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인, 작가, 강사, 정원사, 사회복지사, 시낭송가, 동화구연가, 심리상담사, 책놀이지도사, 북내레이터, 체형관리사, 그림책 연구가 등 16인의 다양한 역량을 가진 동시 작가들이 뜻을 모아 결실을 맺은 것은 기적 같은 일입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은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힘겨운 일이었을 겁니다.
흔적조차 희미해져 가는 내 안의 동심을 회복하는 일, 발걸음조차 뗄 수 없어서 머뭇거리던 날들을 보내고 나서야 내 가슴 한편에서 반짝이고 있던 동심이라는 별을 겨우 찾아냈을 겁니다.
그렇게 시작은 힘겨웠지만 날이 갈수록 동심을 회복하는 일은 즐거웠을 겁니다.
“엄마, 무슨 좋은 일 있으세요?”
“나는 할머니가 제일 좋아요.”
“요즘, 10년은 젊어 보여요. 비결이 뭐예요?”
시를 쓰고 읽는 일은 내 마음 밭에 꽃을 심고 가꾸는 일이라고 하지요. 하물며 우리 아이들이 처음으로 말을 배우고 언어의 감각을 익히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말놀이 동시를 쓰는 일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한 편이라도 써 본 사람은 마음 밭에 별빛처럼 반짝이는 꿈밭을 가꾸는 사람입니다.
아이들은 글을 배우기에 앞서 소리를 통해 언어 감각을 먼저 배우고 익히는데 그것을 위해서는 말놀이 동시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놀이는 재미있지 않으면 놀이가 아니지요. 말놀이 동시 또한 재미가 있어야 함은 당연합니다.
‘소리’를 주제로 탄생한 80편의 말놀이 동시가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두루두루 사랑받는 소통의 도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80편의 말놀이 동시집을 출간하고 보니 좀 더 다양한 유형의 말놀이 동시가 숙제로 남습니다. 후속 말놀이 동시집에 기대를 걸어봅
니다.
“큰 사람(大人)이란 갓난아이의 마음(赤子之心)을 잃지 않은 사람이다.”
-맹자-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은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힘겨운 일이었을 겁니다.
흔적조차 희미해져 가는 내 안의 동심을 회복하는 일, 발걸음조차 뗄 수 없어서 머뭇거리던 날들을 보내고 나서야 내 가슴 한편에서 반짝이고 있던 동심이라는 별을 겨우 찾아냈을 겁니다.
그렇게 시작은 힘겨웠지만 날이 갈수록 동심을 회복하는 일은 즐거웠을 겁니다.
“엄마, 무슨 좋은 일 있으세요?”
“나는 할머니가 제일 좋아요.”
“요즘, 10년은 젊어 보여요. 비결이 뭐예요?”
시를 쓰고 읽는 일은 내 마음 밭에 꽃을 심고 가꾸는 일이라고 하지요. 하물며 우리 아이들이 처음으로 말을 배우고 언어의 감각을 익히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말놀이 동시를 쓰는 일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한 편이라도 써 본 사람은 마음 밭에 별빛처럼 반짝이는 꿈밭을 가꾸는 사람입니다.
아이들은 글을 배우기에 앞서 소리를 통해 언어 감각을 먼저 배우고 익히는데 그것을 위해서는 말놀이 동시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놀이는 재미있지 않으면 놀이가 아니지요. 말놀이 동시 또한 재미가 있어야 함은 당연합니다.
‘소리’를 주제로 탄생한 80편의 말놀이 동시가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두루두루 사랑받는 소통의 도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80편의 말놀이 동시집을 출간하고 보니 좀 더 다양한 유형의 말놀이 동시가 숙제로 남습니다. 후속 말놀이 동시집에 기대를 걸어봅
니다.
“큰 사람(大人)이란 갓난아이의 마음(赤子之心)을 잃지 않은 사람이다.”
-맹자-
[POD] 소리 말놀이 동시집
$12.73