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맹자, 장자의 고전에서 안전경영과 안전문화를 배운다
맹자 장자가 안전총괄책임자(CSO)에 취임한다면 무슨 말을 할까?를 상상해 보았다, 안전은 규제나 강제의 힘을 빌지 않으면 늘 후순위로 밀려난다. 맹자나 장자와 같은 분들이 한 말씀 하신다면 우선순위에 있어 논란은 없어질 것이라 생각했다. 맹자는 동양의 아담스미스라 불릴만큼 경영철학이 탁월하다. 또한 장자는 애쓰지 않아도 되는 무위의 대가다. 문화는 그것을 목표로 한다. 이런점에서 안전문화를 말하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다. 춘추전국시대만큼 혼란한 상황이 있었을까? 그 시기에 모든 말과 글 그리고 생각은 리스크메니지먼트와 연관되어 있었을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생존의 흔적이다. 성과, 발전, 혁신 어느 것 하나 위험관리의 결과물이다. 이런 점에서 위험은 회피나 제거의 대상만은 아니다. 때문에 진학과 진로 혹은 어떤 선택의 연속이 삶에서 리스크메니지먼트에 대한 역량은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위험을 회피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크다. 이제 위험은 새로운 기회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안전관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안전과 탁월한 사상가들의 철학을 융합시키는 것이다. 그런 후에 그것을 바탕으로 나름의 경영철학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이 ESG나 안전경영에 책임을 지는 분들과 일선 현장에서 위험과 싸우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인용되길 희망한다. 사용자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탓하고 근로자는 사용자의 불안전 환경을 탓하는 반목적 시선이 아니라 사용자나 근로자 각자가 사상가들의 권위를 빌려서라도 스스로 성찰하고 새로운 안전을 모색하게 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인류의 역사는 생존의 흔적이다. 성과, 발전, 혁신 어느 것 하나 위험관리의 결과물이다. 이런 점에서 위험은 회피나 제거의 대상만은 아니다. 때문에 진학과 진로 혹은 어떤 선택의 연속이 삶에서 리스크메니지먼트에 대한 역량은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위험을 회피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크다. 이제 위험은 새로운 기회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안전관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안전과 탁월한 사상가들의 철학을 융합시키는 것이다. 그런 후에 그것을 바탕으로 나름의 경영철학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이 ESG나 안전경영에 책임을 지는 분들과 일선 현장에서 위험과 싸우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인용되길 희망한다. 사용자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탓하고 근로자는 사용자의 불안전 환경을 탓하는 반목적 시선이 아니라 사용자나 근로자 각자가 사상가들의 권위를 빌려서라도 스스로 성찰하고 새로운 안전을 모색하게 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맹자 장자에게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묻다 :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ESG, ESH 관계자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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