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자리에 머물지 못하고 늘 돌아다녀야 하는 마법사와
바깥세상에 나가지 않고 늘 같은 자리를 지키는 마법사.
너무도 다른 두 마법사 사이에 존재하는 놀라운 인연!
바깥세상에 나가지 않고 늘 같은 자리를 지키는 마법사.
너무도 다른 두 마법사 사이에 존재하는 놀라운 인연!
황혼 골목 2번가는 마법사들의 거리다. 다시 만드는 가게 트루 님, 봉인 가게 포 님 등등 서로의 부탁을 들어주고, 다정히 배려하며, 안부를 묻는 마법사들이 모여 살고 있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집을 짓고 손님을 기다린다. 그중에서도 특히 신비로운 마법사가 둘 있다. 바로 발견 가게 민네 님과 알림 가게 토토님이다.
발견 가게 민네 님은 따로 가게를 내지 않고 언제나 무언가를 찾으러 돌아다닌다. 반면 알림 가게 토토 님은 마법사들의 거리는커녕 새 둥지 같은 집 밖에도 나가지 않는다. 민네 님과 토토 님에게는 대체 어떤 사정이 있는 것일까?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5권에서 두 마법사의 신비롭고도 애틋한 이야기를 만나 보자.
발견 가게 민네 님은 따로 가게를 내지 않고 언제나 무언가를 찾으러 돌아다닌다. 반면 알림 가게 토토 님은 마법사들의 거리는커녕 새 둥지 같은 집 밖에도 나가지 않는다. 민네 님과 토토 님에게는 대체 어떤 사정이 있는 것일까?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5권에서 두 마법사의 신비롭고도 애틋한 이야기를 만나 보자.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5: 발견 가게 민네와 알림 가게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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