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사람들은 모두 부자일까? (사회적 인식에 관한 7가지 이야기)

선진국 사람들은 모두 부자일까? (사회적 인식에 관한 7가지 이야기)

$14.00
Description
편견 하나를 질문으로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세계를 숫자가 아닌 ‘사람’으로 이해하는 어린이 사회 교양서!
“이슬람은 테러리스트?”, “중국 제품은 다 믿을 수 없을까?”, “선진국 사람들은 모두 부자일까?”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듣고, 또 아무렇지 않게 사용합니다. 하지만 그 말 속에는 한 나라, 한 문화, 한 사람을 단순하게 묶어 버리는 ‘편견’이 숨어 있습니다.
사회 학습에서도 중요한 것은 단편적 정보가 아니라, 그 정보를 바라보는 태도와 관점 아닐까요? 어떤 나라가 선진국인지, 어느 나라가 개발 도상국인지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그렇게 불리게 되었는지’, ‘그 안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아가는지’를 이해하는 일일 테니까요.
‘사회적 인식’ 역량이란,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감하고 타인의 관점을 수용하려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진국 사람들은 모두 부자일까?》는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의 틀’을 점검하고 확장하도록 돕는 사회적 인식 교양서입니다. 교실 안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다툼과 편견 어린 질문들을 시작으로, 역사와 경제, 종교, 환경, 문화 등 다양한 사회적 맥락을 차근차근 되짚어 봅니다.
책은 나와 다른 문화를 가진 이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우리가 당연하게 믿어왔던 고정 관념 너머에는 어떤 진실이 숨어 있는지 질문을 던집니다. 서로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한 교실에서 대화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사회적 인식’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상을 단순한 순위와 이미지로 판단하기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이해하는 힘을 기르길 바랍니다. 또한, 다른 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차별 대신 존중의 언어를 사용하는 ‘성숙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저자

이영란

고려대학교중어중문학과를졸업하고여러출판사를거쳐지금은출판기획프리랜서로활동하며어린이와청소년을위한책을쓰고있습니다.
쓴책으로《게물렀거라!가마꾼납신다》,《화학아,친하게지내자!》,《우리민족의얼이담긴가야금》,《닮았지만다른교과개념54가지》,《어린이를위한한국의김치이야기》,《화학원소아파트》,《고려사람들은어떻게살았을까?》,《성교육을부탁해》,《세종대왕의한글연구소》,《사라진우리말을찾아라!》,《어린이를위한바이러스연구소》,《어린이가알아야할인체의모든것》,《지구는왜23.5도기울어졌을까?》,《기후재난,인간과자연은함께할수없을까?》,《우리나라유물유적에신기한과학이숨어있어요!》,《소금아,진짜고마워!》,《정치좀아는어린이》,《용돈으로시작하는어린이경제교실》,《작은칩에담긴거대한이야기,반도체과학교실》,《하나를보면열을아는속담책》등이있습니다.

목차

1.찌그러진동그라미
2.이슬람은테러리스트?
3.중국제품은다믿을수없을까?
4.개발도상국은기후파괴범?
5.선진국사람들은모두부자일까?
6.‘개근거지’라는말은무슨뜻일까?
7.아프가니스탄은최악의여성차별국가?

출판사 서평

*꼬리에꼬리를무는질문으로,생각을확장하는어린이교양서!
“이슬람은테러리스트?”라는물음은‘종교’와‘극단주의’를구분하지못하는오해에서비롯됩니다.“선진국사람들은모두부자일까?”라는질문은‘국가’와‘개인의삶’을혼동하는인식에서출발합니다.
이렇듯이책은어린이들이일상에서품을법한날카로운질문7가지를선정했습니다.하나의질문은거기서멈추지않고역사,경제,환경,인권을넘나드는10가지이상의지식으로확장됩니다.어린이들은자연스럽게세계지식을배우는동시에,정보를비판적으로바라보는태도를익히게됩니다.
책은정답을먼저제시하지않습니다.대신“왜그렇게생각했을까?”,“다른측면에서보면어떨까?”라는질문을던지며어린이스스로사고의폭을넓히도록돕습니다.책을보며어린이들은‘다름’을‘틀림’이아닌‘궁금함’으로받아들이며세상을바라보는시야를조금씩넓혀나갈겁니다.

*교실속이야기로배우는사회적인식과공감능력!
한국의윤후,모로코의모하메드,룩셈부르크의엠마,아프가니스탄의자흐라등각기다른배경을가진‘동그라미반’친구들이책속주인공입니다.동그라미반친구들은서로다른문화와언어,종교를가지고있습니다.갈등이생기기도하지만,친구들은책상에모여앉아서로의이야기를듣고생각을나눕니다.
교실현장에서벌어지는생생한대화와갈등,화해의과정을통해책은지식을단순한암기가아닌‘나의이야기’로받아들이게합니다.낯선나라의이름을가진친구들이우리곁의평범한이웃임을깨닫는과정은그자체로훌륭한다문화교육이됩니다.
공감능력은타인의입장에서생각해보는연습을통해자랍니다.이책은이야기를통해그연습을자연스럽게끌어냅니다.그과정에서어린이들은세상을단순한이미지와소문으로판단하지않고,사람과사람의관계속에서이해하는힘을길러나갈겁니다.

*‘문해력’의기초를다지고‘사회적공감’을실천하는활동!
오늘날우리아이들은인터넷과SNS를통해전세계의소식을실시간으로접하지만,동시에‘개근거지’,‘특정종교에대한혐오’,‘국가별서열화’와같은편견에도무방비하게노출되어있습니다.이책은선진국의빈곤문제부터한국사회특유의비교문화인‘개근거지’논란까지,지금우리가사는세상의가장뜨거운이슈들을다룹니다.
각장의끝에는‘무엇이더궁금한가요?’와‘함께생각해보기’,‘사회적인식배우기’가마련되어있습니다.어린이들은질문에답하고,자기생각을정리하며,친구들과의견을나누는과정을통해사회적인식을몸으로익힐수있습니다.
초등교과과정인사회(세계의문화),도덕(존중과배려),국어(토론과독해)를아우르는통합적교양서로서아이들의문해력과비판적사고력을한차원높여줄것입니다.편견을질문으로바꾸는순간,아이들의생각은한뼘더자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