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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7명의 삶과 사상에서 배우는 인권 첫걸음
이 책은 18세기 이후 인권의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인 토머스 페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존 스튜어트 밀, 레프 톨스토이, 모한다스 간디, 이반 일리치, 에드워드 사이드 등 7명의 삶과 사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인권에 관해 알려 준다.
페인은 미국의 독립혁명과 프랑스 혁명에, 울스턴크래프트는 19세기 후반 여성의 참정권 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다. 페인과 울스턴크래프트는 인권의 아버지와 어머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권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밀은 사상과 토론의 자유를 강조하며 인권의 핵심인 자유를 이론화했고, 톨스토이는 양심적 병역 거부와 비폭력 평화주의의 선구자이다. 간디는 마을 민주주의와 인권 존중, 비폭력 평화주의를 실천했다. 일리치는 경제 발전이 인간에게 더욱 큰 자유를 부여한다는 명제를 근본적으로 부정했고, 사이드는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학대받는 민족들의 해방 운동이 지금도 여전히 중대한 인권 문제임을 알려 준다.
저자는 누구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인정받고, 자유롭고 평등하게 사는 것이 인권의 기본이라며, 우리 각자가 인권의 주체라는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인권의 주체는 나이기에 국가나 정부를 위시하여 어떤 외부 세력에 의해서도 침해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 나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는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고귀한 것이라는 자존심이 인권의 출발이자 끝이라는 것이다.
한편 저자는 인권을 짓밟는 자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누구이든, 어떤 자리에 있든, 잘못이라고 이야기할 줄 알아야 하고, 그런 잘못에 맞서서 싸울 줄 알아야 인권이 존중받는 세상을 이룰 수가 있다고 말한다.
청소년들은 7명의 인권 사상가들의 삶과 활동을 통해 인권이 무엇인지, 인권을 지키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페인은 미국의 독립혁명과 프랑스 혁명에, 울스턴크래프트는 19세기 후반 여성의 참정권 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다. 페인과 울스턴크래프트는 인권의 아버지와 어머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권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밀은 사상과 토론의 자유를 강조하며 인권의 핵심인 자유를 이론화했고, 톨스토이는 양심적 병역 거부와 비폭력 평화주의의 선구자이다. 간디는 마을 민주주의와 인권 존중, 비폭력 평화주의를 실천했다. 일리치는 경제 발전이 인간에게 더욱 큰 자유를 부여한다는 명제를 근본적으로 부정했고, 사이드는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학대받는 민족들의 해방 운동이 지금도 여전히 중대한 인권 문제임을 알려 준다.
저자는 누구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인정받고, 자유롭고 평등하게 사는 것이 인권의 기본이라며, 우리 각자가 인권의 주체라는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인권의 주체는 나이기에 국가나 정부를 위시하여 어떤 외부 세력에 의해서도 침해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 나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는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고귀한 것이라는 자존심이 인권의 출발이자 끝이라는 것이다.
한편 저자는 인권을 짓밟는 자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누구이든, 어떤 자리에 있든, 잘못이라고 이야기할 줄 알아야 하고, 그런 잘못에 맞서서 싸울 줄 알아야 인권이 존중받는 세상을 이룰 수가 있다고 말한다.
청소년들은 7명의 인권 사상가들의 삶과 활동을 통해 인권이 무엇인지, 인권을 지키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인물로 살펴보는 인권 이야기 - 철수와 영희를 위한 사회 읽기 시리즈 14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