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타인의 평가로 움츠러든 어깨를 펴고
나만의 용기를 내고 싶게 만드는 책”
나만의 용기를 내고 싶게 만드는 책”
1만여 독자에게 젠더ㆍ페미니즘 뉴스레터를 보내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과 함께 해방할 길을 모색하는 이혜미 기자의 신작 에세이. 저자는 약 100년 전 영국에 살던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자기만의 방》에서 열두 문장을 가려 뽑아 현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성으로서 답장을 썼다. 책 속에는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자기만의 방’을 뒤로하고 잠정의 자리에서 써 내려간 ‘자기만의 삶’이 담겨 있다.

잠정의 위로 (버지니아 울프에게 ‘자기만의 삶’으로 쓴 답장)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