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일기장

신기한 일기장

$12.84
Description
* 내 말을 들어주는 비밀 친구, ‘신기한 일기장’과의 만남!
새 학기를 맞아 무지갯빛 일기장을 선물 받은 하늘이. 일기장에 글을 쓰자, 놀랍게도 일기장이 스스로 글자를 써 내려가며 말을 건네기 시작합니다. 일기장은 하늘이가 친구 관계에서 서운하거나 화가 났을 때,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언제나 다정하게 곁을 지켜 주는 마법의 거울 같은 존재가 되어 줍니다.
그날부터 평범한 일상에 믿기 힘든 일들이 펼쳐집니다. 그림 속 나비가 살아 움직이고, 선생님과 학생의 역할이 뒤바뀐 거꾸로 학교가 펼쳐집니다. 현장 학습 날에는 흐린 날씨가 맑아지고, 모두가 웃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웃음 바이러스가 학교를 뒤덮습니다.
말하는 그림, 꿈속의 할머니, 마법의 연필, 로봇 카페, 숲속 비밀의 다리, 시간의 미로까지. 3월과 4월의 일기 형식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사건들은 어린 독자에게 ‘다음 일기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는 호기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킵니다.

* 상상과 모험 속에서 자라는 감정과 마음의 넓이!
친구 윤아가 빌려 간 지우개를 돌려주지 않자 하늘이는 화가 납니다. 하지만 일기장은 윤아가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 깜빡했을 수도 있다고 알려 주지요. 다음 날 윤아가 지우개를 돌려주자 하늘이는 이유도 묻지 않고 혼자 짐작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음에는 먼저 물어보겠다고 마음먹습니다.
일기장과 함께하면서 하늘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 새로운 생각을 즐기고, 친구의 표정을 살피며 자기 행동을 돌아봅니다. 좋아하는 것을 꼭 하나만 고를 필요가 없다는 것도 깨닫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의 복잡한 마음을 ‘일기 쓰기’와 신나는 판타지로 풀어냅니다. 하늘이와 함께 웃고 놀라고 모험하다 보면 어린 독자들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하루와 마음을 들여다보게 될 겁니다.

* 마음의 거울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진짜 마법의 이야기!
일기장의 마지막 장을 펼친 날, 하늘이는 마침내 비밀을 알게 됩니다. 일기장은 단순한 공책이 아니라 하늘이의 마음을 비춰 주는 ‘거울’이었습니다. 신기한 일들을 겪으며 하늘이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아가는 힘을 키워 온 것입니다.
서석영 작가는 “일기를 쓰면 무엇이 달라질까?”라는 질문에서 이야기를 시작해 어린이의 고민과 감정을 따뜻한 판타지로 풀어내고, 일기를 쓰고 생각하고 상상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았습니다. 이은선 화가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다채로운 판타지 장면으로 현실과 상상을 자연스럽게 이어 주며, 하늘이의 신기한 모험과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펼쳐 보입니다.
《신기한 일기장》은 일기 쓰기를 ‘나와 대화하는 시간’으로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동화입니다. 하루의 마음을 적다 보면 미처 몰랐던 생각과 감정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깨닫게 될 겁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힘, 그것이야말로 가장 신기한 마법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저자

서석영

조금 더 행복하고, 따뜻하고, 재미난 세상을 꿈꾸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욕 전쟁》, 《고양이 카페》, 《날아라, 돼지 꼬리!》, 《가짜렐라, 제발 그만해!》, 《위대한 똥말》, 《착한 내가 싫어》, 《공부만 잘하는 바보》, 《아빠는 장난감만 좋아해》, 《가족을 빌려줍니다》, 《책 도둑 할머니》, 《엄마 감옥을 탈출할 거야》, 《엄마 아빠는 전쟁 중》, 《무지막지 막무가내 폭탄 고양이》, 《베프 전쟁》, 《더 잘 혼나는 방법》, 《나한테만 코브라 엄마》, 《말대꾸 끝판왕을 찾아라!》, 《택배로 온 AI 아빠》, 《걱정 지우개》, 《나를 쫓는 천 개의 눈》 등 많은 동화와 《코끼리 놀이터》, 《박스 놀이터》, 《토끼 귀가 길어진 이유》, 《코끼리 안경》, 《구름 놀이터》, 《찐빵 이불》, 《쉿, 너만 알고 있어》, 《이상해요》 그림책을 썼고, 한국아동문예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목차

3월 3일 - 새 일기장
3월 6일 - 혼자 써진 글자들
3월 10일 - 말하는 그림
3월 20일 - 잃어버린 인형
3월 25일 - 거꾸로 학교
3월 28일 - 꿈속으로 들어간 날
3월 30일 - 날씨를 바꾸는 일기장
4월 1일 - 웃음 바이러스 사건
4월 5일 - 마법의 연필
4월 10일 - 로봇 카페
4월 15일 - 숲속 비밀의 다리
4월 25일 - 시간의 미로
4월 30일 - 일기장의 비밀

출판사 서평

내 말을 들어주는 비밀 친구, ‘신기한 일기장’과의 만남!

새 학기를 맞아 무지갯빛 일기장을 선물 받은 하늘이. 일기장에 글을 쓰자, 놀랍게도 일기장이 스스로 글자를 써 내려가며 말을 건네기 시작합니다. 일기장은 하늘이가 친구 관계에서 서운하거나 화가 났을 때,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언제나 다정하게 곁을 지켜 주는 마법의 거울 같은 존재가 되어 줍니다.
그날부터 평범한 일상에 믿기 힘든 일들이 펼쳐집니다. 그림 속 나비가 살아 움직이고, 선생님과 학생의 역할이 뒤바뀐 거꾸로 학교가 펼쳐집니다. 현장 학습 날에는 흐린 날씨가 맑아지고, 모두가 웃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웃음 바이러스가 학교를 뒤덮습니다.
말하는 그림, 꿈속의 할머니, 마법의 연필, 로봇 카페, 숲속 비밀의 다리, 시간의 미로까지. 3월과 4월의 일기 형식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사건들은 어린 독자에게 ‘다음 일기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는 호기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킵니다.

상상과 모험 속에서 자라는 감정과 마음의 넓이!

친구 윤아가 빌려 간 지우개를 돌려주지 않자 하늘이는 화가 납니다. 하지만 일기장은 윤아가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 깜빡했을 수도 있다고 알려 주지요. 다음 날 윤아가 지우개를 돌려주자 하늘이는 이유도 묻지 않고 혼자 짐작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음에는 먼저 물어보겠다고 마음먹습니다.
일기장과 함께하면서 하늘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 새로운 생각을 즐기고, 친구의 표정을 살피며 자기 행동을 돌아봅니다. 좋아하는 것을 꼭 하나만 고를 필요가 없다는 것도 깨닫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의 복잡한 마음을 ‘일기 쓰기’와 신나는 판타지로 풀어냅니다. 하늘이와 함께 웃고 놀라고 모험하다 보면 어린 독자들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하루와 마음을 들여다보게 될 겁니다.

마음의 거울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진짜 마법의 이야기!

일기장의 마지막 장을 펼친 날, 하늘이는 마침내 비밀을 알게 됩니다. 일기장은 단순한 공책이 아니라 하늘이의 마음을 비춰 주는 ‘거울’이었습니다. 신기한 일들을 겪으며 하늘이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아가는 힘을 키워 온 것입니다.
서석영 작가는 “일기를 쓰면 무엇이 달라질까?”라는 질문에서 이야기를 시작해 어린이의 고민과 감정을 따뜻한 판타지로 풀어내고, 일기를 쓰고 생각하고 상상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았습니다. 이은선 화가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다채로운 판타지 장면으로 현실과 상상을 자연스럽게 이어 주며, 하늘이의 신기한 모험과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펼쳐 보입니다.
《신기한 일기장》은 일기 쓰기를 ‘나와 대화하는 시간’으로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동화입니다. 하루의 마음을 적다 보면 미처 몰랐던 생각과 감정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깨닫게 될 겁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힘, 그것이야말로 가장 신기한 마법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책 속에서

3월 6일 ― 혼자 써진 글자들

오늘 윤아가 내 지우개를 빌려 갔다. 그런데 집에 갈 때까지 돌려주지 않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지우개인데.
조금 화가 나서 일기장에 썼다.
“윤아가 내 지우개를 가져갔는데 아직 안 줬다. 나빴어. 진짜 화가 나.”
그때 연필이 내 손에서 살짝 떨리더니 혼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윤아는 깜빡했을 뿐이야. 내일 꼭 돌려줄 거야.”
“으악!”
나는 깜짝 놀라 소리쳤다. 그 바람에 연필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일기장은 반짝거리며 조용히 닫혔다.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고, 손끝이 부들부들 떨렸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다음 날, 윤아는 내게 다가오더니 정말로 지우개를 돌려줬다.
“하늘아, 미안해! 어제 깜빡했어.”
나는 놀라 입이 쩍 벌어지고 말았다.
‘설마 일기장이 진짜로 예언을 한 건가?’
나는 조심스럽게 일기장을 펼치고 물었다.
“일기장, 너 정말 마법을 쓸 줄 아는 거야?”

3월 10일 ― 말하는 그림

오늘 미술 시간에 ‘봄이 오는 모습’을 그렸다.
나는 색연필로 초록 풀밭을 그리고, 그 위에 노란 나비 한 마리를 그렸다. 햇살처럼 반짝이는 날개가 마음에 쏙 들어 집에 와 일기장에 붙였다.
밤이 되어 불을 끄려는데, 책상 위의 일기장이 희미하게 빛났다.
“어, 불도 껐는데 왜 반짝이지?”
가까이 다가가 보니, 그림 속 나비의 날개가 파닥였다.
‘진짜 살아 있는 거야?’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렜다.
파닥이는 나비의 몸짓은 점점 더 커졌다.
“헉, 너 분명히 움직이고 있는 거지? 맞지?”
그 순간, 나비가 그림 밖으로 휙 날아올랐다.
“휴, 들켰네. 하늘아, 안녕!”
입이 딱 벌어지고 말았다.
“너, 진짜 말하는 거야?”
“물론이지! 난 네가 그린 봄의 나비야. 일기장이 내게 생명을 불어넣어 줬어.”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