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걷다 (우리땅걷기 도반들의 종횡무진 '걷기' 이야기)

대한민국을 걷다 (우리땅걷기 도반들의 종횡무진 '걷기' 이야기)

$28.00
Description
대한민국 국토사랑의 40년 여정을 기록한 《대한민국을 걷다》가 만들어지기까지
- 1년여에 걸친 기획과 주요인물 인터뷰, 40년의 가치를 담은 국내 최초
길 개척 문화답사의 소중한 기록
《대한민국을 걷다》는 우리땅걷기 40년의 발자취를 담은 의미 있는 ‘우리 길 문화답사 개척기’로서 우리땅걷기가 40년이 되는 2025년 5월부터 기획 및 수록내용에 대한 우리땅걷기 신정일 이사장과 출판사와의 심도 깊은 기획과정이 있었다. 2025년 5월 우리땅걷기 40주년 기념 출판물의 형식에 대한 논의 끝에 ‘황토현문화연구소’에서 ‘우리땅걷기’에 이르는 중요한 사건들을 선별해 ‘100문 100답’ 형식으로 핵심적인 내용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할 것을 협의한다. 이후 7월과 8월에 걸친 책 내용 구성 회의에서 신정일 이사장이 우리땅걷기 40년 동안의 주요 문화답사 내용들을 편집자와 대담 형식으로 풀어나가기로 하고, 여기에 우리땅걷기 도반들이 참여한 길 답사 여행의 현장 스케치와 자신만의 걷기 체험을 역시 편집자와 인터뷰를 통해 토로하는 인터뷰글을 추가하기로 한다. 이어 10월에는 우리땅걷기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단행본이니만큼 관련 사진들을 ‘길에서 걷는 도반들’ 사진을 주로 담기로 하고, 오랫동안 우리땅걷기에서 ‘매버릭’이란 닉네임으로 우리땅걷기 도반들을 앵글에 담았던 김종우님의 사진으로 싣기로 했다. 이어 10월부터 12월까지 20인의 우리땅걷기 도반들을 서울, 인천, 안양, 전주 등에서 직접 인터뷰해 ‘걷는 현장에서의 도반들의 육성’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이어서 12월에 신정일 이사장과 편집자 간의 대담 형식의 우리땅걷기 40년 길 개척사 원고를 마감해 황토현문화연구소에서 우리땅걷기의 오늘에 이르는 40년의 대서사시를 완성할 수 있게 된다.
저자

신정일과우리땅걷기도반

《대한민국을걷다》는1985년황토현문화연구소로부터시작돼2005년사단법인우리땅걷기로이어져오늘에이른우리땅걷기40년의발자취를기록한책이다.신정일과우리땅걷기도반들은이책에서생생한육성으로우리산,강,바다,호숫길을개척하는과정을한발두발더듬고있다.
우리땅걷기를40년동안이끌었던신정일대표는1985년부터황토현문화연구소를통해동편제,서편제소리길을시작으로동학기행,문학기행등을통해올곧은우리의정신을일깨우는진정한우리문화지키기운동을해왔다.그리고그정신을이어2000년대부터한국의10대강을걷고조선시대의옛길을걸으며우리땅걷기도반들과함께‘길위의인문학’을우리산천을걸으며몸소실천해왔다.이후해파랑길,변산마실길,소백산자락길등을만드는데초석을놓은우리땅걷기는걷기를통해대한민국의역사와문화의속살을발견하며40여년동안길에서만나수많은이야기들을만들어냈다.
《대한민국을걷다》에서는우리땅걷기40년동안우리길을묵묵히걸었던신정일과도반들의육성으로우리문화와역사의길들을속속들이증언하고있다.황토현문화연구소의문화예술답사를경험하고(송하진,김현조),초창기우리땅걷기활동을돌이켜보고(유재훈,민승기,유철상),해파랑길,낙동강길,변산마실길,관동대로를처음개척할때의분투여정을생생하게증언하며(박수자,최명운,김준희,박동규,정유순,신용자),우리산하의아름다운길을카메라에담고(김종우,전성수),저마다의길위에서의자유를만끽하는순간들(유연숙,임제식,손완주,조재훈,조건진,한석희)을소중한기억으로담아내고있다.

우리땅걷기도반들,나는왜이길을걷는가?
항상막다른골목에서어디로가야할지를몰라서망설일때가있었다.곁에누군가라도있다면뛰어가서물으면좋을것이지만길을물을사람도없는그런시간,그런시간도나를위해마련된시간이었다.그시간을살다가예까지이르렀다.꽃피고지고,비내리고눈내리는시간속에살아온많은나날,그길들이눈앞에활동사진처럼스치고지나가는시간속으로지금바람이불고비가내리고있다.
-신정일,‘나는왜걸었을까?’

*걷는다는것은그사람의일상을보며그의모든것을체득할수있는유용한삶의태도~-유재훈

*걸으면서다가오는자연이나사물을느끼고사유하며좋은생각과건강한생각이나왔다.
-유철상

*우리땅걷기는길을통해서삶의방향을정하는방식을가르쳐줬다.-송하진

*‘길’이라는과정을통해내면의길을밝혀준우리땅걷기!-김현조

*내가여행을가는이유는아름다운것들을보기위해서이다.-민승기

*길은나를사람답게만들었고,강은나를낮추어흘러가게해주었다.-김종우

*길위에서만만나는문화적인흥취와어울림으로온전히자유인이되는순간!-박동규

*나에게걷기는풍경을내마음에들이는것이고,나의정서에맞는것이다.-김준희

*사는일에지쳐서,살아있음을확인하기위해,자신의한계를확인하러길을찾았다.-신용자

*걷기는새로운세상,새로운지식을깨닫고나를자극하는새로운마중물이었다.-유연숙

*계곡의청량한물소리,숲속의스치는바람소리와청아한새소리를들어봤는가?-전성수

*길위에서나는내인생과또도반과함께계속해서뚜벅뚜벅걷고있다.-전성수

*걷는동안엔다평등인이고자유인이다.-박수자

*야생에지천으로널린자연의존재가내몸으로들어오는감흥에빠지는순간!-최명운
*변산에서당대문학인,사상가의시대를앞서간자유애민사상을본다.-정유순

*한번가본길보다두번세번간길이더욱다른인상으로나에게남겨진다.-손완주

*새로운세상을보고새로운세계를꿈꾸게했던소중한경험.-임제식

*송림이우거진길을걸으면도시에서찌든폐를크리닝하는마음이들곤합니다.-조재훈

*많은국민들이우리의아름다운길을시간을내서일부러걸었으면참좋겠습니다.-조건진

*때묻지않은절경과바닷가의우거진솔숲들을보며경탄하며걷던영혼의길!-한석희

목차

*책을펴내며
-황토현문화연구소에서우리땅걷기까지40년을회고하다

제1장.우리땅걷기40년의의미
우리땅걷기40년이일군국토사랑의여정
황토현문화연구소가우리땅걷기에끼친영향
1990년대우리땅걷기운동이촉발한2000년대걷기열풍의의미

제2장.황토현문화연구소,올곧은우리문화를세우다
우리시대의올곧은문화정신을일깨웠던황토현문화연구소의의미
뜻을찾아떠난우리문화역사기행
올곧은우리정신의뿌리,동학문화재조명사업

제3장.대한민국10대강을걷다
’90년대대한민국10대강걷기프로젝트실현의필요성
2000년초금강,섬진강,한강답사개척의여정들
남도답사의시발점,낙동강답사개척여정

제4장.삼남대로,우리옛길을걷다
삼남대로,옛길에서찾은우리땅의의미
조선역사의숨결이깃든영남대로
천혜의절경을보듬은관동대로
옛선인들이걷던길

제5장.대한민국명품길을만들고걸어온시간들
남도의풍정이담긴길을걷다-남해바래길,다산유배길
바닷길,강길로마음을실어나르던시절-영덕블루로드길,남한강여강길
해파랑길,동해의아름다운절창으로빛나는영혼의길
백두산에서지리산까지유장하게펼쳐진백두대간산자락길
호남의역사와애환이깃든변산마실길,고창질마재길
꿈결처럼달려올통일을기원하며떠난북한기행

제6장.우리산하의가장아름다운길에머물다
강원도의아름다운길
영남의아름다운길
호남의아름다운길
충청도의아름다운길
제주의아름다운길
서울,경기도의아름다운길
봄,여름,가을,겨울에걷는명품길

제7장.걷는다는것의의미
걸으면서만나는나는과연누구인가?

출판사 서평

우리땅걷기40년의‘길위의인문학’역사궤적을
인터뷰형식의현장기록으로담은우리길문화답사에세이!

■우리땅걷기도반들의우리길개척의아름다운분투기(奮鬪記)!

《대한민국을걷다》는‘우리땅걷기도반들의걷기이야기’라는부제가말해주듯우리땅걷기도반들이40년동안우리산,강,바다,호수를쉼없이걸으면서개척해온우리길만들기의숨가쁜도전기이자아름다운성장기이다.무엇보다이책에서중요하게다루는것은2000년대‘국내길걷기’열풍의진원이된길들을문화사학자신정일과우리땅걷기도반들이한발한발디뎠던우리길의원형을찾아가는과정에있다.이는곧엄혹했던제5공화국의서슬퍼런시대상황에맞서올곧은우리정신과문화를세워보고자전주에서싹텄던황토현문화연구소의동편제,서편제소리길등의문학문화기행으로부터시작된다.동학기행,문학기행등을통해진정한우리문화지키기운동을해왔던황토현문화연구소의국토사랑정신을계승해우리땅걷기는2000년대부터한국의10대강을걷고조선시대의옛길을걸으며‘길위의인문학’을몸소실천해왔다.
이러한우리땅걷기도반들의우리길개척의아름다운분투가있었기에우리는이제스페인의산티아고길도,일본의오헨로길도,중국의차마고도도부럽지않은우리국토의아름다운절창으로빛나는매혹적인해파랑길,백두대간산자락길,남해바래길이라는영혼의길을온몸으로걸을수있게되었다.

20인의우리땅걷기도반들이길에서느꼈던,고통속에서도빛난
저만의영혼의사유를만끽하는순간들을소중한기억으로담아내고있다.

《대한민국을걷다》에서는이처럼우리국토의아름다운영혼의길들-해파랑길,변산마실길,소백산자락길등-을만드는데초석을놓은우리땅걷기의우리길문화답사의발자취를더듬으며걷기를통해대한민국의역사와문화의속살을발견했던40년간의길에서만난수많은이야기들이펼쳐진다.
우리땅걷기40년의길위에서의분투기는‘현대판김정호’라는인문사학자신정일의의미있는우리길문화·역사답사개척여정에그치지않고저마다의이유로우리길을걸었던20인의우리땅걷기도반들이길에서느꼈던,고통속에서도빛난저만의영혼의사유를만끽하는순간들을소중한기억으로담아내고있다.

저마다의빛깔을달리하며’길명상에세이‘로서의독특한내면의세계로
독자들을안내하고있다.

《대한민국을걷다》는크게세부분으로나누어우리땅걷기40년의여정을촘촘하게소개하고있다.먼저황토현문화연구소에서우리땅걷기까지의40년역사문화행사-문학기행,소리기행,여름문화마당,동학재조명운동등-의의미를톺아본다.다음으로문화사학자신정일이90년대부터걸었던10대강도보답사에서부터우리옛길찾기,그리고우리땅걷기도반들과함께만들어간해파랑길,낙동강길,변산마실길,소백산자락길,서해랑길개척의과정을다룬다.마지막으로우리땅걷기도반들이걸었던그많은길중에서경기,강원,충청,영남,전라,제주의명품길과봄,여름,가을,겨울에걷기좋은계절별영혼의길이소개되고있다.
신정일과우리땅걷기도반들이온몸으로내디뎠던40년의길에서의경험과사유의순간들은걷는자의기쁨으로승화되며그대로한편의시가되고,유장한역사의현장이야기가되어독자들에게아름다운우리산,강,바다,호수의영혼의길을펼쳐보인다.
나라밖에서들리는흉흉한전쟁소식과불안한시대징후에마음잡을곳없는요즘같은하수상한시절에더욱필요한것은자기만의내면의소리를듣고자연속에서자신을다잡는시간을가져보는것이아닐까.이럴때는자연속으로두발을디디며우리산하의아름다운풍광속에서자신만의마음의평화와내면의충만을다지는것도불안한시대를건너가는안성맞춤의자기관리가될수있을것이다.
《대한민국을걷다》는우리땅걷기도반들이40년간디뎠던아름다운우리길에관한지극한애정을담아그윽한산길과울울창창한숲길,가슴이확뚫리는푸른바닷길들을저마다의빛깔을달리하며’길명상에세이‘로서의독특한내면의세계로독자들을안내하고있다.

■이책의구성

우리땅걷기가40년동안일군우리길개척의아름다운분투여정을담은현장길답사기!

《대한민국을걷다》에서우리땅걷기가길위에서펼친우리길문화답사의여정은그대로한편의드라마틱한코리안둘레길개척사이다.책에는황토현문화연구소에서신정일대표가홀로개척한90년대의국내10대강답사에서부터우리땅걷기도반들과함께한대한민국명품길개척의역사가신정일과우리땅걷기도반들의목소리로생생하게전해지고있다.이는곧2000년대전국의걷기열풍이일어나기전에우리땅걷기가한강을걷고낙동강을걷고해파랑길을두발로직접디디며땀과열정으로엮어낸우리길개척의남다른이면을발견하는소중한현장답사기로독자들에게우리길의아름다움을독특하게전해주고있다.그래서우리는어딘지도모르는영덕의한이름없는포구에서아름다운블루로드길을알게되었고,동해바다와명산들을두루섭렵하며눈에담을수있는해파랑길이라는한국의자연명품길을걸을수있게되었다.
책에서는황토현문화연구소에서,한강에서,낙동강에서,해파랑길에서,변산마실길에서아름다운길에의매혹에휩싸였던20인의땀에젖은육성을통해걷는자의자유와사유의길을다채롭게펼쳐보여주고있다.

우리땅걷기가직접걸은대한민국에서가장아름다운지역별·계절별명품길소개!

책에는우리땅걷기도반들이직접걸은길중에서지역별,계절별로도반들의마음을설레게한매혹적인명품길들이엄선돼소개되어있다.그래서서울/경기에서가장걸을만한길로서울서촌길,강화교동도,남한산성길이,강원도의명품길로구룡령옛길,대관령옛길,상원사적멸보궁길이소개된다.또한충청도의아름다운길로외선유동길,계립령과미륵사터,부여성흥산성길이,전라도의매혹적인길로고창선운사길,누릿재,금성산성~강천사가는길이소개된다.그리고경상도의절경이빛나는길로화림동계곡길,남해노도가는길,문경새재길이,제주도를온몸으로느끼는길로올레7코스외돌개~월평포구,수월봉~용수포구길이소개되고있다.
또한봄날에걷고싶은길로남한강여강길과괴산화양동구곡,하동쌍계사가는길,곡성고달면-유곡나루길을소개하고있고,녹음이우거진여름에걷는길로백두대간산자락길,동해무릉계곡~두타산산행,고흥지죽도금강죽봉,회문산자락~구미리섬진강길등이걷는자를매혹할만한길로전해진다.그리고형형색색으로물든가을을느끼는길로영월서강변청령포,인제수산리자작나무숲길,청량산퇴계오솔길,진안섬진강변수선루등의수려한풍광을자랑하는길들이독자들에게다가간다.그리고계절을마무리하는적요의아름다움을느끼는겨울길로대관령눈꽃마을길,함양화림동계곡길,월정사~상원사~적멸보궁길등이소개되고있다.
길은철저히도보여행가의눈과마음으로부여잡은현장의가슴뛰는언어로전해지고있다.그래서진득하게묻어나오는땀내와가슴벅찬길의현장의직설들이때로는투박하게,가끔은미끈한말투가돼서길여행자의육성으로툭툭던져져나온다.우리땅걷기도반들이길어올린매혹의길풍광은40년을걷고또걸으며가려뽑은계절의백미로선정할만한명품길여정이다.책에는사계절두서없이찾고또찾은그길중에서가장아름다운한때를기억할만한길을정성스레담아놓았다.

아름다운우리길을걷는도반들의생생한길의매혹을앵글에담은소중한113장의가치

글이내면의세계의표현이라면,사진은직관의풍경을표현하는효과적인도구이리라.그런의미에서‘걷기의사유’를보다깊고진한울림으로표현해주는건바로그곳에서찍은길사진들이다.지난30년동안황토현문화연구소와우리땅걷기의거의모든도보답사와문학기행을참여하며‘걷는자의사유’를카메라에담았던김종우님의아름다운우리길사진은독자들에게길걷는도반들의땀방울하나하나까지그대로전해주는현장의느낌을그대로전해줄것이다.부산에서고성까지해파랑길을걷고,만경강을걸으며,변산마실길이며한강,소백산자락길등산과강과바다에서자연과하나가돼묵묵히걷고있는도반들의모습을담은김종우의‘자연속걷기풍광’은이책이지닌40년의우리땅걷기여정을그무엇보다더명징하게113컷의사진으로보여주고있는것이다.자연과인간을주제로한김종우의묵직한울림을주는사진들이길을걷고,느끼고,사유하며체험했을저자의아픔과고통,환희와생명의느낌이그대로살아숨쉬며가슴저밑에서부터치고올라오는뜨거운감동을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