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서머

블랙 서머

$20.53
Description
미국의 대표 추리소설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소설 속 형사 “해리 보슈에 대한 영국의 답”이라는 평을 받으며, “잔혹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페이지터너”이자 “최고로 유쾌한 피투성이 이야기”(〈선데이 미러〉)로 각종 권위의 장르소설 상을 휩쓸어온 M. W. 크레이븐의 장편소설 《블랙 서머》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다. 6년 전, 중범죄수사국 형사 워싱턴 포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벌어진 잔혹한 살인 사건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찾는다. 누구든 살아서 나갔을 리 없어 보이는 피투성이의 주방, 그리고 사라진 시신. 포는 당시 사건의 용의자로 피해자 엘리자베스 키튼의 친부이자 레스토랑 ‘벌리스 앤드 슬로’의 오너인 스타 셰프 재러드 키튼을 지목한다. 비록 시신은 찾을 수 없었지만 알리바이의 맹점과 치사량 이상의 혈흔을 증거로 키튼은 수감되고 6년이란 시간이 흐른 현재. 워싱턴 포의 눈앞에 자신이 죽은 엘리자베스 키튼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한다. 그녀의 혈액에서 엘리자베스 키튼의 DNA가 검출되고, 포는 집요한 수사 끝에 혈액 증거물은 결코 조작될 수 없었음을 확인한다.
저자

M.W.크레이븐

저자:M.W.크레이븐(M.W.Craven)
컴브리아칼라일에서태어나뉴캐슬에서자랐다.열여섯살에군에들어가10년간세계를돌아다니다가,1995년에제대후‘범죄학’과‘약물오용’을전공으로사회복지학학위를땄다.31년만에컴브리아로돌아가화이트헤이븐에서보호관찰관으로16년동안일했고,퇴직후전업작가가되었다.《퍼핏쇼(ThePuppetShow)》는2018년에호평을받으며출간되어,2019년영국추리작가협회CWA에서주관하는‘골드대거상’을수상했고지금까지25개언어로번역출간되었다.시리즈의2편《블랙서머(BlackSummer)》와3편《큐레이터(TheCurator)》도각각2020년과2021년같은상후보에올랐으며,4편《데드그라운드(DeadGround)》는최고의스릴러소설에주는‘이언플레밍스틸대거상’을수상했을뿐아니라,영국의또다른주요범죄문학상인‘식스턴올드피큘리어올해의범죄소설상’후보에도올랐다.이시리즈는2025년현재7권출간되었고,TV드라마로도제작될예정이다.

역자:김해온
전자공학을전공하고직장생활을하다가,좀더맞는일을찾으려고번역과글쓰기에입문했다.지은책으로《나도번역한번해볼까?》《노마와훈이》《총이의여행》,옮긴책으로《나의작은무법자》《퍼핏쇼》《풋내기들》《피라네시》《명상습관》《인생이라는샌드위치를
맛있게먹는법》《힘있는글쓰기》《몰타의매》《붉은수확》《콰이어트》《성공의문을여는마스터키》《몰입의재발견》《시크릿》《죽음의신비》등이있다.색깔이뚜렷한책,독특한경험을주는책,빠져들수있는책―한마디로재미있는책을기획해독자들에게전하려한다.

목차


블랙서머
2주전:첫날
넷째날
다섯째날
여섯째날
일곱째날
여덟째날
아홉째날
열번째날
열한번째날
열두번째날
열세번째날
열네번째날
일주일뒤

출판사 서평

유명셰프의딸엘리자베스키튼은살아있다―혈액이그걸입증했으니.
그러나엘리자베스키튼은죽었다―6년전에.

독자의부름에더욱강력해져돌아온수사콤비!
《퍼핏쇼》의폭풍을이을‘워싱턴포’두번째시리즈출간

★골드대거상수상작가
★식스턴범죄소설상수상작가
★캐피털크라임올해의범죄소설상수상작가

미국의유명미스터리소설가“해리보슈에대한영국의답”이라는평을받으며,“잔혹하면서도스릴넘치는페이지터너”이자“최고로유쾌한피투성이이야기”(〈선데이미러〉)로각종권위의장르소설상을휩쓸어온M.W.크레이븐의장편소설《블랙서머》가위즈덤하우스에서출간된다.
《블랙서머》는2023년출간된《퍼핏쇼》의후속작이자‘워싱턴포’시리즈두번째책이다.《퍼핏쇼》를읽은독자들은날카로운감각의형사워싱턴포와천재프로파일러틸리브래드쇼“콤비의활약에얼른다음책이나왔으면”하고바라면서,“후속작을알리는영리한장치와결말이깊은여운을남긴다”며시리즈에대한기대감을아낌없이밝혀왔다.

산자와죽은자의몸속에서나온동일한DNA
과학적상식과믿음을뒤엎는이중사고의함정

‘이중사고’란조지오웰의《1984》에서파생된개념으로모순되는두개의신념을동시에모두받아들이는사고를말한다.바야흐로6년전,중범죄수사국형사워싱턴포는고급레스토랑에서벌어진잔혹한살인사건의신고를받고현장을찾는다.누구든살아서나갔을리없어보이는피투성이의주방,그리고사라진시신.포는당시사건의용의자로피해자엘리자베스키튼의친부이자레스토랑‘벌리스앤드슬로’의오너인스타셰프재러드키튼을지목한다.비록엘리자베스의시신은찾을수없었지만알리바이의맹점과치사량이상의혈흔을증거로키튼은수감되고6년이란시간이흐른현재.워싱턴포의눈앞에자신이죽은엘리자베스키튼이라고주장하는여성이등장한다.그녀의혈액에서엘리자베스키튼의DNA가검출되고,포는집요한수사끝에혈액증거물은결코조작될수없었음을확인한다.

포는태어나처음으로‘이중사고’라는말을,그가좋아하는책조지오웰《1984》에서처음쓰인그문구를이해하게되었다.그것은두가지모순되는생각을동시에믿는다는뜻이었다.엘리자베스키튼은살아있었다―혈액이그걸입증했으니.그러나엘리자베스키튼은죽었다―그는확신했다._본문에서

“블랙서머트러플요,포.그거그램당값이금보다더비싸요.”
사이코패스살인마가흘리고간단하나의단서를추격하다

수사를거듭할수록미궁에빠져드는포를위해그의동료이자천재적인프로파일러틸리브래드쇼와병리학자에스텔도일이나서고두사람은각각맡은과제를풀기위해분투한다.틸리브래드쇼는경찰조사이후또다시종적을감춘엘리자베스의신원을파악하고자위장수사를감행하고,에스텔도일은엘리자베스의DNA가숨기고있는실낱같은무언가를찾기위해혈액속을파고든다.그러던어느날에스텔도일이엘리자베스키튼의몸에서나와서는안될물질을찾았다며전화를해오는데…….
자신의손으로무고한피해자를만들었다는포의죄책감과그럼에도재러드키튼에게서풍기는살인의위화감사이사건의진실을향한치열한공방이시작된다.

“그래요,포.능력이부족한병리학자였다면알아채지못했을지모르지만,전에도얘기했듯이나는그런병리학자가아니에요.그건THC가아니라전혀다른물질이었어요.투버아에스티붐(Tuberasestivum)에서만발견되는화학물질이었어요.”
“투버아에스티붐?”
“블랙서머트러플요,포.그거그램당값이금보다더비싸요.”
“그러니까지금얘기는…….”
“무슨말인지알잖아요,포.엘리자베스키튼이앨스턴도서관에나타나기전에세상에서최고로비싼식재료를먹었다는뜻이에요.”_본문에서
참신하고통쾌한문학적체험,위즈덤하우스‘워싱턴포’시리즈

2018년출간즉시다음해영국추리작가협회(CWA)에서주관하는영미범죄문학최고의영광‘골드대거상’을수상한《퍼핏쇼》는‘포&틸리’시리즈라불리며,《셜록홈즈》의셜록&왓슨이후새로운듀오의탄생을기다려온독자에게신선하고유쾌한경험을선사했다.‘워싱턴포’시리즈의매력은지금껏다뤄진적없는참신한사건과추리기법이라할수있는데,1편《퍼핏쇼》가선사유물인‘환상열석’으로불타죽은시신들과연쇄살인을연결지었다면,2편《블랙서머》는고급식재료인트러플과피해자의혈액에천착하며고도의긴장과재미를꾀한다.또한이어서출간될3편《큐레이터》에서는미술관처럼전시된시체들과아트넘버링의상관관계를집요하게파헤치며크레이븐만의발칙하고영리한추리의세계로독자를초대할예정이다.

성탄절,컴브리아곳곳에시체가전시되기시작한다.그리고현장에남겨진이상한메시지.#BSC6.워싱턴포와틸리브래드쇼는사건을풀기위해가장의문스러운지점을파고든다.왜어떤피해자들은마취상태로죽고,어떤피해자들은끔찍한고통속에서목숨을잃었을까?_《큐레이터》(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