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자 선언 (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자본주의자 선언 (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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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지금 세대가 지난 세대보다 더 힘들게 살고 있는가?
자국 우선주의와 높은 관세가 나라에 더 이득을 가져다주는가?
자본가는 착취하는 쪽이고, 노동자는 착취당하는 쪽인가?
돈으로 행복, 자유, 연대, 환경도 살 수 있는가?

경제역사학자가 수많은 연구 끝에 제시하는 부와 성장의 새로운 미래
수십 년간 국제 경제와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월스트리트 저널〉, 〈리즌〉, 〈스펙테이터〉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전문가, 기업인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

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집권 후 충격적인 관세 정책으로 세계의 무역 질서를 흔들었고,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기술 경쟁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둔화된 세계화에 세계 각국은 보호무역과 자국 우선주의로 돌아서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고물가는 가계를 압박하고 세대 갈등을 키우고 있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 난민 문제와 인종 갈등은 국가와 세대를 넘어 불안을 확산시킨다. 이런 상황에서 자본주의는 모든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받으며 위기에 직면했다.

그러나 유례없는 성장을 이끈 과거와 마찬가지로 자본주의는 현재에도, 미래에도 방향을 잡고 질서를 재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체제다. 《자본주의자 선언》은 요한 노르베리가 방대한 조사와 연구 끝에 ‘왜 지금 자본주의를 다시 논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고, 새로운 자본주의를 이야기한다. 오늘날 자본주의는 어디에 와 있는지, 앞으로 자본주의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국가와 개인이 해야 할 선택을 9개 장에 걸쳐 실화와 데이터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트럼프의 관세 폭탄과 성장률의 이면부터 시진핑과 중국의 사회주의 경제의 미래, 좌우 정책이 바뀐 이야기, 정부 지원금과 경제 성장률의 관계, 소득 불평등과 격차 해소를 보여 주는 호텔 이야기, 자본가의 실제 수익 구조, 스타벅스와 동네 카페의 경쟁, 커피 한 잔으로 이해하는 상생 자본주의까지. 저자의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통찰력으로 시장 경제의 본질과 경제적 자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불확실한 시대, 더 많은 번영과 자유를 원하는 이들에게 선택지를 제시하는 나침반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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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요한노르베리

저자:요한노르베리(JohanNorberg)
경제역사학자.저술가,강연가,다큐멘터리감독이자워싱턴D.C.에위치한케이토연구소와브뤼셀에위치한유럽국제정치경제센터의선임연구원이다.스톡홀름대학교에서사상사석사학위를받았다.<월스트리트저널>,<리즌>,<스펙테이터>등다양한매체에기고하고있다.스웨덴과영국,미국에서자본주의를주제로한다큐멘터리제작을맡았다.
영국에서국제시장경제와공공정책발전에기여한사람에게주는앤터니피셔경기념상,미국에서민주주의를끌어올리는데공헌한사람에게주는월터저드자유상,인류의부와경제적자유의가치와성과에공로가있는사람에게주는줄리안사이먼기념상,경제적자유와자유주의가치확산에기여한공로로독일하이에크재단이수여하는금상을받았다.
국제경제,세계화,자본주의를주제로저서20권을집필했으며《자본주의자선언》을통해자본주의가국가,기업,개인에게가져다준경제성장,혁신,부그리고지속가능한환경과삶에대해전방위로설명하며더많은인류가풍요롭게살수있는상생자본주의의길을제시한다.

역자:김종현
사업가이자투자자이면서기획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연세대학교경영학과를졸업하고,SK네트웍스에서근무했다.이후M&K파트너스를비롯해여러차례창업을했으며,현재투자회사창공에셋을운영한다.
자본주의는우리모두가속해있는시스템임에도학교에서도,가정에서도제대로가르쳐주지않는다.이책을통해막연하게만보이던자본주의가우리에게실제로자유와풍요를가져다주는시스템임을알게됐다.보다많은이가자본주의를바로알고‘자본주의자선언’에동참하기를바라며이책을번역했다.

목차

추천사
일론머스크성공그이상의자본주의를알려주는책
이진우|가장번성한동시에위기인지금반드시읽어야할경제서
오건영|편견을깨는내용과풍부한사례,감명을주는인사이트
염승환|지금우리에게필요한가치를알려주는수작
언론의찬사

한국어판특별서문열린사회와시장의가치를믿는나라를위하여

시작하며내가자본주의자를자처한이유
2000년대자본주의논쟁의결과,세계화는더활발히이뤄져야한다
2010년대의자본주의반대외침,지나친세계화로선진국이착취당한다
레이건과대처때열린시대,트럼프와트러스때닫히다
누구의것인지모르는진보의정책과보수의정책
왜지금다시자본주의를말하는가?

1장.자본주의자vs.비자본주의자
:무엇이폭발적인경제성장을일으켰나?
-세계화이후30년절반으로줄어든빈곤율,사망률,문맹률
-영국에서동유럽까지자본주의의확산
-왜라틴아메리카는예외인가?
-왜아프리카는발전하지못했을까?
-손주를만나는자유를누릴수있는나라
-가난한나라의연평균성장률이선진국을넘은시대
-강한지도자가만드는약한국가
-포퓰리스트들은어떻게나라경제를망치는가?

2장.성장vs.재분배
:시장경제를계획할수있는가?
-경제성장률1%의차이
-단기복지지출과경제성장률의상반된관계
-커피한잔에담긴자본주의
-미국의흑인승객이야기와인도의달리트노동자이야기
-보이지않는손과보이는손
-‘너의것’과‘나의것’을존중하는경제권의자유
-위기가닥치면정부가개입해야하지않을까?

3장.파이키우기vs.제로섬
:우리는누구에게일자리를뺏겼는가?
-다른나라에,기계에일자리를뺏겼다?
-호텔스위트룸으로올라갈수있는기회
-직장스트레스에시달리는현대인에게
-불안감과안정감,시간과소득,유연성과강제성,성장과도태
-중국산수입품덕분에국내에일자리가생긴다고?
-가난을자처하게되는절망의시스템
-영국의브렉시트그이후

4장.억만장자vs.우리
:부자는노동자를착취해서돈을버는도둑인가?
-어느마을에서일어난밀짚모자사업이야기
-자본가가가져가는수익2.2%
-증조할머니의증조할아버지의증조할머니의타임머신
-토마피케티와<포브스>400대억만장자리스트의생존자들
-만약부유층의돈을빈곤층에게나눈다면
-불평등이사람을죽음에이르게하는가?
-그들만의이익을원하는패거리자본주의자
-정책이만들어내는좀비기업

5장.거인들vs.도전자들
:독점시장을파고들시장이남아있는가?
-기업은경쟁한다,독점하지않는다
-기업이사기꾼이라는생각
-기업이소비를조장하는가,인류가소비를좋아하는가?
-웹자본주의가우리에게미치는영향
-빅테크가계속선두자리를지킬수있는이유
-데이터는모래다

6장.정부주도vs.시장주도
:혁신과성장은어디에서시작되는가?
-기업의혁신과성장이정부에서시작된다고주장하는사람
-정부가주도해성공한산업정책뒤에가려진것
-스웨덴왕실이만든바사호,나랏돈을버는복지기업가들
-최후의개척지

7장.중국vs.세계
:패권경쟁의승자는누가될것인가?
-대륙에벼룩처럼퍼져나간사유화
-중국당국은개혁을생각한적이없다
-다시고개를든마오이즘의반격
-중국이지금보다가난했더라면덜위협적이었을까?
-과거로회귀한시진핑
-경제시장으로나갈것인가,경제감옥에갇힐것인가?

8장.환경vs.성장
:환경이먼저인가,성장이먼저인가?
-성장을멈추면환경문제도해결될까?
-지구에인간의발자국을줄이는예상밖의방법
-어떤자원이고갈될지걱정할필요가없는이유
-부유해질수록환경을지킬수있다
-자국내생산과관세부가가이롭지않은이유
-탄소세와탄소국경세그리고탄소가격제와세금논란

9장.자본주의vs.인간성
:자본주의에서삶의의미를찾을수있는가?
-자본주의에서는인생의의미를찾을수없다는주장에대한반론
-우리는정말외로워서상처받고있는가?
-자본주의사회에이타적인사람이더많다는증명실험
-우리사회의행복에관하여
-경제적자유의진정한의미

마치며진보와자유를좇는모든자본주의자에게
오늘날을보는자본주의자의시각
어느로마황제의노래경연대회

주석

출판사 서평

국제정세는하루가다르게요동치고있다.미국은트럼프대통령집권후충격적인관세정책으로세계의무역질서를흔들었고,미국과중국의패권경쟁은기술경쟁으로새로운국면에접어들었다.러시아와우크라이나전쟁의장기화,둔화된세계화에세계각국은보호무역과자국우선주의로돌아서고있다.인플레이션과고금리,고물가는가계를압박하고세대갈등을키우고있다.또한기후변화로인한환경문제,난민문제와인종갈등은국가와세대를넘어불안을확산시킨다.이런상황에서자본주의는모든문제의원인으로지목받으며위기에직면했다.

그러나유례없는성장을이끈과거와마찬가지로자본주의는현재에도,미래에도방향을잡고질서를재편할수있는가장강력한체제다.《자본주의자선언》은요한노르베리가방대한조사와연구끝에‘왜지금자본주의를다시논해야하는가?’라는물음에답하고,새로운자본주의를이야기한다.오늘날자본주의는어디에와있는지,앞으로자본주의는어디로가야하는지,자본주의체제안에서국가와개인이해야할선택을9개장에걸쳐실화와데이터로재미있게풀어냈다.

트럼프의관세폭탄과성장률의이면부터시진핑과중국의사회주의경제의미래,좌우정책이바뀐이야기,정부지원금과경제성장률의관계,소득불평등과격차해소를보여주는호텔이야기,자본가의실제수익구조,스타벅스와동네카페의경쟁,커피한잔으로이해하는상생자본주의까지.저자의탁월한스토리텔링과통찰력으로시장경제의본질과경제적자유를이해할수있을것이다.불확실한시대,더많은번영과자유를원하는이들에게선택지를제시하는나침반이다.

“자본주의는언제나항상옳았다!”-일론머스크강력추천
★출간즉시아마존베스트셀러
★언론인,경제전문가,기업인들이주목한화제작
★<이코노미스트>,<파이낸셜타임스>,<데일리메일>추천
★삼프로TV이진우,오건영,염승환추천
★한국인을위한특별서문수록

수십년간자본주의와국제경제를연구한경제역사학자이자<월스트리트저널>,<리즌>,<스펙테이터>등유력경제지에글을쓴칼럼니스트,경제다큐멘터리감독인요한노르베리가수많은연구끝에99%를위한자본주의경제를제시한다.
《자본주의자선언》은출간즉시아마존베스트셀러에오른책으로,세계각국의언론과전문가들이극찬한화제작이다.

왜지금자본주의를이야기해야하는가?
세계는지금무역,기술,안보뿐아니라세대,지역,인종,환경문제까지한데얽힌혼란의한가운데에있다.미국은고율관세와환율압박으로무역질서를흔들고있다.미국대중국과러시아를비롯한국가들간,글로벌기업간의패권경쟁이더욱치열해졌다.장기화된전쟁은지정학적,기술적침체를지속시키고있다.그여파는고금리와고물가로이어져세대간에는물론같은세대안에서도갈등을키운다.
우리나라를보자.일자리는줄어들고임금은불안정하다.성장잠재력은낮아지고,국가복지는인기몰이에그친단기정책이라는비판이나온다.기술유출과외국인노동자의유입으로인한일자리경쟁은오래전부터논란이었다.경쟁과대립속에서사회전반에연대가사라지고있다.거대한자본가가노동자를부품처럼소모한다는인식,그리고어느선이상은결코오를수없다는장벽이불평등감을더욱심화한다.이에청년층과중장년층모두불안과박탈감을호소한다.환경도심각하다.기후변화로인한재난이잇따라발생하고있다.이제기후리스크는실물경제를위협하는핵심변수다.쓰레기와오염은더가난한지역과국가로떠밀리고있다.
이렇게복합적인문제에자본주의는위기를직면했다.앞서언급한대내외리스크는효율과성장을저해하고경쟁과혁신을약화한다.보호무역과자국우선주의로회귀한현실을두고‘자본주의의민낯’이라고말하는목소리도있다.그러나이는오해다.격변속에서자본주의의본래모습은상당히퇴색됐다.
《자본주의자선언》은바로이지점에서출발한다.저자요한노르베리는한때자본주의를탐욕스러운독점가와권력을쥔지주들의세상으로여겼다고고백한다.그러나수십년간경제체제와정책의역사를연구하면서자본주의야말로권력층을위협하는존재라는사실을깨달았다.그가‘자본주의자가돼야한다’고선언한이유는자본가들이항상선하게행동하기때문이아니라그들이그렇게행동하지않을때자유경쟁과선택의기회가그들을통제하기때문이다.
자본주의는과거에도유례없는성장을이끌었다.그리고앞으로도파도치는정세를잠재우고어지러운질서를바로잡을가장강력한체제다.우리가직면한갈등과위기는자본주의의원리를회복하고,자본주의자의마인드로해결할때풀린다고그는말한다.이책은진영논리를넘어가능한한많은사람이더잘살수있는방향과기준을제시하는실천적선언이다.

책속에서

20년전나는《세계자본주의를옹호하며(InDefenseofGlobalCapitalism)》라는책을썼다.내가그런책을쓸거라고는상상도못했다.자본주의란탐욕스러운독점가와권력을쥔지주들의세상이라고여겼기때문이다.하지만세계를연구하면서오히려시장이거의존재하지않는사회일수록엘리트만이시민으로서자유로운선택권을보호받으며가장강한권력을행사한다는사실을깨달았다.역설적으로자본주의야말로권력층을위협하는존재였다.자유시장과사유재산에기반한자발적계약이바로그핵심이었다.자본주의를옹호하는이유는자본가들이항상선하게행동하기때문이아니라그들이그렇게행동하지않을때자유경쟁과선택의기회가그들을통제하기때문이다.
-17쪽‘내가자본주의자를자처한이유’에서

‘어떻게하면부를창출할것인가?’
이런실패의기억이희미해질때면새로운세대의정치인들은다시같은실수를반복하고는한다.과거의실패를잊은이들은보호주의,국가주도의산업정책,경직된규제,과도한세금같은비합리적인정책들을시도하려는유혹에빠진다.이는경제성장의동력을짓누를뿐이다.그피해는가장취약한계층이고스란히떠안는다.나아가인류발전의가장강력한원동력이었던세계경제자체를위협한다.
지난20년은혼란의연속이었다.우리는충격적인사건들,팬데믹,전쟁을겪어야했다.그럼에도이20년은인류역사상가장번영한시대였다.이기간동안극빈층은70%감소했다.이는내가처음으로세계자본주의를옹호한이래매일13만8,000명이빈곤에서벗어났다는뜻이다.하루에13만8,000명.남녀노소할것없이매일같이빈곤에서탈출했다.이수치는팬데믹시기의일시적증가를고려하더라도여전히압도적인성과다.이런진보는반드시지켜내야하며더많은곳에서확산돼야한다.
-31쪽‘내가자본주의자를자처한이유’에서
자본주의의성공사례가서구에만국한되지않는다는점이명확해졌다.그러자새로운내러티브가등장했다.
“몇몇개발도상국이세계시장에진입할수는있지만,그것은이들이너무작아서무시할만한수준이기때문이다.”
그러나오늘날에는정반대의주장을듣는다.
“개발도상국이성공할수도있지만,그것은이들이너무커서가능했을뿐이다.”
-53쪽‘영국에서동유럽까지자본주의의확산’에서

경제성장이너무더디다고불평하는독재자는마치수확을기다릴인내심이없는농부와같다.그는사람들에게씨앗을배불리먹도록허용하며인기를얻지만,결국남은씨앗이줄어들어다음계절에는먹을것이더욱부족해진다.결국다른사람들의수확이바닥날때까지소비하는것이다.마거릿대처가말했듯이남의것을모두써버리면더는지속할수없게된다.
-78쪽‘포퓰리스트들은어떻게나라경제를망치는가?’에서

한나라가부유할수록사람들은더오래,더건강하게살며,거의모든삶의질지표에서긍정적인결과를보인다.물론경제성장은자연을착취하는강력한수단이되기도했다.하지만8장에서살펴보겠지만,부유한나라일수록환경을보호하고피해를복구하는능력이더뛰어나다.그나라가이를우선순위로삼기로결정하는순간문제해결능력또한강해진다.
이는우리가어떤가치를중시하든경제가더빠르게성장하는사회를선호해야한다는의미다.또한미래에어떤위기나재난이닥치든더많은부와더높은지식,더발전된기술력을갖춘상태에서이를맞이하는것이훨씬유리하다.우리는끊임없이앞으로나아가야한다.그이유중하나는우리가이전에해결한문제들이또다른예기치못한문제를초래하기때문이다.
-89쪽‘경제성장률1%의차이’에서

만약1950~1960년대가서구노동시장의황금기였다면,왜그시대에일했던사람들은대부분그때의경험을‘더러움,피로,지루함,망가진몸,탈진한정신’으로기억할까?노동자들이그렇게까지자녀들에게더나은교육을받게하려고애쓴이유는그들이다른종류의직업을갖기를원했기때문이다.펜실베이니아의한철강노동자는자녀들에게이렇게경고했다.
“이곳에들어오면나갈수있을지조차모른다.설령나간다고해도팔하나나눈,다리를잃을수도있다.너희는너희자신을위해무언가를해야한다.”
-134쪽‘다른나라에,기계에일자리를뺏겼다?’에서
자본주의는자본가가아닌사람들에게도놀랍도록유리한시스템이다.기업가는빚을지고,집을담보로잡고,친구와가족을등한시하며밤낮없이노력한다.그리고모든어려움을이겨내고성공한다해도그가가져가는것은고작2.2%에불과하다.반면우리는소파에누워영화를보면서도나머지98%를가져간다.더낮은가격으로상품과서비스를이용할수있고그만큼구매력이증가하기때문이다.
이는우리모두에게유익한형태의불평등이다.기업가들이더큰이윤을창출할수록우리가가져가는98%의가치도커진다.수십억달러규모의이윤중2.2%만차지하더라도새로운잉그바르캄프라드,빌게이츠,일론머스크가될수있다.그리고그들과어깨를나란히할수있다는희망은수많은사람에게도전의식을불러일으킨다.
-179쪽‘자본가가가져가는수익2.2%’에서

탈성장은기후를인간에게더위험하게바꿀수있다.기후변화에적응하기위해우리는번영과기술이필요하기때문이다.부유한국가는가난한국가보다자연재해의발생빈도가적지는않지만,인명과건강에미치는피해를훨씬효과적으로줄인다.국제재난데이터베이스에따르면가뭄,홍수,폭풍,산불,폭염등기후관련재해로사망할확률은1950년대이후90%이상감소했다.이는자연재해의빈도가줄었기때문이아니라물질적풍요,기술,건축,보건의료가발전했기때문이다.만약우리가1950년대이후성장률을0%로유지했다면대기중이산화탄소는덜늘었겠지만,매년약50만명이기후재해로목숨을더잃었을것이다.
-319쪽‘성장을멈추면환경문제도해결될까?’에서

돈이있으면돈이외의것을생각할수있다.번영은우리의선호를바꾼다.개인으로서우리는자신의행동이지역환경에어떤영향을미치는지를생각하게되고,소비자로서우리는상품이어떻게생산됐는지를고민하게되며,유권자로서우리는서해안을보호할정치인을선택한다.이뿐만아니라부유한경제는더많은자원을연구,개발,그리고친환경기술의소비에쓸수있다.
-319쪽‘부유해질수록환경을지킬수있다’에서

상호이익이라는개념으로사고하는습관은타인의존재와필요에대한감각을키워주는듯하다.물론연구자들은시장이없는사회에도강력한정의기준이존재함을부정하지않는다.그러나그런기준은주로친족이나친구와의관계에서지켜야할전통규범에국한된다.외부인과의교류에익숙하지않은사람들은상대방을위협적인존재로여기거나단기적인이익의기회로간주하는경우가많다.반면거래를일상적으로하는사람들은외부인을대할때도일정수준의개방성과관대함을보여주는규범을갖고있다.이런태도는낯선사람과의공통점을찾는데도움이된다.사람들은친절하고관대한사람과사귀고거래하길원하기때문에이런규범은장려되고보상받는다.마르크스의동료였던프리드리히엥겔스는1844년에이렇게인정한바있다.
“더친절할수록더이익이다.이것이거래의인간성이다.”
-368쪽‘자본주의사회에이타적인사람이더많다는증명실험’에서

경제적자유라는말에서가장중요한단어는‘경제’가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