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너라서 : 이영애 캘리그라피 시집

고마워 너라서 : 이영애 캘리그라피 시집

$17.00
Description
붓 하나로 꿈과 도전, 희망을 노래하다
고단한 삶에 작은 위로가 되어주는 시와 캘리그라피
인정 이영애 작가의 시와 캘리그라피 작품집.
포엠 캘리그라피스트 이영애 작가는 작품을 통해 꿈과 도전 그리고 희망을 이야기한다. 작가가 쓴 시 한 줄, 캘리그라피의 선 하나하나에는 삶에서 느낀 희로애락과 깊은 감정이 깃들어 있다. 그 시어들은 단순한 문장을 넘어 마음을 어루만지는 울림이 된다. 이 시집에 담긴 시와 캘리그라피 작품은 고단한 삶에 작은 위로가 되어 고요히 우리 곁을 비추는 등불처럼, 잔잔히 흐르는 강물처럼 다가온다.

저자

이영애

저자:이영애
포엠캘리그라피스트
오늘도꿈과도전그리고희망을이야기한다.
그누군가에게전하는이이야기는동시에나에게로향하는이야기다.
붓을만나사랑에빠졌다.붓이하얀종이의무대위에서춤추듯그리는선에심취했다.글씨공부를하고싶어경기대학교예술대학원에서서예학을전공했다.서예가도곡홍우기선생님과대한민국캘리그라피1세대작가이상현선생님께글씨를배우고지도받으면서캘리그라피의매력에이끌려가는나를새롭게만나고있다.
마음을자유롭게풀어놓은시를엮고,감성을담아캘리그라피로표현하는것을좋아한다.시를지어캘리그라피로표현해캘리그라피로보는시집《선물처럼내게로온사랑이라》를첫번째로내었다.
이제는시를짓고그감성을캘리그라피로마음껏표현하는활동을통해누군가의마음에공감하고위로를던지는포엠캘리테라피스트를꿈꾼다.
호는인정,예필을쓴다.예필은자호다.인정은도곡홍우기선생님께서사랑의손길이필요한곳에인자함을베풀어주는우물같은사람으로살아가는모습을그리면서지어주셨다.
엄마문에서하늘문까지걷는길목에서만난캘리그라피가마냥좋았다.행운이라고말한다.좋아하는것을알았고좋아하는것을더좋아하고있다.
오늘도시를짓고감성담은캘리그라피로자유롭게표현한다.내일도그렇게하고싶다는소망을이곳에심는다.

목차

여는글|첫번째시선은언제나너에게로…
축하글|寫字寫志(사자사지)_도곡홍우기
추천글|진솔함과따뜻함을담아_이상현

1부이제쉬고싶구나

무채색사람
선택하지않은선택
개나리
달팽이
사연
이치1
식은커피를마시며
고마워너라서

그리움은탑이되어
천년초
핑계
만남
사랑스런초보
꽃의시절
그날에잊겠습니다
뭐먹지?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신발
그리움이걷는다
혼밥
사랑색
침묵1
숙제
그곳나무야

2부그삶이렇게무거웠나?

첫마음
너의의무
사랑공식
세월
엄마의자유
어른옷
숫자프레임
사랑하나간직하고산다는것은
초대
사랑은
세상의기준

오래된기억
숙명
착한사람
잘산다는것
행운1
오늘도맑음입니다
디딤돌
마음이바다처럼
목적지
사이
인생
좋은생각
동그란세상

3부너를듣고사랑할수있었다

그림자
친구
보름달에게

바다
엄마의거울
강아지풀
머무르고싶은계절
곱슬머리
시가있네
겨울인생
경청
뒷모습
안부
살수만있다면
그늘아래
운좋은날
물방울에게
동행
생명
카페풍경
어찌행복하다말하지않으리
거짓말처럼
이름
침묵2
그렇게해요

4부빛나는행운당신에게있습니다

열망
여념이없다
생일
만약에
행운2
소망
꿈에게
소나무
다짐
나비
마음이늙지않게하소서
성장통
삶은아름다운곡선이다

꿈일까사랑일까
존중
당신책
희망
들꽃
소풍

카페라떼
이치2
모든문안에행운은있다
마침표

출판사 서평

붓하나로꿈과도전,희망을노래하다
고단한삶에작은위로가되어주는시와캘리그라피

인정이영애작가의시와캘리그라피작품집.
포엠캘리그라피스트이영애작가는작품을통해꿈과도전그리고희망을이야기한다.작가가쓴시한줄,캘리그라피의선하나하나에는삶에서느낀희로애락과깊은감정이깃들어있다.그시어들은단순한문장을넘어마음을어루만지는울림이된다.이시집에담긴시와캘리그라피작품은고단한삶에작은위로가되어고요히우리곁을비추는등불처럼,잔잔히흐르는강물처럼다가온다.

삶에작은위로가되는시와캘리그라피작품집
붓하나로꿈과도전,희망을노래하다

이시집의저자이자캘리그라피작가인이영애작가는운명처럼붓을만나사랑에빠졌다.붓이하얀종이의무대위에서춤추듯그리는선에심취했다.글씨공부를하고싶어경기대학교예술대학원에서서예학을전공했다.서예가도곡홍우기선생과대한민국캘리그라피1세대작가이상현선생에게글씨를배우고지도받으면서본격적으로캘리그라피의매력에빠졌다.
이영애작가는호로인정仁井과예필藝筆을쓴다.예필은자호다.인정이라는호는스승도곡홍우기선생이사랑의손길이필요한곳에인자함을베풀어주는우물같은사람으로살아가는모습을그리면서지어주었다.

이영애작가는작품을통해꿈과도전그리고희망을이야기한다.작가가쓴시한줄,캘리그라피의선하나하나에는삶에서느낀희로애락과깊은감정이깃들어있다.그시어들은단순한문장을넘어마음을어루만지는울림이된다.시어들로표현된캘리그라피작품은이러한울림을더욱강렬하게전달하여독자들이조용히마음속깊은곳에서감정을느낄수있도록돕는다.
이영애작가의시는결코화려지않다.오히려담백한문장속에는진솔함과따뜻함이있다.진솔한시어하나하나가손끝에서캘리그라피로재탄생하는순간그작품들은단순한텍스트와이미지를넘어독자한사람한사람에게공감과위로로다가온다.이영애작가는늘“나의글과캘리그라피가단지아름다움이아닌마음을함께나누는공감이되었으면좋겠다.”고이야기한다.이책이독자들에게힘든순간마다펼쳐볼수있는작은쉼표가되어주기를,또따스한여운과온기가독자들의마음에닿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