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200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도시사’를 식민지 시기에 방점을 찍고 서술하였다. 도시사는 상대적으로 한국근대사 영역에서도 그 출발이 늦었지만, 그 어떤 것보다 빠르게 연구사를 축적해 왔다. 반면에 이렇게 축적된 연구사가 일종의 통사로 정리된 적은 없다. 식민지 도시가 형성될 수 있었던 제도, 인구 구성과 행정구역의 변화, ‘신도시’와 ‘전통도시’가 각각의 맥락에서 식민지 도시가 되어가는 과정, 인프라 구축을 둘러싼 정치 등, 지금까지 축적된 연구 성과의 치밀한 정리를 시도하고, 여기에 더해 새로운 관점과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했다. 따라서 이 책은 선행 연구를 기반으로 일제강점기 식민지 도시화의 전반적인 양상을 조망하고 앞으로 더 발전적 연구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일제강점기 식민지 도시화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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