
꿈결 같은 하늘 여행으로 상상의 문을 활짝 여는 그림책!
여러분도 풍선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나요? 놀이공원에 가면 다양한 풍선이 하늘을 둥둥 떠다녀요. 인기 만점 캐릭터 하츄핑, 알록달록 유니콘, 무시무시한 공룡…. 엄마 아빠를 졸라 풍선을 하나 가지면 세상을 전부 얻은 듯 마음이 두둥실 떠올라요. 그런데 아주 잠깐 잡았던 손을 놓으면 풍선은 순식간에 하늘 높이 날아가 버리죠.
《구름 놀이터》는 풍선을 잃어버린 한 아이가 구름 위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어린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서석영 작가는 작은 호기심을 놓치지 않고, 하늘과 구름에 관한 어린이의 모험심을 섬세하게 풀어냈습니다. 여기에 부드러운 색연필 색채와 자유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삽화는 독자들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구름 놀이터를 직접 탐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하늘을 날아간 토끼 풍선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요? 공원에서 토끼 풍선을 잃어버린 아이는 하늘을 보는 버릇이 생깁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구름양을 만나요. 아이는 구름양이 내려준 구름 사다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갑니다. 발이 푹푹 빠지기도 하고, 몸이 둥실 떠오르기도 하는 신기한 구름 세상. 그곳에서 아이는 또 누구를 만나게 될까요?
이 책은 ‘잃어버림’이 슬픔이 아니라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구름 솜사탕을 만들고, 풍선 꽃밭을 거닐고, 구름 수영장에서 함께 뛰어노는 장면들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자극합니다.
몽글몽글 부드러운 구름과 알록달록한 풍선이 만드는 장면 장면은, 마치 하늘 위에서 바람을 타고 노니는 듯한 해방감과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책장을 덮은 뒤에도 어린이들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혹시 내 풍선도 구름 놀이터에 있을까?’ 하고 또 다른 이야기를 상상하게 될 겁니다.
저자

서석영

저자:서석영
조금더행복하고,따뜻하고,재미난세상을꿈꾸며글을쓰고있습니다.
그동안《욕전쟁》,《고양이카페》,《날아라,돼지꼬리!》,《가짜렐라,제발그만해!》,《위대한똥말》,《착한내가싫어》,《공부만잘하는바보》,《아빠는장난감만좋아해》,《가족을빌려줍니다》,《책도둑할머니》,《엄마감옥을탈출할거야》,《엄마아빠는전쟁중》,《무지막지막무가내폭탄고양이》,《베프전쟁》,《더잘혼나는방법》,《나한테만코브라엄마》,《말대꾸끝판왕을찾아라!》,《택배로온AI아빠》,《걱정지우개》,《나를쫓는천개의눈》등많은동화와《코끼리놀이터》,《박스놀이터》,《토끼귀가길어진이유》,《코끼리안경》그림책을썼고,샘터동화상,한국아동문학상,방정환문학상을받았습니다.

그림:양승희
연필이종이에닿을때의사각거림과펜선의자유로운움직임을좋아합니다.일상속의작고소중한순간들을기억해두고그순간들을그림책으로하나씩풀어가고싶습니다.그이야기들이독자에게공감되게다가갈수있다면작가로서누리는큰행복일것입니다.
쓰고그린책으로《이건내우주선이야!》,《말랑말랑크리스마스》,《포슬포슬알밤운동회》,《쿠키를만들거야!》가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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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하늘위,구름위,상상속나만의놀이터!

하늘위로날아온풍선들을모아둔풍선꽃밭.아이는다급하게주위를둘러보며토끼풍선을찾습니다.아이와토끼풍선이만나서로부둥켜안고기뻐하자,그곳에함께있던강아지,오리,코끼리,유니콘풍선이손뼉을치며둘의재회를축하합니다.
어린이들은하루에도수십번씩상상의문을열고닫습니다.이책은그문을활짝열어하늘위,구름속으로독자를초대합니다.하늘가득펼쳐지는구름놀이터세계는,현실의아쉬움이환상으로변하는순간을생생히그려냅니다.책은작고슬픈일하나가아이의상상속에서얼마나놀랍고따뜻한세계를만들어내는지환상적으로보여줍니다.
작가는현실의아쉬움을환상의모험으로풀어내며,만남과재회,나눔과작별의의미와소중함을자연스럽게전합니다.토끼풍선을다시만나는기쁨,친구들과함께뛰어노는즐거움,그리고헤어짐속에서도서로를응원하는따뜻한마음이책전반에흐릅니다.

하늘위에서피어나는우정,함께할때더즐거운모험!

구름양과구름요정,강아지,오리,코끼리,유니콘풍선.구름놀이터에서처음만난친구들이지만,아이는친구들과함께놀이터이곳저곳을뛰어다니고,구름수영장에서첨벙첨벙수영을즐깁니다.함께하는순간들이쌓이고쌓여마음은금세가까워집니다.
친구들과의하루는웃음과설렘,기쁨으로풍성합니다.하지만땅으로돌아갈시간이다가오자,친구들과작별해야하는순간이찾아옵니다.모두가함께내려가기위해힘을모아‘풍선열기구’를만드는과정은우정과협동의따뜻함을전하며,하늘에서땅으로향하는여정을더욱특별하게만듭니다.
잠시의만남이어도마음을다해웃고,놀고,도와주면그추억은구름처럼사라지지않습니다.이책은단순한모험이야기가아니라,누군가와함께한순간이얼마나소중한지를부드럽게전합니다.책을보며누군가를만나고,함께시간을보내고,다시헤어지는경험속에서‘함께하는시간의소중함’과‘서로를향한배려’를자연스럽게배울겁니다.

몽환적색감과부드러운그림이만드는하늘나라!

《구름놀이터》는어린이들의시각과감각을자극하는장면들이가득합니다.몽글몽글한구름솜사탕,바람결에흔들리는풍선꽃밭,몸이둥실가볍게떠오르는구름수영장등장면마다누구나한번쯤꿈꾸어본판타지공간을생생하게구현했습니다.
구름의질감과빛,풍선의색감,하늘의변화를섬세하게담아낸그림은마치바람을타고노니는듯한해방감을줍니다.장면장면부드러운색채와여백이어우러져몽환적분위기를자아내책을읽는동안독자는실제로구름속에있는듯한기분을느낄수있습니다.
하늘과구름,바람과빛이어우러진환상의놀이터속에서독자들은현실을잠시벗어나행복한상상여행을떠날수있습니다.그상상으로마음속하늘은더넓고부드럽게펼쳐질겁니다.

책속에서

공원으로나들이를갔어요.
엄마는내가제일좋아하는토끼풍선을사주었어요.
풍선처럼내마음도두둥실떠올랐어요.마구뛰었어요.

“앗,내풍선.내토끼풍선어떡해?”
풍선은저만치날아갔어요.
점점멀어져콩알만해지더니
구름속으로사라지고말았어요.

하늘을보고구름을보는
버릇이생겼어요.

‘내토끼풍선은어디로갔을까?’

‘토끼풍선은지금어디에있을까?’

어느날구름양과눈이딱마주쳤어요.
구름양은한쪽눈을깜빡했고,
나도깜빡깜빡윙크했어요.

그순간,
구름사다리가쫘악펼쳐지더니
쭈욱내려왔어요.

한발한발구름사다리를타고올라갔죠.
사다리의끝은온통구름세상이었어요.
“구름놀이터에온걸환영해.”
구름양이반갑게맞아주었어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