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Koreans Suffered from Forced Labor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jingyong’
Description
재단에서는 그동안 역사인식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 동아시아 역사에 대한 연구 및 국제 학술교류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그 결과는 다양한 시리즈의 역사관련 단행본으로 간행되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다만 대부분 한국어 간행물이라는 점은 국경을 넘어 세계시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데 한계가 있었고, 이에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역사인식 차이를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History & Culture Series를 기획하였다.
이 시리즈는 동아시아 역사 및 영토·해양 문제 등 학계 또는 국가 사이에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될 것이다. 재단에서 발행하는 이 시리즈가 동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역사 갈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역사인식의 차이를 줄여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 책은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2021년에 출간했던 일제침탈사 바로알기 시리즈 『조선민중이 체험한 ‘징용’』을 영문 번역하여 출간하였다. 일제시기 강제동원 이슈가 보편화 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나라 입장의 강제동원 교양서를 영문 번역하여 출간하여 일반 외국인들 대상으로 역사 사실에 대한 접근 편의 제공 및 일제침탈사에 대한 이해를 진작시키고자 하였다.
이 시리즈는 동아시아 역사 및 영토·해양 문제 등 학계 또는 국가 사이에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될 것이다. 재단에서 발행하는 이 시리즈가 동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역사 갈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역사인식의 차이를 줄여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 책은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2021년에 출간했던 일제침탈사 바로알기 시리즈 『조선민중이 체험한 ‘징용’』을 영문 번역하여 출간하였다. 일제시기 강제동원 이슈가 보편화 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나라 입장의 강제동원 교양서를 영문 번역하여 출간하여 일반 외국인들 대상으로 역사 사실에 대한 접근 편의 제공 및 일제침탈사에 대한 이해를 진작시키고자 하였다.
How Koreans Suffered from Forced Labor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ji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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